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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세인 내가 택시에 부딪혀 날아간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2세 여자 대법제자로 시내 한 회사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2021년 11월 2일 아침 6시쯤,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출근하는데 자전거가 달리다가 천천히 차도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때 한 택시가 갑자기 뒤에서 나를 쳤다. 나는 날아갔고 택시와 5~6m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 바닥에 떨어지는 찰나에 차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았고 머릿속에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라는 사부님 설법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속으로 ‘사부님, 구해주세요!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바닥에서 일어났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다. 몸을 살펴보니 발이 살짝 긁혔고 허리가 좀 아팠다. 그러나 내 자전거는 부딪혀 찌그러져 탈 수 없게 됐다.

50여 세인 내가 골절되지 않은 게 다행이었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택시 기사는 깜짝 놀라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택시 회사에 보고했으며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으나 난 괜찮다고 했다. 택시 회사에서 전화로 내게 물어볼 때 그저 이름만 알려줬다. 기사에게 괜찮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기사는 자전거를 수리하자면 아무래도 돈을 써야 한다며 돈으로 배상하겠다고 했다. “저는 돈을 갈취할 생각이 없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했다. 기사는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걸어서 회사까지 갔고 동료에게 교통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줬다. 동료들은 내가 병원에 가서 검사받지 않고 배상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모두 바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대법제자는 응당히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교통사고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 예로 들어 말씀하신 것과 아주 비슷했다. “50여 세나 되는 사람이 승용차에 그렇게 멀리 끌려가서 땅에 내동댕이쳐졌다. 어디 다쳤나요? 어디나 다 다쳤다. 땅에 엎드려 일어나지도 않는다. 병원으로 갑시다. 가자. 입원해 있으면서 퇴원하지도 않는다. 속인이라면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연공인(煉功人)이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차에 부딪힌 후 속인처럼 ​배상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고 인연 있는 이 기사를 구하고 더 많은 대법 진상을 알려주겠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정황에서 아쉽게도 더 많이 말하지 못했다(이후에 기사를 찾아가 진상을 알리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딸은 내가 교통사고 당했다는 것을 듣고 걱정돼 울었고 전화로 교통사고로 입을 수 있는 모든 부상과 후유증을 물어봤으며 다시 기사를 찾아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 보라고 했다. 나는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딸을 위로했다.

불가사의한 것은 옷과 바지는 멀쩡했는데 두꺼운 양말 한쪽 발등 부분만 찢어졌다는 것이다. 어떻게 찢어진 건지 찢긴 부분은 없어졌고 양말의 발목 부분만 남아있었다. 마치 교통사고가 사실 아주 위험했는데 사부님 법신이 보호해주셨기에 발이 무사했고 완전히 사부님의 신통력 때문에 양말보다 비싼 옷이 하나도 손상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계속 이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아 다른 일을 찾으려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치지도 않았고 놀라지도 않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전대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연속 20여 명에게 ‘삼퇴’를 해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원래 ‘삼퇴’ 명단을 마트 영수증 뒷면에 적었는데 부족해 손에도 썼다. 손에 쓴 이름이 지워지면 명단을 올리지 못하므로 빨리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한 후 사부님께 무릎 꿇고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렸다!

큰 언니와 둘째 언니는 내 전화를 받고 걱정돼 8시쯤에 다급히 우리 집에 왔다. 그녀들도 대법제자다. 둘째 언니는 고기와 채소를 사 들고 내게 몸보신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침대에 누워 있지 않고 주방에서 밥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의아해했다.

밥을 하면서 교통사고 경과를 언니들에게 말해줬다. 우리는 모두 내가 목숨값을 빚졌는데 이런 형식으로 사부님께서 갚아주신 것이고 또한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다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식사 후 우리 세 자매는 함께 발정념하고 함께 법공부를 하며 ‘전법륜’ 5강을 배웠다.

두 언니의 수련 길에도 신기한 일이 적지 않았다. 대법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들을 보호하고 수련을 가지(加持)해주신다는 것을 절실히 체득했다. 예를 들어 한번은 큰 언니의 큰딸이 큰 언니를 승용차에 태워 빠르게 달리고 있었는데 바퀴가 하나 떨어져 나갔는데도 차는 정상적으로 달렸고 사고가 나지 않았다. 달리는 옆 차 기사가 큰 소리로 알려줘서야 차를 멈추고 위험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차에 진상 호신부가 있어서 대법의 보호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둘째 언니는 10년 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수련한 지 얼마 안 돼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제3장 공법과 4장 공법을 할 때 두 발이 공중에 떴다. 사부님께서 “대주천이 통하기만 하면 이 사람은 공중으로 뜰 수 있는데, 바로 이렇게 간단하다.”[1]라고 말씀하셨다.

교통사고 이튿날, 11월 3일 오전 4시 8분에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제3장 공법의 ‘충꽌(沖灌)’ 목소리를 똑똑히 들었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이고 빨리 일어나 연공하라고 일깨워주시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수련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일어나 연공하기 시작했다.

며칠 전 교통사고를 통해 우리 세 자매는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게 됐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진상을 많이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사부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19/433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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