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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하여 사람을 구하는 길에 기적을 나타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산후이(善慧)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어느 날, 한 대학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삼대 조직인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를 시켜주었는데, 당시 그는 진상을 잘 받아들이고, 흔쾌히 삼퇴를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순조롭게 대학원에 합격해 복을 받았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몹시 감격스러워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관원이 된다면 반드시 대법 사부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드리고 그분을 중국으로 모셔오겠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의 선량한 외침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도(救度)된 것에 진심으로 기뻤고, 중생을 구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만약 사람마다 대법의 자비로운 구도를 느끼고,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다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어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1999년 초, 저는 우연한 기회에 공원으로 산책하러 갔다가 누군가 파룬궁을 소개하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에 ‘파룬따파의 8가지 특징’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자세히 한 번 읽어봤습니다. 당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껴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이틀 연속 가서 보았습니다. 저녁에 다시 연공장으로 찾아가 주동적으로 그들을 따라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되지 않아 수년간 저를 괴롭혔던 지병들(담낭염, 췌장염, 관절염, 눈병 등)이 그렇게 심하지 않게 느껴졌고, 통증도 점점 약해졌습니다. 원래 TV도 볼 수 없었던 눈이 나중에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끊임없이 연공하면서 평생 따라다닐 거라 여겼던 지병들이 불과 몇 달 만에 약 없이 신체가 완전히 병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법을 얻은 기쁨에 흠뻑 젖었고, 더 많은 사람이 저처럼 대법을 알고 수련하여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후 7월 20일, TV·신문 등 각종 매체에서 파룬궁에 대한 탄압과 모독이 천지를 뒤덮었습니다. 당시 이렇게 좋은 공법이 어째서 하루 사이에 이유 없이 금지당했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부나 지방정부에서 파룬궁을 잘 모르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만약 그렇다면 현지 공안국에 찾아가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파룬궁에 대한 공정한 처리도 요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선한 마음으로 가서 공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렸고, 두려움이 없이 마음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들은 듣기는커녕 결국 제 이름과 주소를 적었습니다. 얼마 뒤, 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베이징으로 청원을 하러 갔지만, 톈안먼(天安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둘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사악 앞에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생겨 모든 일을 저에게 떠넘겼습니다. 당시 저는 2천 위안(한화 37만 원)이 넘는 현금을 빼앗겼고, 집에 돌아와 또 공안국에서 5천여 위안(한화 92만 5000원)을 빼앗겼습니다.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 저는 잇따라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두 번, 세뇌반에 네 번 갇혔으며, 한 차례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00년 3월, 저는 처음으로 1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저는 한 수련생을 도와 ‘사상보고’를 쓸 때 진실한 말을 사실대로 쓰고 싶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法輪大法 正法)입니다!’,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주세요!’등을 적었습니다. 경찰은 화를 내며 부끄러움을 참지 못했고, 보복으로 반년을 불법적으로 형을 가했습니다.

악인이 사부님을 모욕할 때 저는 일어나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사부님 결백을 돌려주세요!” 그녀들은 즉시 저를 화장실로 끌고 가 구타하여 온몸이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그녀들은 제 머리와 귀를 잡고는 벽에 세차게 부딪쳤고, 더러운 양말로 제 입을 틀어막고 테이프로 입을 봉하고 ‘소진배검(蘇秦背劍: 두 팔을 등 뒤로 돌려 쇠사슬 수갑을 채운 후 경찰이 쇠사슬을 잡고 수련생의 등을 밟으면서 힘껏 위로 잡아당기는 끔찍한 고문)’고문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저는 타협하지 않고 정념정행으로 걸어왔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기적을 나타내다

조사정법하는 길에서 제자는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서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사람을 구했으며, 날씨가 좋든 나쁘든 극단적인 날씨만 아니면 거의 날마다 이렇게 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감히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고, 늘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적이 나타나 여기에서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고 타지 친척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고속도로가 막혔는데, 교통사고가 났는지 도로에 차들이 길게 막혀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사부님께 청을 드리며 사람 구하는 길을 가로막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제가 탄 버스가 달리기 시작했고 어찌 된 일인지 굉장히 순조롭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친척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차로 데려오려고 했는데,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온 거죠?” 저는 “그것은 저를 가로막을 수 없어요”라고 한마디만 했습니다. 당시 운전기사마저 어떻게 운전해서 왔는지 알지 못했고, 오직 우리 대법제자만이 이 속의 현묘한 이치를 알고 있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어느 날, 채소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두 명의 중년을 만나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인연이 매우 깊어 몹시 듣고 싶어 했고, 진상을 명백히 안 후에 흔쾌히 삼퇴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그 둘은 즉시 채소 시장에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 정말 그들이 구도된 것에 기쁨을 느꼈고, 중생들이 구도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번은 고향에 있을 때,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손에 몇십 명 탈당명단을 쥐고 아주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길가에 쓰레기를 줍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만 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얼른 집에 돌아가 쉬고 싶었습니다. 제가 할머니를 지나 한창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소리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동생, 만만세(萬萬歲)!”라고 연속 세 번 외쳤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를 향해 외치는지 몰라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니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고, 또 점심때라 저는 얼른 쓰레기를 줍는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저를 부르셨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몹시 감동했습니다. 한 생명을 놓칠 뻔한 것이 부끄러워 즉시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렸고, 할머니는 사당(사악한 공산당) 당원이어서 삼퇴를 시켜주었습니다.

이 일 후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빨리 돌아가 휴식할 생각만 했지 땡볕 더위에서 구도 받기를 기다리는 생명은 고려하지 않았고, 더욱이 이분은 연세가 많은 할머니셨습니다. 이 일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사부님께서 아직 버리지 못한 이기심이나 다른 나쁜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가 안으로 많이 찾아서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점화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화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데 태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2006년 하반기 어느 날 오후,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하 9평)을 널리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9평’ 몇십 권이 담긴 장바구니를 들고 한 단지 안으로 들어가 배포했습니다. 다 배포하고 떠나려 할 때, 단지 옆에 넓고 노란 널빤지 길이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공중에 떠 있어 여기에 어떻게 길이 있는지 당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단지 대문으로 나가지 않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구니를 들고 성큼성큼 널빤지 길을 걸어 올라갔는데, 발밑의 널빤지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나중에 매우 아름다운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꿈에 제가 ‘9평’을 배포한 단지 아파트를 보니 하늘의 색색의 선각경루(仙閣-전설에 신선이 산다는 높다란 집)로 변하여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이건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9평’을 많이 배포하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라고 격려해주신 것입니다.

검은 소굴에서 법을 실증하다

2016년 7월 14일, 저는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어 경찰의 배치에 협조하지 않았기에 구타당해 요추 압축성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반년 넘게 혼자 생활할 수 없었는데,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서 해결해야 해서 다른 사람의 간호로 의지해야 하는 것이 정말 막막했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부단히 법을 외우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있는 나쁜 요소를 청리하여 차츰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어느 날 저는‘대법제자는 초상적인데 일반사람과 어떻게 혼동할 수 있는가? 온종일 침대에 누워 남을 성가시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대법의 초상함을 실증해야 하기에 반드시 침대에서 내려가야 한다.’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이튿날에 정말로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행동이 좀 느렸지만, 기본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에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당시 경찰들은 감시실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여겼습니다. 의료조건 없이 약도 주사도 맞지 않고, 반신불수가 되어 반년 넘게 침대에 누워있던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회복할 수 있었는지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이것은 과학계, 의학계 모두 전혀 해석할 수 없는 현상이고, 대법의 위력이 대법제자에게서 펼쳐져 나온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저는 정념정행(正念正行)해야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한 번은 누군가 감옥 규칙을 위반하여 경찰은 감실의 모든 범인들에게 감옥 규정을 열 번 베껴 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주고 싶어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면 감옥 규정을 다섯 번만 베껴 쓰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들은 즉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습니다. 결과 이튿날 관할 경찰은 정말 그녀들에게 감옥 규정을 다섯 번만 베껴 쓰라고 벌을 내렸습니다. 당시 그녀들은 매우 기뻐하며 또 대단히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요! 대법제자도 일반인이 아니라 진정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심한 박해를 겪으며, 허리, 손이 모두 사악한 사람에게 맞아 부러졌고, 온몸이 상처투성이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제 목숨은 사부님께서 사악의 손에서 빼앗아 오신 것이기에 저는 이 소중한 기회와 인연을 더 소중히 여길 것이고, 더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입니다.

​맺음말

최근에 한 가지 또렷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많은 사람이 목이 잘리고, 많은 아이가 밧줄에 묶인 채 땅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말하며 즉시 밧줄을 풀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공산당이 학생들을 납치하고 망가뜨리고 있기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학생들을 많이 구하라고 점화해주신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구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저는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요구에 따라 학생들을 구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람들을 구해야 합니다. 이 중요한 때에 공산당으로부터 사람을 빼앗아 와야 하고,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해 공산당의 멸망을 가속화 하여 하루빨리 대법 성세가 도래하도록, 중생들이 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한시도 늦출 수 없고, 모든 사람 마음과 자아를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조금이나마 사부님께 기쁨과 안심하는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22/43389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22/433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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