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으로 찾은 약간의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접속할 때마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에서 깨우침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안으로 찾은 약간의 체득을 글로 써서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바르게 깨닫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1997년 ‘전법륜(轉法輪)’을 얻었지만, 기연이 되지 않았는지 2012년에야 정식으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이 한 단락 법을 배우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외워뒀다. 수련의 중점은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러므로 매번 발정념 할 때 집착심을 제거한다. 예컨대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 원망심, 조급한 마음을 철저히 제거한다. 속으로 이런 마음이 있든 없든 모두 한번 제거하고 만약 있으면 제거되고 없으면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당시는 이런 것을 외우면 제거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했다.

1. 수련 일기

수련을 시작한 후 매일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시간표를 만들어서 어느 일은 했고 어느 일은 안 했는지 기록했다. 하지 못한 것은 시간을 찾아 보충했다. 그렇게 수련 일기를 기록하는 습관을 양성했다.

매일 밤 이 하루의 일과 중에서 만난 사람과 일, 사물을 떠올려 어느 일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했는지 생각하고 불편한 일을 기록했다.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참조해 안으로 찾고 어디에서 법과 어울리지 않는지 찾았다. 법에 대조해 어떤 집착심이 있는지 찾고 ‘어떠한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고 쓰고 어떻게 해야 법에 어울린다고 쓴다. 나중에 이와 비슷한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옳은지 안다.

예를 들면 남이 내게 칭찬하면 나에게 과시심, 환희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찾아본다. 남이 내게 좋지 않다고 하면 자신에게 원망심, 쟁투심, 질투심이 있는지 본다. 이성이 내게 호의를 보이면 자신에게 정, 색욕, 욕망 등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그것을 청리한다.

한번은 꿈에서 가부좌를 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한층 올라가는 속도가 빨랐다. 층마다 색깔이 다르고 색채가 순정(純淨)하지 않고 명쾌하지 않고 좀 어두웠다. 그중 일부는 듬성듬성 반점이 있었다. 그때 층차가 너무 낮아 그런 것이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격려해 주신 것이다. 자신이 바르게 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부단히 안으로 찾았다.

일기를 쓰면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첫째는 수련 일기를 쓸 때 일의 발생 과정과 생각을 되돌아보고 회억하기에 알아차리지 못한 집착심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집착심을 제거하면 더욱 철저하다. 둘째는 매년 법회 교류 글을 쓸 때 자신이 1년 이래 수련한 사소한 일을 회억하게 도와줘 교류 글을 쓰는데 어렵지 않다.

2. 사부님께서 내게 마음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황금열쇠를 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

안으로 찾는 것이 일종 습관으로 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법에 대한 깨달음은 끊임없이 제고됐다. 2017년 말, 법리에 따라 안으로 집착심을 찾은 후 사부님께서 내게 마음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황금열쇠를 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지 없는지, 담담히 여길 수 있는지 없는지 본다. 당신이 그런 것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내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ㆍ남녀지정ㆍ부모지정ㆍ감정ㆍ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말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慈悲(츠뻬이)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물론 단번에 이것을 끊기는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이란 기나긴 과정으로서, 서서히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1]

부부의 정을 제거하는 것이 비교적 어려웠다. 뼈를 깎는 듯한 고통에서 끊임없이 이 한 단락 법을 외웠다. 때로 눈물을 흘리며 외웠다. 점차 마음속의 고통이 사라졌다. 법리가 끊임없이 또렷해지자 안으로 찾고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누군가? 그는 누군가? 그는 나의 것인가? 내게 속하는가?’ 답은 아니다. ‘그는 나의 것이 아니다. 나도 그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자신을 내려놓고 모든 칠정육욕을 내려놓자’ 깨닫자 마음속으로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제5장 공법을 할 때 나는 황금열쇠가 왼쪽 가슴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보였다 안 보였다 하고 조금씩 움직였다. 그것을 보고 내 마음속의 자물쇠를 열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생각하면 열쇠는 그 부위에서 돌아 마음의 문이 열리고 단번에 무수한 사람 마음이 뿜어나왔다. 명, 이익, 정, 색욕, 공포, 자격지심, 소극적인 저촉, 이기심, 질투, 원망, 거짓, 악, 투쟁 등이다. 이런 사람 마음이 나오는 순간 해체했다. 이때 심신은 비할 바 없이 가볍고 신체는 작아졌다. 당시 일념이 나왔다. ‘사람 속의 모든 집착심이 해체됐고 모두 사라졌구나.’ 맞은 편에서 가부좌하고 있는 남편(수련생)을 보니 그가 나와 멀리멀리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또 주변을 돌아보니 나와 멀리멀리 떨어져 있었다. 마치 온 세계가 이미 나와 어떤 관계도 없는 듯했다.

그 후 또 몇 번의 부부 정을 제거하는 일이 있었다. 그때마다 반복해서 법을 외웠더니 마음속의 고통은 점차 약해졌다. 지금은 간혹 나타나지만 아주 담담해졌고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언젠가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릴 것이라고 믿는다.

3. 법을 많이 외우면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나는 직장인이다. 법공부 시간이 긴박하고 퇴근 후 가사를 바쁘게 하고 법공부를 해도 몇 글자 보지 못하고 잠이 든다. 밍후이 교류문장 ‘법 외우는 것을 견지’를 들은 후 법을 외우기로 했다. 작년 10월 1일부터 법을 외웠다. 반년 만에 ‘전법륜’을 한 번 외웠다.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으니 심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

난관에 부딪힐 때 겨냥성 있게 반복해서 법을 외우면 넘기기 쉬웠다. 예를 들면 제거하기 어려운 ‘원망심, 색욕심’은 제거하면 또 나타나고 제거하면 또 나타난다. 밍후이왕에 접속해 ‘원망심’ 혹은 ‘색욕심’을 검색하면 많은 교류문장이 나왔다. 수련생의 소중한 수련 경험은 내게 큰 도움이 됐다. 글에 사부님께서 ‘원망심, 색욕심’을 겨냥하신 법을 인용한 부분이 많았는데, 겨냥성 있게 반복해서 외우고 외우면 외울수록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매일 출근하고 가사를 하는 시간 외에 세 가지 일을 다그쳐서 해야 한다. 수련은 멈추지 못하나 너무 힘들다는 느낌이다. 늘 좀 쉬고 싶었다. 주말에 더 자고 싶었다. 법을 외우고 나는 깨달았다. 대법 수련은 멈추는 것이 없고 휴식이 없다. 좀 쉬어야 하는 배치가 없다. 좀 쉬려고 하는 생각은 사람 생각이고 수련인의 생각이 아니다. 끊임없이 휴식하려 하고 좀 쉬려 하는 생각을 멸하자, 사상 속에서 휴식하고 좀 쉬려는 생각이 점차 담담해졌다.

4. 자신을 잘 수련하면 주변 모든 것이 좋아진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속인은 ‘상유심생’이란 이 한 층의 뜻을 모르는데,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이다.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으라는, 이러한 말을 나는 이미 특별히 명백하고 특별히 똑똑하게 말했으나 (웃음) 이 일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대법제자가 한 일을 포함해서 모두 이런 정황이다.”[3]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주변의 많은 상황이 모두 자신의 마음이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예컨대 회사에서 어떤 동료가 이유 없이 나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더라도, 무슨 이유인지 보지 않고 누가 옳은지 그른지 보지 않고 안으로 자신을 찾으면, 그녀에 대한 집착심을 찾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질투심, 남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원망심, 쟁투심, 비교하는 마음 등등이다. 찾아서 집착심을 제거한 후 다시 그녀의 태도를 보면 좋아진다. 너무 신기하다. 그녀와 교류하고 해명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에 관한 좋지 않은 집착심을 제거하면 된다.

동료 A는 전에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는 무엇을 해도 잘하는 것이 없지만, 한 달 전 오히려 나의 상사가 됐다. 업무 경험이 없어 상사의 비평을 받았다. 나는 그가 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도 나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고 나도 그를 더욱 싫어했다. 그와 말도 섞이고 싶지 않다. 이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깊이 안으로 찾았다. 질투심, 쟁투심, 그를 얕보는 마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원만(圓滿)을 이룰 수 없다.”[4] 나는 속으로 자신에게 알려줬다. ‘A를 좋아해야 한다. A를 좋아해야 한다. A를 좋아해야 한다. 그를 원망하지 말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중생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나는 중생을 원망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중생을 구하러 왔다. 그러므로 그를 반드시 좋아해야 한다.’ 이렇게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외우고 외우니 마음속으로 그를 싫어하는 느낌이 적어졌다. 나는 이어 속으로 외웠다. ‘A를 좋아해야 한다. A를 좋아해야 한다. A를 좋아해야 한다.’ 줄곧 마음이 평온할 때까지 했다. 다시 그를 생각하니 그리 싫지 않았다.

이튿날, 그가 상사에게 비평을 듣는 것을 보고 몇 년간 나의 업무 경험을 자세히 그에게 알려줬다.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저에게 말씀하세요. 제가 더욱 좋은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봐 드릴게요.” 그는 감동하며 말했다. “그 말을 들으니 지혜가 생긴 것처럼 업무상에서 잘 모르는 일을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의 많은 모습은 전에 내게도 있던 일이다. 나의 마음은 극본처럼 그가 내 마음속의 집착심을 연출하여 내게 보여줘 내 집착심을 발견하게 하고 그것을 제거하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톡톡히 감사해야 한다!

나는 질투심을 제거한 후 진심으로 그를 도와줬다.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참을성 있게 들었다.

물론 이렇게 한 것은 사부님의 법리를 알기 때문이다. 그를 싫어하고 그를 얕보는 것이 모두 틀린 생각이다. 사람 마음이 있기에 이런 생각이 있다. 수련인으로서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가 진정으로 구도되게 해야 한다. 그는 전에 이미 삼퇴에 동의했지만 내가 그의 언행을 싫어하면 그가 대법에 좋지 않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를 구하지 못하고 반대로 그를 해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고층차에서 문제를 봐야 하고 남자든 여자든, 늙었든 젊었든, 지위가 높든 낮든 그들의 표면은 모두 집착심인 보통 사람이지만, 그들은 법을 얻고 법을 구하려고 고층차에서 온 생명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표면을 보지 말고 방법을 찾아 진상을 알려 구해야 한다. 심지어 인연이 있어 수련하게 되면 더욱 좋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30/43302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30/43302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