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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문제를 보니 기적이 나타나다

글/ 충칭 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것은 17년 전 일이다. 내가 진(鎮) 중학교에서 교사로 있을 때 법을 실증하러 두 번 베이징에 갔기에 현지에서 주의할 인물이 됐다. 진 ‘610 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과 학교는 종종 나의 부모님과 몰래 면담하고 압력을 가했다. 2003년 9월 누군가가 나에게 현지에서 세뇌반을 시작하는데 명단에 내가 있었다고 알려줬다. 나는 생각하지 않고 말했다. “그들은 목적을 이루지 못할 겁니다.” 그 후 나는 매번 발정념할 때 일념을 더했다. ‘나를 박해하려는 다른 공간의 모든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사악(邪惡)의 나에 대한 세뇌 박해 음모를 철저히 해체한다.’

11월경 현지의 610, 국내안정보위국은 파출소에서 임시로 경찰을 뽑아 미친 듯이 현지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기 시작했다. 가게 문도 닫지 못한 채 끌려간 수련생이 있었고 집에서 잡혀간 수련생이 있었으며 밭에서 일하다가 납치된 수련생도 있었다. 사악은 미친 듯이 아무 거리낌 없이 수련생을 붙잡았다. 나는 마음에 두려움이 없었다. ‘예전에 굽은 길을 걸었으니 다시는 사부님께 죄송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두려운 마음과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념을 확고히 하고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출근하는 시간 외에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 시간을 법을 배우고 발정념하는 데 썼다.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다 보고 경문과 각지설법을 보았는데 늘 한밤중까지 봤다. 나는 특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우길 좋아했다. 그런 상태는 참으로 묘하고 편안했다. 책을 들고 대법의 매 문자를 보고 있으면 법공부 하는 집중력과 즐거움이 강해져 번거로움, 욕정, 모순이 모두 작아져 생각나지 않는다. 나는 ‘심자명’에서부터 나중에 나온 매 신경문과 설법을 배웠다. 사실 그때 가정에는 모순이 많았다.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해 늘 참지 못하고 어머니와 다퉜다. 아침 연공 시간에 일어나지 못했고 게으름을 부렸지만, 법공부하기를 좋아했다. 나는 매일 배운 후 다음 날 이어서 전날에 보던 것을 기억하기 편리하도록 99년 이후의 경문과 설법을 정연하게 정리했다.

12월 초 어느 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직장에 간 후에야 사무실 서랍 열쇠를 갖고 오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집에 돌아가 열쇠를 찾았다. 그다음 나에게 일깨워주었다. ‘다시는 부주의하게 열쇠를 잊어서는 안 된다.’ 그 후 며칠 나는 매번 문을 나서기 전에 열쇠를 갖고 나왔는지 확인했다.

12월 상순 말 어느 날 새벽 4시쯤, 왠지 모르게 나는 일찍 깨어났는데 머리가 매우 맑았다.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을 들고 조용히 보기 시작했다. 4시쯤이었기에 주변은 매우 조용했다. 나는 법 속의 매 글자가 모두 내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았고 머리는 아주 맑았다. 사부님께서 수련생 질문에 대답하신 한 단락 법을 특별히 깊이 기억했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1] 6시가 될 무렵 나는 염력을 집중해 15분 발정념을 마쳤고 그날 아침 상태가 특별히 좋았다.

아침 식사 후 나는 평소처럼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주택가 도로 대문 앞까지 타고 갔을 때 나는 길 건너편에 검은색 승용차가 주차된 것을 보았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줄곧 멈추지 않고 직장에 갔다. 직장에 도착한 후 그 검은색 승용차가 내 뒤를 따라 학교까지 와 미심쩍어 승용차 번호를 적어놓았다. 3교시 수업 때 학교의 한 여주임이 여러 번 나에게 수업을 중단하고 행정 사무실에 가자고 했으나 나는 거절했다. 수업이 거의 끝날 무렵 나는 학교 교장과 주임이 두 명의 남성과 함께 교실 밖 복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나를 납치하려는 것을 즉시 알아차렸다. 당시 마음에 두려움이 전혀 없었기에 나는 이 상황을 빌려 아이들에게 나쁜 사람의 시도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잘못이 없다고 알려줬다. 아이들은 울었다. 수업이 끝나서 교실에서 나왔을 때 여주임이 다가와서 내 팔을 잡고 날 협박하며 행정 사무실로 끌고 갔다. 사무실에서 나는 여러 번 법을 어긴 악인을 꾸짖었다. 4교시 수업 종이 울리자 그 두 남성이 좌우에서 내 팔짱을 끼고 나를 아래층에 있는 검은색 승용차로 끌고 갔다. 차에서 나는 큰 소리로 ‘논어’를 외웠다. 악인은 듣고도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세뇌반에 감금했다.

아침에 본 그 단락 법이 또렷하게 내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1]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1] 이 단락 법리가 머릿속에서 매우 똑똑하게 기억나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서 제자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언행에서도 사악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름이 뭐냐는 등 악인의 물음에 아예 대답하지 않았고 어떠한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경찰에게 뺨을 후려 맞았다.

불법적으로 10여 일 감금된 기간 나는 매일 속으로 ‘논어’, ‘홍음’ 등 법을 외웠다. 법을 외우지 않을 땐 조용히 발정념해 세뇌반 공간장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세뇌반을 철저히 해체했으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겉으로 무슨 일을 하든 속으로 이렇게 묵묵히 법을 외우고 발정념했다. 밤에 잠잘 때도 ‘내 공은 잘 때도 계속 사악을 제거한다.’라는 정념을 유지했다.

불법적으로 수감되기 며칠 전, 열쇠가 여전히 옷 속에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나는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한 편의 교류문장에서 열쇠로 사악의 검은 소굴의 문을 열었다고 한 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조용히 열쇠를 꺼내 자물쇠 구멍 크기에 맞는 열쇠로 몇 번 시도해보았는데 바로 열렸다. 당시 악인은 내가 전향하지 않으면 강제로 노동교양을 시키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고려한 후 세뇌반에서 반드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소리 없는 교류를 했다. 수련생은 내 계획에 동의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세뇌반 공간장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악인과 경찰을 조종해 세뇌 박해하는 모든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이튿날 오전 세뇌반 박해자가 일이 있어 나오지 않았고 경찰도 정원에서 카드놀이를 했다. 나와 수련생은 복도 문 앞에 가서 열쇠로 문을 연 후 이 마굴을 떠났다. 며칠 후 사악한 세뇌반이 해체됐다.

나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보호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제자가 법리에 따라 사악을 승인하지 않고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기에 인간 세상의 표면에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제자가 거대한 곤란을 넘도록 가지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다.

대법제자가 법을 잘 배우고 법에서 문제를 보기만 하면 정념정행할 수 있고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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