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진술, 수련생이 정리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 사는 대법제자로서 수련한 지 21년이 됐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다. 법을 공부하고 마음을 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며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으려 했다.
1.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 구함에 기초를 닦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했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고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될 것이며, 당신이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을 이룰 수 있다.”[1] “대법제자는 미래의 희망이며,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하는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이 중대한 사명을 잘 완성하기 위해,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이 일체를 잘 할 수 있고 잘 완성할 수 있다. 대법은 우주의 법이므로 ‘대법제자’는 신성한 칭호이다.”[2]
나는 초등학교를 1년만 다녔기에 아는 글자가 아주 적었다. 법공부할 때 모르는 글자가 많아서 일일이 사전을 찾아서 한 글자 한 글자씩 외웠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2년도 안 되어 모든 대법서적을 전부 다 읽을 수 있게 됐다. 나는 매일 ‘전법륜’을 3~4강씩 공부했고 때로는 다섯 강을 공부했으며 ‘전법륜’을 다섯 번 외웠다. 사부님의 각지 설법과 경문도 늘 공부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니 매일 아주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 밖에 매일 네 번의 정시 발정념을 하는 외에 또 우리 지역과 협력해 두세 번의 발정념을 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마귀와 난귀(爛鬼)들을 제거했다. 그것은 내가 매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기초를 닦아줬다. 나는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나는 중공 사당의 박해로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녔고 혼자 간단하게 지냈다. 매일 새벽 두세 시에 일어나 ‘전법륜’ 두 강을 공부하고 아침을 먹고 6시 발정념 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두 시간 동안에 보통 10~30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킨다. 9시가 넘어서 집에 와서 또 ‘전법륜’을 공부한다. 점심 먹고 12시 발정념을 하고 나서 사부님 설법을 들으면서 진상 호신부를 만든 다음 연공한다. 저녁을 먹고 법공부 하고 발정념 한다. 매일 바삐 보내지만 충실하고 즐겁다.
2. 중공 바이러스로 도시와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지만,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마음은 봉쇄할 수 없다
2020년 1월, 중공 바이러스가 발생해 우리 지역에서는 도시와 마을, 시장을 봉쇄했다. 나는 조급해서 눈물이 났다. 나가서 사람을 구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했다. 50일 동안에 ‘전법륜’을 한 번 외웠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다시 한번 공부했다.
방역이 느슨해짐에 따라 길에 행인들이 점점 많아졌고 마트도 문을 열었다. 나는 마트와 도로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7~10명 삼퇴시킬 수 있었다. 시장이 문을 열자 버스도 다녔다.
하지만 나는 신분증이 없었기에 버스를 탈 수 없었다. 나는 40km를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를 사 매일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중공 바이러스는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무서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하는 경고가 되기도 한다. 나는 중공 바이러스와 결부시켜 홍수, 충해, 날씨 이변, 예언 및 중공이 재난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결부시켜 진상을 알렸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인정했고 삼퇴시키기도 전보다 쉬웠다. 그리고 삼퇴 명단 중에 당원의 비율도 매우 증가했다. 나는 매일 20~30명을 삼퇴 시킬 수 있었다. 작년 4~8월까지 4개월 동안에 2천2백여 명을 삼퇴시켰다.
3.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많은 감동적인 일을 만나다
한번은 내가 시장에서 삼퇴를 시키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멀리서부터 뛰어와 “마침내 당신을 찾았네요. 당신은 나에게 복을 줬어요. 당신이 준 호신부를 지니고 다닌 후 병이 다 나았고 무엇을 하나 순조로워요. 당신에게 감사드려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이 복은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것이니 감사드리려면 사부님께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감격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렸다.
하루는 50~60세 되는 한 여성이 버스를 타려 했다. 그런데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녀는 넘어졌다. 내가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로 외우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호신부를 몸에 지니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그러자 기적이 발생했다. 그녀는 다리가 아프지 않다면서 “당신은 신선이네요!”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몇 사람이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여성은 이미 진상을 알고 있었는데 나를 도와서 “보세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재난이 온다고 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믿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진상 호신부를 가졌고 삼퇴했다.
내가 늘 시장에서 진상을 알렸기에 많은 사람이 나를 알아봤다. 시장에서 차를 지키는 할아버지는 내가 진상을 알릴 때마다 옆에서 들었는데 믿지 않는 사람을 보면 “그녀는 우리를 위해서예요. 그녀가 말하는 것은 모두 사실이니 그녀 말을 들으면 틀림없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이 진상 호신부를 받고 삼퇴한다.
또 어떤 사람은 삼퇴한 후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높이 외친다. 각성한 세인들을 보고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4. 넘어져 다리를 다쳐도 정념으로 통증을 참으면서 사람을 구하는데 바쁘게 보내다
작년 6월 어느 날 나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을 때 차 한 대가 나가고 있었다. 나는 빠른 속도로 뛰어 출구를 나왔다.
‘쾅’ 소리와 함께 나는 바닥에 넘어져 움직일 수 없었고 두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손으로 무릎을 부여잡았는데 안에서 ‘쏴쏴’ 소리가 났다. 예전에 의사에게서 들었는데 무릎뼈가 깨졌을 때 그런 소리가 난다고 하던 말이 생각났다. 나는 일어나려 했으나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사악한 마가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나는 발정념을 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기에 내 몸은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나는 이를 악물고 통증을 참으면서 걸어갔다. 버스가 도착했지만 탈 수 없었다. 마음씨 고운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차에 올랐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한발 한발 시장으로 갔는데 땀으로 전신이 흠뻑 젖었다.
나는 속으로 한번 또 한 번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3]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4]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나는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는 2시간 동안에 34명을 삼퇴시켰는데 그중에 당원이 10명이었다. 나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날 격려해주시는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
집에 온 후 두 다리가 모두 부은 것을 발견했다. 나는 가부좌했는데 다리가 아파서 오래 앉을 수 없었다. 이전에는 가부좌를 두 시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한 시간밖에 할 수 없었다.
왜 이번 사고가 났을까? 안으로 찾아보니 나에게 안일한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심시간을 1시간으로 정했지만 가끔은 잠이 들어서 일어나지 못했다. 늘 동공은 하지 않고 가부좌만 하면서 법공부를 많이 한다는 핑계를 댔는데 사실은 안일한 마음이었다. 수련생에게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도 있었고 탐하는 마음, 이익심, 아들딸에 대한 정도 있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을 마주하고 “사부님, 저는 반드시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고 합격한 사부님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날 저녁에는 다리 통증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고 다음 날 다리가 많이 부었다. 발정념을 하고 나는 난간을 잡고 절뚝거리면서 7층에서 아래로 내려와 힘들게 오토바이를 타고 평소처럼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런 상태로 한 달 넘게 지났다. 나는 줄곧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으며 매일 12~30명을 삼퇴시켰다. 다리는 계속 아프다가 8월 1일 갑자기 아프지 않았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으로 나는 마침내 그 관을 넘었다.
피비린내 나는 박해 속에서 나는 납치돼 감금당했고 노동 교양을 당했지만, 사부님께서 정념을 주셔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비록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녔지만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사람을 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삼퇴를 시킨 인원은 몇만 명이다. 나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고 중생 구도의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정법이 최후에 이른 이 시각에 아직도 많은 세인이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미국동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일본 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정념정행’
원문발표: 2021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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