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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과 법(法)에서 교류할 것을 건의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년 전 나는 가슴 아픈 얘기를 들었다. 중병에 걸린 21세 젊은이가 친척이 소개해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했는데 친척은 그 젊은이에게 동작을 가르쳐 주고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며 매일 보라고 말하고는 떠나버렸다. 6개월이 지났지만, 이 젊은이는 진정하게 수련할 수 없었고 생명을 보전하지 못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안타깝고 슬펐다.

사부님의 홍대(洪大)한 정법(正法) 노정이 급격히 추진되고 많은 수련생이 열심히 진상을 알림에 따라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동시에 수련에 입문하는 신수련생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세력(舊勢力)의 교란도 집요해지고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도 나타나는데 수련생들은 반드시 시간을 내어 신수련생과 법공부에 따라 교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수련생은 수련을 견지해 나가기 매우 어려워진다.

현재 대법이 여전히 박해당하는 상황에서 수련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의 각종 교란을 받고 있으므로 수련생들은 아무리 바빠도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어 신수련생과 함께 법을 배우고, 수련 과정 중의 일부 기본 현상과 문제를 교류해 그들이 법(法)에서 깨닫고 연(煉)보다 수(修)를 중시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우리 오랫동안 수련해온 수련생 또한 사부님의 부단한 점화와 보호 아래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비로소 오늘에 이르렀다. 지금 입문하는 수련생은 특수한 상황에서 정법 노정을 따라잡아야 하므로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을 병행해야 한다.

우리 지역에도 새로 입문한 몇 명의 신수련생이 있는데 그들과 관계를 갖는 수련생들이 비교적 적절히 대해 주어 진행 상황이 매우 좋다. 그러나 몇몇 신수련생은 그들에게 대법을 전해준 수련생이 수련 진도에 따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지금은 배우지 않거나 책을 돌려주고 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어느 신 수련생(뇌경색으로 큰 개두수술을 함)과 지금까지 2년 반 함께 법공부했는데 지금은 신수련생의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 처음에는 구세력의 교란으로 혼자서 책을 보지 못했지만, 가부좌는 할 수 있어 차분한 마음으로 매일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고 계속 ‘9자진언(九字眞言)’을 외웠는데 이제는 밖에 나가 핸드폰을 사용할 줄 알고 수련에 관한 일도 얘기한다. 어떤 때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면 내 생각이 아니고 나와 상관없다고 부정하기도 한다.

작년에 이 신수련생이 큰 관을 넘으며(사부님께서 근본적으로 그의 업을 소멸해주심), 온종일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놀란 그의 어머니가 장례를 준비하려 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시종 그 집에 머물며 그의 어머니에게 “사부님께서 계시고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시는 분이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격려해드렸다. 동시에 우리는 발정념으로 우리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하는 일체의 흑수(黑手), 난귀(爛鬼), 사당(惡黨), 사령(邪靈) 및 그 요소를 해체했다. 그러자 그 신수련생은 마침내 깨어났다. 이번에 큰 관을 넘으며 그는 더욱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확고하게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번 관은 그와 가족에 대한 시험일뿐만 아니라 우리에 대한 시험이었다. 결국 사부님과 법에 대한 비할 바 없는 굳건한 믿음으로 관을 넘었다.

흔히 법을 새로 얻은 사람은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그런 국보(國保) 경찰의 대법제자 납치는 몰래 뒤에서 이루어지기에 일반인 대부분은 알지 못하므로 보안에 신경 쓰지 않는데 사람을 잡아가지 않으니 여전히 좋다고 여긴다. TV에서 보도하지 않으니 아무렇지 않은 듯 전화하며 수련과 관련된 일을 말하는데 이에 대해 수련생들이 알려주고 각성시켜야 한다.

또한 신수련생과 함께 있을 때는 반드시 수구(修口)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수련생의 이름, 주소, 더욱이 자료에 관한 일을 언급해선 안 된다. 필요하면 가명을 사용한다. 어느 수련생은 가명을 사용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真)’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에서 모든 방면에 신중해야 하며 해당 지역뿐 아니라 공안에서 훈련된 일부 사람이 사회에 흩어져 신수련생을 사칭하고 대법제자 내부에 침투해 자료점을 공격하고 연락망을 파악해 ‘대어’를 낚으려 하는데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망상이 아닌가? 그러므로 어떤 일도 이지적으로 신중하게 잘하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우리 오랫동안 수련한 수련생도 법공부와 함께 성장했는데 하물며 신수련생은 어떻겠는가? 제고는 깨달음과 착실한 수련 속에서 이루어지며 신수련생을 돕는 것도 우리 수련의 일부분이다. 이미 대법이 우리를 함께 연결해 줬으므로 우리는 마땅히 이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고 정체(整體) 원용(圓容)을 위해 묵묵히 서로 보충해줘야 한다. 바쁨 속에서도 신수련생 집에 가서 한 번씩 법공부하면서 우리의 귀찮아하고, 불평하며, 고생을 두려워하는 등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약간의 얕은 인식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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