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이 준 밍후이 달력 10부를 밖에서 배포했는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 과정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달력을 배포할 때 사람이 많은 곳은 잘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데서는 사람들이 빨리 지나가면서 서로 달라고 하므로 미처 말할 틈이 없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달력인 줄 모르고 가져가기도 하고, 악당의 영향을 깊게 받은 사람은 가다가 바로 길에 버려 업을 짓기 때문이다.
나는 주로 3~5분에 두세 명이 오가는 한적한 길에서 한다. 수련인의 혜안으로 그중 한 사람을 선택해 대범하게 앞에 걸어가서 “안녕하세요 선생님(혹은 언니, 여사님), 밍후이 달력인데 얼마나 예쁜지 보세요! 표지에 있는 작은 천사가 복을 드리러 왔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역병을 물리치고. 사악한 것에서 벗어나 평안을 보존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럼 상대방은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라고 말한다.
그 사람이 싫어하지 않으면 나는 바로 “예전에 훙링징(紅領巾, 중국 소선대원들이 착용하는 빨간 스카프)을 매신 적 있으세요? 입단이나 입당하신 적 있으세요? 이런 것은 모두 무신론의 조직입니다, 재난이 올 때 신불(神佛)은 이런 조직의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아요. 어서 마음속으로 탈퇴하세요! 그러면 큰 재난 속에서도 신불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좋은 귀착점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그럼 상대방은 “그래요, 그렇게 할게요”라고 대답한다.
이어서 상대방의 이름과 성씨를 묻는데, 만약 상대방이 실명을 말하면 그에게 “평안을 보존하실 수 있게 제가 탈퇴시켜 드릴게요”라고 한다.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노트에 이름을 적는다. 만약 상대방이 실명을 밝히지 않으면 성씨를 물어보고 그 뒤에 좋은 이름을 붙여준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기뻐하고 동의하면서 탈퇴한다.
오늘 오후 나는 달력 10부를 가지고 나가 6명에게 주었는데 모두 삼퇴에 동의했다. 그중 1명은 당원, 3명은 단원, 2명은 소선대원이었다. 이미 탈퇴했거나 가입한 적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 거의 삼퇴했다.
그중 한 여성은 삼퇴를 한 후 나에게 “조심하세요. 지금은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저는 당신들을 잘 알지만요”라고 했고, 나는 “선량하시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기뻐하며 손을 흔들었다.
다른 한 남성은 말했다. “저는 이 일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당신을 만났네요. 당신들의 달력은 너무 좋아요.” 내가 “삼퇴를 하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당신네 사람들이 2년 전에 탈퇴시켜 줬어요”라며, 달력 한 부를 가지고 갔다. 나는 “올해도 새로운 내용이 있으니 댁에 가셔서 잘 보셔요”라고 했다.
또 한 남성은 “저는 아무 데도 가입한 적이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께 한 가지 복음을 알려 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확실히 기억하면 겁난을 무사히 넘길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기뻐하며 달력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더니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들었다.
밍후이 달력은 일반 진상 자료보다 만드는 시간이 몇 배로 든다. 계산해 보니, 밍후이 달력 한 부는 제작 원가가 대략 6위안(약 1100원) 정도인데, 수년간 박해당한 대법제자들로서는 경제 조건에 한계가 있다. 대법제자는 속인에게 복지를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달력을 얼마나 많이 배포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가장 좋기는 달력을 이용해 상대방과 대화를 끌어내서 진상을 알리고, 그를 도와 삼퇴를 시키며, 그가 돌아가서 달력의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달력을 배포해야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약간의 얕은 인식이며, 적절치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하고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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