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하면서 관념을 바꾸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동안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각종 사람을 만났습니다. 전화로 신고하려는 사람, 자전거를 잡고 가지 못하게 하는 사람, 욕을 퍼붓는 사람, 그리고 물론 진상을 알고 감동한 사람과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모두 걸어왔습니다.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다 몇몇 농민공(도시에 와서 일하는 농민)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다가가 소책자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책자 한 권 드릴게요.” 그중 한 농민공은 거부했지만, 다른 한 농민은 물었습니다. “파룬궁 아닌가요?” 제가 그렇다고 하자 이 농민은 소책자를 받아 손에 들고는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당시는 출근시간이라 길에는 행인이 많았는데,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이러한 중생을 위해 정말 기뻤습니다.

또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 앞에 두 청년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소책자를 줘도 될까, 저는 사람의 관념과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젊은 사람은 쉽사리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정념이 우세를 차지했고, 저는 그들 앞에 다가가 소책자를 꺼내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청년들, 소책자 한 권을 드릴 테니 좀 보세요.” 뜻밖에 그중 한 청년이 흔쾌히 받았고, 저는 자전거를 밀고 가면서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둘 다 받아들였고,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때 자료를 받은 청년이 제가 자전거를 밀고 걸어가며 힘들어 숨이 찬 것을 보고 걱정하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힘들어요. 어서 자전거를 타세요. 자전거에 타시고 이야기하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더 해줄게요.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인데, 젊은이들 학교 다닐 때 단, 대(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지요? 지금 공산당은 너무 나빠서 하늘에서 그것을 청산하려고 해요. 무릇 그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을 따라가 봉변을 당한다고요. 제가 가명을 지어줄게요, 탈퇴하겠어요?” 자료를 받은 청년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가명까지 지으실 필요 없어요. 저는 이전에 ○○라고 불렀는데, 이 이름으로 탈퇴해 주세요.” 이 말을 듣고 다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청년도 단, 대를 가입했을 텐데, 탈퇴해요.” 그 청년이 어떤 가명을 쓰면 좋을지 망설이자, 자료를 받은 청년이 말했습니다. “너는 이름에 ○○가 있으니까 그 이름으로 탈퇴해.” 그 청년은 얼른 말했습니다. “그래요. 이 이름으로 할게요.” 이때 자료를 받은 청년이 걸어가면서 뛸 듯이 기뻐하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진작부터 이 단체를 찾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내 만났어요.” 이것은 한 생명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생명이 진정으로 구도(救度)되어 마음에서 우러나온 기쁨입니다. 저는 진상을 알게 된 중생에게 감동했습니다.

한번은 70세쯤 되는 어르신을 만났는데, 진상 자료를 건네자 사당(邪黨)의 사악함에 대해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어르신은 말했습니다. “젊은이, 당신이 아는 공산당의 사악한 면모는 얼마 안 돼! 1949년에 마오(毛)가 톈안먼 성루에서 ‘중국 인민은 이제부터 일어설 것이다!’하고 외친 순간 중국 10억 인구가 엎드렸어. 그 혼자만 서 있게 됐다고.” 그는 저에게 제가 모르는 사당의 사악함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과 먼 향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가는데 한 여성이 뒤에 한 남성을 태우고 오토바이를 몰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방에서 진상 소책자를 남자에게 건네주자 그는 받으려 했습니다. 우리가 모두 너무 빨리 달리고 있어서 남자는 받지 못했습니다. 이때 여자가 백미러로 제가 남자에게 소책자를 건네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 남자에게 한바탕 호통치고, 매섭게 저를 쏘아봤습니다. 저는 보자마자 포기하려 했지만, 아까 남자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 사람이 받지 말래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중생은 구도를 기다리는데, 지나칠 수 없다. 이 여자는 왜 이럴까? 그녀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나를 만난 것은 인연이다. 나는 먼 데서 이곳에 1년에 두세 번 온다. 그녀는 왜 이렇게 악할까?’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저의 관념을 바꾸었습니다. ‘그녀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기에 다르게 대하면 안 된다.’ 이때 자비심이 나와 저는 빨리 그녀와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저는 그녀와 같은 속도로 달리면서 말했습니다. “아가씨” 그녀는 표독스럽게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나무라지 않고 말했다. “저는 먼 도시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제가 나쁜 사람 같이 보여요?” 제게 자비심이 나와서인지 그녀도 변했고,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작은 책자를 드릴게요. 두 분 모두에게 좋을 거예요.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보세요, 가져가서 잘 보세요. 잘 보면 하늘에서 복을 내려 줄 거예요.” 제가 그녀에게 준 것은 ‘하늘이 큰 복을 내리다’라는 제목의 소책자 한 권이었습니다. 그녀는 딴 사람으로 변한 듯 연거푸 말했습니다. “네, 좋아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는 태도가 너무 좋아지자, 남자도 기뻐했다.

저는 수련생을 격려하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사람을 구할 때 사람의 관념으로 가늠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념을 바꾸면 진정한 자비심이 나오고, 선심이 나오며, 중생도 변하여 저를 감동하게 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21/43382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21/43382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