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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경문 ‘깨어나라’를 읽고 깨달은 것

글/ 중국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은 사부님의 경문 ‘깨어나라’를 외우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많은 말씀들이 분명치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세히 몇 번 통독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1] 나는 이 구절을 읽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건 무슨 뜻이지? 이번 역병이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조성했는데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 바이러스가 더 있었다는 말이 아닌가! 그리고 대법제자에 의해 소멸됐다니!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래서 이 각도에서 보니 우리가 그때 걱정하고, 역병을 무서워하고, 백신을 맞을지 안 맞을지 고민했던 것은 자신을 너무 얕본 것이 아닌가? 나는 당시 계속 백신을 안 맞으려 했었는데 나중에 한 수련생이 “자신에게 너무 집착하지 말고 수돗물(물백신)처럼 생각하세요”라고 설득해서야 백신을 맞았다. 지금 다시 그 당시 생각을 떠올려 보니 정말 바보 같았다. 나는 이번 역병보다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는데, 이런 걸 걱정해서 뭐하는가? 정말 자신을 너무 얕봤다.

또 한 가지 체득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1] 나는 사부님께서 누군가를 지적하고 비평하시는 것이 아니라 홍대한 자비로 이 일을 말씀하셨고, 표준에 부합하지 못함을 조금 안타까워하시는 의미로 이해했다. 모두들 생각해 보라, 만약 우리가 사부님의 법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자신을 위대한 대법제자로 여겨 이미 강대한 법력을 갖췄을 텐데, 아직도 백신에 대한 문제에서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했겠는가? 이것은 너무 우습지 않은가? 이 문제에서 법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너무나 어리석었던 것이 아닌가?

만약 백신을 맞아야 바이러스가 자신을 해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맞으러 갔다면, 당연히 똑같이 자아와 사심을 위한 것이고 법과 수련 방면에서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 어떤 정황이 있더라도 우리는 진정으로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며 마음을 사람 구하는 데 놓기만 하면 된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깨달음이니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들이 바르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해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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