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쓰촨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3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8년 전, 심성을 지키지 못해 조카딸과 며칠을 싸웠다. 어느 날 삼륜차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몸이 날아갔는데, 길가에 있던 돌에 척추를 세게 부딪혔다.
집에 돌아온 후 앉을 수가 없었다. 뼈가 부러진 것 같지는 않았는데 심각한 골절이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로 나는 며칠 후 바로 연공을 할 수 있었지만, 오성이 부족해 안으로 찾지 않고 집착심을 찾지 못해 나중에 곱사등이 됐다.
지난달까지 우리 수련생 4명은 매일 함께 법공부를 했다. 어느 날 법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다들 한담했는데, 어느 수련생이 마음의 상처를 줄 정도로 나에게 심각한 말을 했고, 나는 즉시 화를 냈다. 그 순간 이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는 것이니 그에게 화를 낼 게 아니라 감사해야 한다.’ 그때 나는 ‘전법륜(轉法輪)’ 제4강을 외우고 있었고, 즉시 마음을 평정시켰다. 그리고는 속으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우리가 법공부를 시작하고 몇 분이 지났을 때 곱사등이 펴졌다. 다른 수련생이 자기도 봤다고 했고 다들 신기해했다. 심성 제고는 너무나 미묘하다. 그때 이후로 나는 어떤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았고 쟁투심이 거의 없어졌다.
몸이 불편할 때가 있으면 처음에는 ‘이건 무슨 병이지’라고 생각하다가 곧바로 다시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다. 이건 병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증상은 오래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었는데 그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심성에서 원인을 찾으라고 일깨워줬다. 나는 찾고 찾다가 마지막에 내 관념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처음에 병이라고 여겼다가 나중에 가서야 부정했는데 그것은 애당초 병이 아닌 것으로, 내 생각이 틀렸다.
지금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이고 공의 반응으로 인식하며, 다시는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불편한 상태들은 빠르게 지나간다.
착실히 수련[實修]하고 안으로 찾으며 매 시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수련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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