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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굳게 믿고 두 번의 병업관을 넘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10년 동안 저는 뇌혈전 증상을 두 번 겪었습니다. 한번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말하기도 힘들고, 손발이 잘 움직이지 않고, 먹기도 힘들고, 손으로 물건을 잡지도 못하고, 걷기도 어려웠습니다. 정념(正念)을 할 때면 오른손 팔꿈치를 들지 못해 오른손이 축 처졌습니다. 저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치켜세우고 발정념(發正念)을 견지했습니다. 오른팔과 손바닥이 계속 떨렸는데 어떤 나쁜 영체(靈體)가 붙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계속 견지하면서 자신에게 어떤 사람 마음이 있는지 안으로 찾아봤습니다. 바로 내려놓지 못하는 정에 대한 집착이 있어 구세력의 사악이 틈을 타서 저를 교란하고 박해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을 인식하고 정념을 내보내자 저의 오른손이 차츰 바로 섰습니다.

그런데 나흘 전, 외지에서 온 수련생이 이곳을 떠나 몇 년 동안 남쪽에 가서 일하려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수련생이 저에게 대법 서적의 메모리 카드 복사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이 그녀가 떠날 예정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대법 진상을 알리면서 알게 되었기에 그녀의 거주지를 저만 알고 있었고 다른 수련생은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벽을 짚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내일 이곳을 떠나는데 대법 서적을 갖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고, 낯선 곳에 가서 수련생을 만나기도 어려울 것인데 그녀의 법공부와 연공에 영향을 받지 않게 어쨌든 복사한 카드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꼭 수련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가지(加持) 해 주실 것을 간청드렸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외출하냐고 언니가 걱정해서, 저는 “꼭 할 수 있고 수련생에게 반드시 카드를 줘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손으로 벽을 짚고 천천히 문밖으로 나와 계단의 난간을 잡고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잡은 손을 놓기만 하면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듯했고 흔들렸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대법제자의 형상에 영향을 주지 않게, 정념으로 일체 사악의 박해와 교란을 해체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께서 가지 해 주셔서 저는 몸이 떨리지 않고 앞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 버스에 올랐습니다. 앞자리에는 노부부 두 분이 계셨습니다. 상하이 억양이었습니다. 그들이 저는 만난 것은 인연이므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두 노인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을 잘하지 못하면서도 간단하게 천천히 “연분이 있어 오늘 만나게 됐네요.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행복하고 평안하세요!”라고 말하자 두 노인은 감동하면서 “감사해요. 당신도 행복하고 평안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저는 두 노인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저는 과감하게 앞으로 걸을 수 있었고 느리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의 집에 도착하자 수련생은 저를 보고 매우 반가워하면서 “저는 내일 이곳을 떠나는데 정말 약속을 지키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평소 만날 때와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지난 3일 동안 병마의 박해와 교란이 있었어요. 오는 길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저의 정념을 가지 해 주시고 제가 속히 사악한 병마의 교란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수련생은 매우 감동하면서 “사부님이 계시니 정말 좋고, 대법을 배우니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과 작별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갈 때는 차를 타지 않고 걸었습니다. 가는 길에 상가에 들려 다른 동수에게 줄 VCD 플레이어 2대를 더 샀습니다. 언니가 걱정할까 봐 저는 산 물건을 들고 언니 집으로 갔습니다. 이때 언니와 형부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었는데 한 손에 상자를 들고 행복하게 걷고 있는 저를 본 형부(대법 수련생이 아님)는 저를 만나자 “대법을 배우니 정말 신기하네.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집을 나섰는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돼서 돌아오다니 정말 굉장하네요. 이 대법을 배우면 정말 대단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번의 병업관은 이혼 후에 나타났습니다. 나는 이혼하고도 남편에 대한 정을 놓지 못했습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남들이 저를 멸시할 것 같아 두려워하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괴로워했는데 사악이 이틈을 타고 저를 박해하고 교란했습니다.

바로 설 명절 동안 몸에 고열과 코피가 나고, 말을 잘하지 못했으며, 팔과 다리가 저리고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머리도 텅 빈 것처럼 법도 생각나지 않았고, 법을 읽고 싶었으나 입이 말을 안 들어 조급하기만 하고 소리를 낼 수 없었습니다. 정념을 어떻게 하는지도 생각나지 않았으나 ‘나는 대법에 먹칠하지 않겠다.’라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못하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한 글자 한 글자 외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천천히 1시간 넘게 외우니 점차 정신이 맑아지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법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병마의 박해와 교란 과정에서 저는 끊임없이 안으로 자신을 찾으면서 마음을 닦았습니다. 저는 육친에 대한 정을 놓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탔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육친의 정을 내려놓으려고 다짐했습니다. 만약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일을 잘하지 못하면 친척들에게도 좋지 않은 것입니다. 제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들도 고통스럽게 살 것입니다. 이 우주 공간 전체가 서로 대응되기 때문에 제가 사람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수련해서 변하지 않으면 제 가족에게도 고통과 괴로움을 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구세력이 틈을 타서 박해하고 교란할 것입니다. 그러면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중생을 구하는 데 큰 손실과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하지 않게 세상의 모든 집착을 버리고, 자아를 내려놓고, 법의 잣대로 저를 대조하고, 저를 잘 수련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의 가지를 받아 저는 다시 한번 병마의 난관을 이겨내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사람들은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대법은 또 여러 번 저와 가족과 친척들에게 기적과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사악이 제가 수련해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을 이용해 저를 어떻게 박해하고 교란해도 저는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항상 사부님을 믿었고 대법을 굳게 믿었으며 대법을 수호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제가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는 정념정행(正念正行)이 있었기에 가족과 친척들도 환난과 교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구세력의 사악한 박해 배치를 완전히 부인하고 끝까지 대법을 수련할 것입니다. 저는 정법시기(正法時期)와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끝나는 그 날까지 당당하게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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