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제18회 중국법회가 2021년 11월 9일 시작됐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중국 내 수련환경은 심각한 파괴를 당했다. 수많은 중국 수련생의 수련 견지를 지지하기 위해 밍후이 편집부에서는 2004년부터 인터넷 중국법회를 주최하여 지금까지 이미 18년이 되었다.
2004년 제1회 중국법회 원고는 ‘호미에서 마우스까지’,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계속 자료를 만들다’, ‘푸른 하늘을 떠받치고 대법을 끝까지 수호하자’,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 누구도 움직이지 못한다’, ‘신수련생,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되기를 기다린다’, ‘어린 제자, 어떤 교란도 대법에 대한 나의 바른 믿음을 동요시키지 못한다’, ‘장래에 유감을 남기지 말고 구도중생에 질주하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린 5년의 노정’ 등 221편이 포함되었다. 이후 해마다 법회 교류 발표원고 수량은 2005년 109편, 2006년 164편, 2007년에는 132편, 2008년 532편, 2009년 296편, 2010년 199편, 2011년 225편, 2012년 172편, 2013년 111편, 2014년 52편, 2015년 53편, 2016년 43편, 2017년 40편, 2018년 30편, 2019년 30편, 2020년 34편이었다.
중국 내 수련생들의 원고를 발표하는 밍후이 중국법회에 해외 각국 수련생도 관심을 가졌다.
2008년 11월 1일 시작한 제5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가 원만히 끝난 후 타이완 밍후이 기자는 타이완 대법제자의 밍후이왕 중국법회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문장마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장(章)과 절(節)이 펼쳐졌다. 중국 대법제자의 나날이 성숙해지는 수련상태와 평온하게 법을 실증한 노정은 한 번 또 한 번 해안을 치는 파도처럼, 많은 타이완 수련생에게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대조하며 안으로 찾게 격려했다.”
당시 타이베이 수련생 쉬징즈(許瀞之)는 “이번(2008년) 인터넷 법회 문장은 내용이 풍부했어요. 이전에는 대부분 어떻게 법을 얻고 어떻게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졌는지, 붙잡힌 후 박해받은 등 방면을 쓴 글이 많았는데 올해는 곳곳에 자료점을 건립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한 내용의 비중이 컸습니다.” 특히 사사건건 진정으로 법으로 대조해 무조건 안으로 찾은 사례가 숱하게 많았는데, 이는 모두 쉬징즈의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렸다. 그녀는 문장에서 중국 수련생이 심성을 닦는 이 방면에 심혈을 기울여 매우 정진한 것을 보았고, 그중에서 자신과의 차이를 찾았다.
아래는 더 많은 해외 수련생 자신이 밍후이 중국법회에서 혜택받은 점을 말한 것이다.
자비의 위력이 드러나다
한 문장은 수련생이 톈안먼광장에 가서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 이야기였다. 그녀는 끊임없이 공안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경찰은 그녀의 외친 소리가 제일 컸다며 가죽 장갑을 낀 큰 손으로 그녀를 구타하려 했다. 수련생이 자비롭게 그를 바라보며 그가 매우 가련한 것을 느꼈을 때 경찰의 그 손은 공중에 멈춰 내려오지 않았다. 이윽고 그가 천천히 손을 내려놓았고 다른 한 경찰은 가방을 갖고 가라고 말했다. 쉬징즈는 “순선(純善)과 자비에 대법의 위력이 나타난 이 부분에서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생각에 따라 장(場)이 바뀌다
한 수련생이 컴퓨터를 배우려고 했다. 그는 가르쳐주러 온 수련생이 50세가 넘은 것을 보자 갑자기 승리욕이 일어났다. “나는 이렇게 젊은데 당연히 곧잘 배우겠네.” 타인보다 강하다는 쟁투심도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났다. 그 과정에서 그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했다. 이후에 그는 컴퓨터를 다 배운 후 다른 수련생을 가르치면서, 자신이 배울 때는 받아들이기만 하면 됐는데 타인을 가르칠 때는 더 큰 인내심, 선한 마음과 자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쉬징즈는 상황이 그와 비슷해 그 내용이 매우 인상 깊었다. 동시에 자신이 수련생을 가르칠 때 말투가 선하지 않은 것을 보게 되었다. 특히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릴 때 번거롭다는 정서가 올라왔다. 그날 저녁, 수련생이 그녀에게 다시 문의했을 때는 평온한 마음과 느긋한 어투로 대했다. “마음을 돌려세우니 그 장(場) 전체가 좋아지고 제 마음이 온화해졌으며, 상대방이 순조롭게 습득할 수 있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인터넷 법회 문장을 보고 분발하여 스스로 정진하도록 채찍질하다
타이베이 스린(士林) 지역의 수련생 천징즈(陳靜芝)는 1999년 11월에 법을 얻어, 2008년 법회 당시에는 수련한 지 9년이 되었다. 제1회 중국 인터넷 법회부터 해마다 빠지지 않고 문장을 본 그녀는 2008년 발표원고들에 대해, 휘황찬란하거나 기백이 드높은 표현은 없었고 모두가 착실한 수련 중에서 성숙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문장에는 법공부를 소홀히 해 구세력이 빈틈을 탄 체험이 많았다. 천징즈는 자신이 늘 안일한 마음의 영향으로 법공부를 소홀히 해 더욱더 힘들었던 교훈을 대조했다. 이리하여 그녀는 아침에 법공부를 1시간 이상 해온 습관을 회복했다. 그녀는 “이 며칠 법공부를 할 때 마음이 특별히 조용하고, 법이 마음에 새겨졌어요”라고 말했다.
천 씨는 심득체험 수백 편을 본 느낌에 대해 가장 감동한 것은, 중국 대법제자의 순정한 생각과 많은 어려움을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해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고 주인공이 되다’의 필자는 ‘밍후이주간’에서 자료점이 마땅히 ‘곳곳에 꽃을 피워야 한다’라는 건의를 보았고, 또 한 문장 ‘법을 실증하는 길을 바르게 걷다’의 필자는 ‘밍후이주간’ 문장 ‘호미에서 마우스까지’의 문장을 보고 계발을 받아,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환경을 개척했다. 천징즈는 자신이 평소 사람의 관념에 이끌려 두려운 마음과 어려움을 두려워하고 안일함을 추구하는 집착에 대해, 구실을 찾아 덮어 감춘 것이 부끄러워,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도록 자신을 채찍질했다.
문장에는 구구절절이 중국 수련생의 반석같이 견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경지가 배어났다.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임을 명심하고 모든 일마다 안으로 찾고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집안일을 처리하고 자료점을 건립하거나 혹은 정념으로 ‘마귀 굴’을 뛰쳐나온 데는 확고한 신사신법이 필수이고, 어찌 되었든 사부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타이완 수련생의 마음에 너무나 와닿아 신사신법의 실질적인 내포를 깊이 체득하게 했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확실히 잘하도록 자신을 채찍질하게 했다.
맺음말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라고 일깨워주셨다. 제18회 밍후이 중국법회를 앞두고 우리는 중국 내외의 더욱더 많은 대법제자가 공성원만(功成圓滿)할 때까지 정진하기를 축원한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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