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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속에서 사람을 구하고 자기를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2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올해 80세다. 22년 동안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하면서 많은 시련을 겪었다. 사존의 가지(加持)와 보호, 점화(點化)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여기에서는 주로 대역병 중에서, 사당(邪黨)이 만든 각종 혼란한 상태에서 어떻게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고 자신을 수련했는지 말하려고 한다.

1. 사부님께서 나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부여하셨다

우한 바이러스가 발발하자, 중국공산당(중공)은 강제로 도시를 봉쇄하고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다. 출입할 때 증명서를 검사하고 체온을 재는 등 각종 조치를 시행했다. 사람마다 집에 갇히자 거리에 사람이 드물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지장이 왔다. 아파트를 지키는 사람은 매일 나가 한 바퀴 돌아다니는 나를 보고서 “매일 산책을 나오는데, 집에 있지 않고, 전염병에 걸리려고 작정했어요?”라고 말했다. 경찰도 우리 집에 와 소란을 피웠는데 구실은 내가 물건을 배포한다는 등이었다. 남편도 참견하면서 나를 저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전염병이 사악한 중공을 겨냥해 왔지만, 독해(毒害)된 중생도 그중에 있으며 직면한 것은 중생의 훼멸인데, 그들은 우주의 방대한 천체의 무량한 중생의 대표다. 사부님은 법에서 여러 번 우리에게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원받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들이 훼멸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2020년 2월 초쯤 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시험장에 참가했다. 그때 나에게 “빨리 시험장에 가지 않고 그곳에 가만히 서서 뭐 하세요? 거기서 펜도 팔아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1위안으로 펜 한 자루를 사서 빠른 걸음을 내질러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꿈속의 장면은 선명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신 것이다. 이번 전염병은 큰 시험장이 아닌가?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시험의 답안이 아닌가? 나는 반드시 사존께서 만족해하실 답안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 아파트 단지를 지날 때 어떻게 돌파해야 하지? 늘 장 보러 간다고 할 수는 없었다. 이때 나의 머릿속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다. “대법(大法) 수련에서 공능이 가장 전면적으로 나오는 것은, 대법제자는 더욱 높은 층차까지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돌파한 층차가 높을수록 물질로부터 풀려나오는 것이 많아져 본능(공능)을 충분히 체현해 낼 수 있다. 대법제자는 정법(正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공능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1]

그리하여 나는 아파트 단지를 드나들 때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은 정말 효과가 있었다! 그들은 정말 나를 보지 못했고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지나갔다. 기본적으로 매일 이랬다. 마트에 도착해 진상을 알릴 때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건강 코드가 없지만 들어갔고 심지어 마트 출구로도 들어갈 수 있었다. 사부님의 가지로 나는 장애를 돌파하고 사람을 구했다.

2. 눈보라 속에서 사람을 구하다

2020년 2월 7일, 전염병이 한창 심각할 때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기에 많이 생각할 겨를이 없어 패딩을 입고 우산을 들고 눈보라를 무릅쓰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신기한 것은 이전에는 바람이 불면 우산을 손으로 받쳐서야 쓰고 다닐 수 있었는데, 그때는 강풍에도 우산을 제대로 쓸 수 있었고 미끄러지지도 않은 것이다.

길에는 행인이 드물었고 사람을 만나면 가족을 만나듯 반가웠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이것저것 물어보며 기회를 살려 대법 진상을 알렸고 9자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라고 말했으며 삼퇴 등을 알렸다. 눈보라가 많이 불어 우산으로도 막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하며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앞에 보내주십사 간청드렸다.

나는 조심해서 길을 걸었다. 약국 앞에 다다랐을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고 있었다. 나도 줄을 서서 앞에 있는 여성에게 인사했다. “마스크 사러 오셨나 봐요.” “네. 눈 오는 날이라 사람이 적어 사기 쉬워요. 전염병을 예방하려고요.” “마스크는 문제를 조금은 해결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요.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요. 즉, 영단묘약입니다.” 내 말을 들은 그녀는 매우 흥미로워했다. 지금 이 특수한 시기에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고 그녀에게 대법 진상,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을 말하고 지금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안다는 등등을 말했다.

그녀에게 당, 단, 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었냐고 묻자 그녀는 입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입당하면서 생명을 중공에 바치겠다고 선서할 때 이마에 표지를 새겨 놓아요.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순장품이 됩니다. 중공 조직에서 탈퇴만 하면 표지를 지울 수 있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흔쾌히 좋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주었다. 이렇게 한 생명이 구도됐고 연속 10여 명이 탈퇴했다.

나는 마트에도 갔다. 비록 눈은 내리지만,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입구에서 기다리면서 한 사람이 들어오면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마트를 나가는 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마트에서도 10여 명을 탈퇴시켰다. 3시간이 넘자 삼퇴 인원수는 31명이 되었다.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에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앞에 데려다주셨다. 진상을 알리면서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 이는 대법의 자비로운 에너지였다. 내가 한 말은 구원받을 사람의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그들 배후의 모든 사악을 해체해 그들을 구원했다. 이 모든 것은 대법에서 온 것이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도(普度)에서 온 것이다.

3.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에서 벗어나다

2020년 3월 22일, 남편이 은행에서 돌아와 급히 내게 알렸다. “당신 사회연금이 전부 압류돼서 한 푼도 없어.” 갑작스러운 말에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다급해진 남편은 땀을 흘리며 “이걸 어쩌지? 내가 살아 있을 때는 내 퇴직금이 있어 괜찮은데 내가 먼저 가면 그때는 어떡해? 아들딸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괜찮겠어?”라고 말했다.

나는 남편을 위로하며 생각했다. ‘그래. 이후 어떻게 살지? 그러나 수련인으로서 수련 중의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며 나의 심성에 문제가 생겼거나 구세력이 빈틈을 타 박해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 나는 이 몇 년 동안 박해를 당하면서 많은 집착심을 제거했지만 물질 이익에 대한 집착이 아직도 매우 강하다. 물건을 살 때 가격을 깎고, 저렴할수록 사기 좋아하며 가사에 관해서도 지나치게 절약한다. 일찍이 여러 번 바로잡았지만 제대로 바로 잡지 못해 매우 고민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하는 사람이 만약 내심 깊은 곳에서 아직도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고수(固守)한다면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3]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집착인가?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4]

이익에 대한 집착은 동경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않은 것이 아닌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사부님은 여러 차례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5]라고 말씀하셨다. 생활 내원이 없고, 당신이 내려놓을 수 있으면 그것은 당신이 생사를 내려놓은 것이 아닌가? 사람이 살면 돈에 의지하는데 돈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는가? 그것을 내려놓으면 당신이 신으로 걸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이 일은 좋은 일이 아닌가?

결심하고 그것을 내려놓자 마음이 단번에 환해졌고 홀가분해졌으며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마음을 내려놓자 일은 즉시 변화가 발생했다. 20여 일 후 즉, 2020년 4월 24일 남편이 은행에서 돈을 찾아왔다. 그는 기뻐서 싱글벙글 웃으며 “퇴직금이 다시 돌아왔어요. 한 푼도 깎이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렸으며 이번 심성관을 넘게 하신 사부님께 경건히 감사드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무엇이 공능(功能)인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22/4337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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