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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보호해주셔서 두 차례 큰 고비를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로, 사악이 하늘을 뒤덮는 기세로 미친 듯이 박해할 때 사존께서 보호해주셔 시련을 겪었지만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사존께서 큰 병마(病魔)의 고비를 두 차례 넘게 도와주신 것을 교류하려 한다.

1. 남편을 도와 큰 병마의 고비를 넘게 하시다

어느 날 남편이 병에 걸려 성(省)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는 복강에 용종이 생겨 수술받아야 한다고 했다. 수련 중에 봉착한 일은 우연이 없고 구세력이 내 가족에 대한 병업 가상으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나는 그것을 분명하게 인식해 해체하고 구세력에 속지 않고 조사정법하며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자녀들도 내 나이가 많고 너무 걱정할까 봐 가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다. 그때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주 바쁘고 갈 시간도 없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내가 다년간 수련하면서 남편은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했고 수련생이 우리 집에 오면 열정적으로 대했다. 한번은 남편이 “당신네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 수련을 지지했고 대법 관련 일을 많이 도와줬다. 나는 자료를 제작했는데 주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책자를 만들어 남편이 수술받는 날에도 지장을 받지 않았다. 책이 두꺼워 제작할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할까 봐 서둘러 진행했다. 함께 있던 수련생이 “아주머니, 오늘 남편이 수술받는데 크게 걱정하시지 않는 것 같아요”라고 묻자, 나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오후에 딸이 전화로 남편이 거의 6시간 동안 아주 성공적으로 수술받았다고 했고, 남편은 설 전에 퇴원했다.

그러나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겨 남편은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며칠 지나서 나았다고 했지만, 제대로 봉합되지 않아 절개한 자리에 실마리가 보였고, 이렇게 반복하며 거의 반년이 지났다. 딸은 집에서 100여 km 떨어진 병원에 20여 회 다녀왔고 내가 걱정할까 봐 매번 거의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어느 날 딸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저는 실컷 울고 싶어요. 매번 처치할 때마다 의사는 절개 부위가 점점 커져 거의 복강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제가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요. 계속 악화되면 큰 수술을 받아야 해서 정말 번거로울 수 있는데, 전에는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얘기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걱정했지만, 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돌아가라며 말했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자.” 딸이 집에 간 후 안으로 찾았지만, 도무지 찾을 수 없어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어앉아 빌었다. “사부님! 제자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일에 대해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고 남편을 도와 큰 고비를 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밤잠을 설치고 있을 때 한 정경이 떠올랐다. 먼 곳에서 살다가 죽은 지 여러 해 된 아주머니가 작은 광주리를 들고 고개를 숙인 채 침울한 얼굴로 우리 집 창문 앞을 아주 느리게 지나가고 있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봤고, 이어서 긴 저고리를 입은 난귀(爛鬼)가 긴 머리로 가린 얼굴을 창문 아래 벽에 기대고 있었으며, 내가 죽인 것 같은 오리 한 마리가 날아왔다. 또한 우리 집 맞은편에 살던 이미 죽은 모자가 나타났다. 모두 난귀가 아닌가? 나는 바로 정신이 들어 큰 소리로 정법구결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 몌(滅)! 몌(滅)! 몌(滅)!”를 외치며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드렸다. 오랫동안 외치다가 발정념을 했다.

다음 날 밤 꿈결에 또 난귀 우두머리가 아주 작게 변해 새장에 갇혀있었고, 대법제자의 가족을 박해해 죄를 지은 것 같아, 나는 그것들을 가리키며 “몌(滅)!”를 염하자 모두 사라졌다. 나중에 이 일을 자녀들에게 말하자, 아주 놀라워하며 말했다. “어머니가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드렸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어찌 된 일인지도 몰랐을 거예요! 아버지가 이렇게 계속 입원하면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도 모를 거예요! 공산당이 무신론을 거론하지만 이건 모두 미신이 아닌 사실이고 공산당이 사람들을 속이고 고생시켰어요.”

며칠 후 딸은 다시 병원에 갔다가 돌아와서, 의사가 수술 부위가 아주 빨리 나아지고 있으니 이틀 더 관찰하고 퇴원해도 된다고 말했다고 알려줬다. 이틀이 지나서 남편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남편은 현재 몸이 예전보다 더 좋아져 77세지만 5층을 하루에도 7번 정도 오르내려도 힘들지 않고, 25kg 되는 쌀을 짊어져도 문제가 없다. 또 채소를 사고, 밥을 짓고, 물건을 파는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대법의 신기함을 다시금 목격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남편에게 두 번째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대법과 사부님께서는 만능이시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2.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셔서 큰 병마 고비를 3시간 만에 넘다

9월 8일 오전, 내가 진상을 끝마치고 법공부를 한 강 끝냈을 때, 머리가 어지러워 방향을 잃었는데 하늘땅이 빙빙 돌며 눈도 뜰 수 없었다. 이어서 구역질이 나서 겨우 몸을 지탱하며 화장실에 가서 토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집에서 일하다가 이 상황을 보고는 “조금 전까지 괜찮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랐다. 나는 괜찮다고 대답했고, 토하니 개운해서 침실에 돌아와 잠깐 누웠는데, 또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서 간신히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

그러나 남편이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서 부를 수도 없어 마음속으로 급히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부탁드렸다. 내 곁엔 사부님 법신이 계시고 천룡팔부(天龍八部)와 많은 정신(正神)이 호법(護法)하시고 있기에 누구도 날 움직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때 한 단락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나는 신(神)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대법제자로서 누구도 날 움직일 수 없다는 확고한 일념이 생겼기에 토하려던 것이 되돌아간 것 같았다. 나는 침대 옆에 기대어 서서 움직이지 못했고 조금 지나자 좋아졌다. 이때 수련생이 찾아왔는데,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와 진정하게 법을 스승으로 삼으면 누구도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안으로 찾으며 질투심, 원망심, 명리심, 과시심, 일에 대한 욕심, 색욕심, 불만, 터무니없는 생각, 이기심 등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하나하나의 고비는 하늘로 오를 수 있는 계단으로, 매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진정하게 심성을 제고해야만 층차와 경지가 확실하게 제고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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