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몇 번이나 위험에 부딪혔지만 모두 사부님께서 위험을 제거해 주셨다. 나와 가족들이 수련 중에서 혜택을 본 이야기를 적어내 사부님의 자비와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기적을 알리려 한다.
1.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다
2020년 7월, 수련생이 인테리어 일거리를 맡았는데 도와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대못 두 통을 사 오라고 했다. 그런데 30㎞ 떨어진 곳에 가야 살 수 있었다. 못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흰색 승용차가 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쾅’ 소리와 함께 나와 오토바이는 멀리 튕겨 나갔다.
나는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머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때 한 가닥 힘이 나를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는 앞으로 구르면서 넘어졌다. 한참 후 일어나 앉아보니 왼쪽 다리를 다쳐 무릎에서 피가 계속 흐르고 있었다. 나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
운전기사는 차에서 나와 충격에 말을 하지 못하고 길가에 한참 동안 앉아 있었다.(나중에 알고 보니 운전자는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음). 나중에 기사의 아내가 왔다. 나는 그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돈을 뜯어내지 않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120(구급차)을 불러서 날 병원으로 옮겼다.
침대에 누웠는데 왼쪽 다리가 무섭게 부어올랐다. 바지에 구멍이 크게 나 피와 흙이 한데 엉겨있었다. 그러나 머리는 상처만 났을 뿐이었다. 의사는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왼쪽 무릎 위쪽 뼈가 부러지고 무릎에 물이 고여 있다며 수술을 권했다. 감염되면 결과가 아주 심각하기에 무릎에 고인 물을 빨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보니 두개골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한 곳에 뇌경색(이미 오래됐고 수시로 뇌경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증상이 있었다. 의사는 내가 뇌경색이 올까 봐 걱정됐는지 큰소리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아마 내가 정신이 똑똑한지 확인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당시 정념이 부족해 자신감이 없었다.
수련생인 아내는 옆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염하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어요”라고 알려줬다. 아내와 상의한 후 나는 집으로 가기로 했다. 의사는 매우 흥분해서 우리가 농담하는 줄 알고 문제의 심각성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줬다. 그리고 치료를 받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가도 되지만 집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우리는 집에 가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했고 어떤 일이 생겨도 의사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나는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막상 집에 오니 문제가 아주 많았다. 작은 한 가지 동작도 나에게는 아주 힘든 과정이었고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니 생각할수록 무서웠다. 당시 상황은 내가 거꾸로 머리부터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 체중은 90kg으로 머리를 땅에 부딪히면 결코 쉽게 튀어 오를 수 없다. 사부님께서 받쳐주시어 내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는 걸 알았다.
원래 목숨을 잃었어야 할 교통사고에서 사부님께서 대부분 감당해주셨는데 이깟 고통이 다 무엇인가? 그 후 나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다.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데 영향을 받지 않게 하려고 수련생이 밥을 지어왔다. 나는 일어나 앉지도 못하다가 나중에는 앉아서 연공도 할 수 있었고 좀 지나서는 서서 연공할 수 있게 됐다. 그 후 목발을 짚고 걷다 점차 목발을 버리고 지금은 자전거도 탈 수 있다.
사고는 아내가 대신 처리했다. 아내는 기사에게 구급차 사용료와 사진 촬영 비용 1600위안(한화 29만 5천 원) 받아서 친척에게 줬다. 그 비용을 먼저 친척이 내줬기 때문이다. 다른 비용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했다. 우리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첫째, 다른 사람을 번거롭게 해서는 안 되고 둘째, 수련은 몸을 아주 빨리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기사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기사는 매우 감동해 내 상황을 물었다. 아내는 아주 좋다고 했다. 병원에 있을 때 의사도 기사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을 만난 거예요”라고 말했고 기사도 내가 만약 입원했다면 10만 위안(한화 약 1840만 원)으로도 부족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일을 겪고 나는 반복적으로 안으로 찾았다. 그러다 아주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일 욕심, 이익심, 체면 등이다. 법의 표준에 비춰보니 아직도 거리가 멀었다. 이번에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정말로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제자에게 기회를 주셨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2. 신사신법(信師信法)하니 중풍 가상이 사라지다
2020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봉쇄된 기간에 나는 타지에 있었다. 봉쇄된 기간에는 어디로 가나 모두 신분증과 건강정보 혹은 정보등록이 필요했기에 연속 3개월 집에 갈 수 없었고(중공 악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에 나는 핍박으로 유랑하고 있었음) 아내와 연락하지 않았다. 하루는 연공하려 할 때 몸 왼쪽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바닥에 넘어졌다.
한참 후 발버둥 치다가 왼쪽 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 나는 또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이건 반신불수 아닌가? 내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해 허튼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단번에 명백해졌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가상이니 승인할 수 없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돌이 지나 유전병으로 돌아가셨다. 상식대로라면 나도 자연적으로 피할 수 없었다. 내 혈압은 위아래 차이가 심했고 혈액도 탁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머리가 아파 머리를 벽에 부딪혔고 연속 7일간 링거를 맞은 적도 있었다. 그럴 때면 가족들은 급히 의사를 불렀으나 속으로는 짐작하고 있었다. 다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기 두려웠을 뿐이었다.
나중에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이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후끈후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후로는 그 증상이 사라지고 비염도 좋아져 건강해졌다. 이후 법공부를 통해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사부님께서 유전병이라든가 이런저런 것을 정화해주셨기에 우리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현재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을 보면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고 책임을 밀어내지 말고 밖에서 문제를 찾지 말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진정하고 벽을 짚으며 사부님 법상 앞으로 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참회하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빌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는데 입이 말을 잘 듣지 않았지만 애써 외웠다.
‘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의 안배만 따른다’라는 일념을 견지했다. 좀 지나자 예전보다는 못했지만, 말이 좀 똑똑해졌다. 나는 또 계속해 연공하면서 왼쪽 몸을 통제하려 했다. 사부님만이 날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후가 되자 좋아졌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2]와 같았다. 사부님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사부님의 자비와 제도에는 더더욱 보답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신기한 일들이 많지만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나는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하는 것으로 사부님께 보답할 수 있다.
3. 대법을 믿으니 가족들의 복이 이어지다
딸은 중학교 다닐 때 법을 배운 적이 있었는데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타지로 가서 가정을 이룰 때까지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인류의 도덕은 추락하고 사회 기풍은 불량하지만 대법은 이미 딸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딸은 생활상 일들을 모두 엄마(수련생)에게 이야기하면서 엄마가 어떤 태도인지 본다. 딸은 엄마가 대법 법리로 가늠한다는 것을 안다. 그렇게 하면 딸도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딸은 졸업 후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일했다. 그러다가 관리자로 승진했다. 딸은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일할 때는 대부분 모두 대법 표준에 따라 한다. 회사에서 연세가 많은 사람은 모두 탄복하면서 아주 ‘바르다’고 말한다. 나중에 회사 행정을 겸직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책임자의 개인 창고도 관리해야 했다. 그 창고에는 각종 골동품 등 값진 소장품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책임자는 딸이 믿음직하고 재물을 탐하지 않아 신임하게 된 것이었다. 딸은 다른 사람들이 선물한 에르메스 스카프, 팔찌 등을 모두 받지 않았다. 책임자들은 딸을 “너무 바보 같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2]라는 법리를 말씀하셨다. 딸은 사부님의 법리로 자신을 단속할 수 있었다. 얼마 전에 나에게 새 지사의 광고 총 매니저로 진급했다고 했다. 부임하기 전에 딸은 엄마에게 무슨 의견이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자신은 어떤 직위도 중하게 보지 않고 회사에 폐를 끼치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아내는 딸에게 자연스러움에 따르고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겉으로는 상사가 안배한 것이지만 아마도 사부님께서 은혜에 감사할 줄 알라고 배치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딸은 연신 알았다고 했다.
사위도 성실하고 재물을 탐내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사위는 차도 집도 적금도 없이 그저 한 인터넷 업체에 출근하는 젊은이였다. 아내가 사위에게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자 그는 아무런 반대도 하지 않았다. 결혼 후 사위의 회사는 상장했고 회사의 지분이 있어 이익을 분배받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주가가 올라 집 두 채를 사고 차도 두 대나 샀다. 그리고 건강하고 귀여운 아이도 둘이나 있다.
아내는 늘 사위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소책자를 보게 했다. 몇 년 전에 사위가 홍콩에 갔을 때 진상 거점에서 많은 대법제자를 만났다. 2014년, 내가 감금됐던 동안에 딸이 시간을 낼 수 없게 되자 사위가 영치금을 넣어 주고 옷을 보내왔다. 재판이 열리던 날도 사위가 변호사를 모셔왔다.
내가 교통사고(위에서 언급했던)가 났을 때도 예전 같으면 그는 기어코 입원하라고 했을 것이다. 그는 진상을 알고 나서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알게 됐고 아주 많이 변했다. 내가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왔을 때도 사위가 함께 왔었다. 집에 도착한 후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게 했다. 사위도 옆에서 묵상하라고 했다. 결과 내가 두 번 염하자 바로 정신을 차렸다.
2020년 12월 어느 날, 딸은 우연히 인터넷에서 한 채용공고를 보고 큰 기대 없이 사위(그 당시 사위는 취직하려고 일 년 반이나 집에 있으면서 지원한 이력서만 엄청 많았음)의 이력서를 넣었는데 30분 후에 인력자원부에서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 놀랍게도 그들은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 회사는 이전에 상장했던 회사에서 사직하고 나간 사람이 차린 회사였는데 운영 방식이 그 전의 회사랑 똑같고 상사도 여전히 그 상사라고 했다. 그날 저녁에 면접하러 갔는데 사실 면접이라기보다 친구를 만난 것이었다. 사위는 바로 취직했고 월급도 전보다 더 높았다. 신기한 것은 나중에 딸이 그 채용공고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 딸은 “너무 신기해요, 부모님은 안배가 있다고 말했는데 정말로 안배가 있네요”라고 했다.
사돈도 진상을 듣고 많은 혜택을 받았다. 바깥사돈은 마르고 약한 분이었다. 항상 여기저기가 아파 약을 달고 살았다. 안사돈은 바깥사돈을 몹시 걱정해 수시로 눈물을 보이며 음식을 제한시켰다.
나중에 아내가 그들에게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다. 사돈은 한동안 ‘전법륜’을 읽었다. 그리고 신체가 좋아졌는데 가끔 위가 불편하다고 하는 것 외에는 괜찮다. 바깥사돈(퇴직하기 전에 면 요리사였음)은 신체가 건강하게 되어 현재 온 가족에게 밥을 해주고 안사돈은 아이를 학교에 등하교시켜주는 등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딸이 결혼할 때 우리는 예단을 받지 않았는데 나중에 형식적으로 2만 위안(한화 368만 원)을 주고 혼례를 치렀다. 혼례를 치르고 아내는 다시 그 돈을 딸에게 줬다. 처음에 딸은 시어머니와 모순이 생기기도 했다. 아내는 딸에게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하고 시어머니와 모순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큰일, 작은 일 모두 대법의 표준으로 딸을 인도했다. 현재 우리 가족은 모두 화목하다. 바깥사돈은 다른 사람에게 “우리 사돈은 참 좋아요!”라고 말한다. 다들 사돈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 쉽다고 하지만 대법의 인도 아래 우리는 모든 것이 그렇게 조화롭고 아름답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절을 올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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