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2년에 정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현재 국내의 가혹한 박해 형세로 인해 법을 얻은 후 나는 줄곧 혼자 수련하는 상태였다. 2019년 수련생의 열정적인 도움으로 나는 법공부팀에 합류하게 됐다. 법공부팀은 나에게 도움이 매우 컸다. 아래에 몇 개 예를 들겠다.
1. 노 수련생이 나의 정념을 깨우쳐 주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고 매일 견지했으며 발정념도 감히 소홀히 하거나 등한시하지 않았지만, 진상 알리기에는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혼자 수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심지어 다른 사람이 신고하여 번거로움을 불러올까 봐 두려웠으며 때로 위덕이 부족하여 제대로 말하지 못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웠다.
법공부팀에서 B와 C 수련생이 낯선 사람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았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C 수련생의 침착함과 차분함은 나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한동안 팀 법공부, 발정념을 하여 진상 알리는 길에서 나도 한 단계 올라가 친척, 친구든 동료든 낯선 사람이든 인연이 있기만 하면 개인 측면에서 대법 진상을 깊이 있게 말했다. 매번 다 말한 후 속으로 열심히 요약하여 다음을 위해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자신의 사명을 알았기에 인생이 더는 막막하지 않다네”[1]라는 법리를 확실하게 체득했다.
2. 수련생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정체(整體)로 심성을 제고
A 수련생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에게 중병이 생겨 생사존망의 중요한 시기에 처하게 돼 나의 마음도 매우 불안했다. 어떻게 A 수련생을 도와야 할지 몰라 우리 법공부팀은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교류 후 우리는 이 말씀에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됐다.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다”를 얕은 층차에서 말하면 우리는 육친에 대한 정과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A 수련생이 직면한 문제는 ‘정’ 측면을 초월했다. 동시에 우리 법공부팀의 모든 사람에게는 한 차례 심성 시험이었다.
우리는 모두 생로병사를 속인 상태로 여겼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구세력의 안배를 듣는 것이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3]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속으로 항상 ‘A 수련생과 A 수련생 남편의 정념을 강화한다, 우리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고 다른 모든 배치를 따르지 않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을 것’을 생각하고 이렇게 했지만, 결과가 어떨지는 속으로 좀 걱정됐다.
그러나 기적이 나타났다. A 수련생이 안으로 찾고 자기 심성에서 누락을 찾은 후 사부님께서는 또 기적을 보여주셨고 대법의 위력과 자비로움이 나타났다. A 수련생의 ‘고난’이 안으로 찾는 중에서 해결된 것을 보았다. 우리 법공부팀의 전체 수련생은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라는 것을 체험했다.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4] 동시에 사부님의 말씀 “인생은 짧은 것 잠시 여관에 든 것 같다네 올 때 발한 서원 잊지 말거라 명리정구(名利情仇)로 머뭇거리다 언제 깨달아 집으로 돌아가리”[5]를 깨달았다.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내 주변에서 일어난 기적과 대법 복음을 제때 인연 있는 사람에게 전했다. 나는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6]를 다시 읊게 됐다.
3. 수련생의 정행(正行)이 나를 정진하도록 촉진하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의 병상에서 지낸 날이 많다. 정상적으로 음식물 섭취를 못 하고 몸은 온통 약물에 절어 있었다.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건강한 몸을 주셨다. 그러나 이후에 천천히 수련할 일부 요소를 남겨놓으셨다. 예를 들면 나는 일정한 지식수준이 있지만, 글자를 쓰면 손이 심하게 떨려 손을 사용할 수 없다. 글자를 쓰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정상인데 글자를 쓰기만 하면 손이 떨려 펜을 들 수 없었고 머리가 통제할 수 없이 흔들려 매우 괴로웠다.
수련생들이 모두 법을 베끼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이 조급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올해 78세인 S 수련생이 법을 베끼기 어려워했지만 어려움을 참는 강인한 태도는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내가 더는 베낄 수 없을 때 S 수련생의 말이 항상 나의 귓가에서 울렸다. “손목이 아파 부러질 것 같아서 법을 다 베끼지 못했다. 안 된다. 다 베껴야 한다!” 나는 손이 떨리는 문제에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2]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2] “법은 이 한 층까지만 말할 수 있을 뿐이며, 더욱 높은 것은 당신 자신에 의거해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문제 제기에서 제기하면 할수록 더욱 구체적인데, 만약 생활 중의 문제를 모두 나에게 해답하라고 한다면, 당신 자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하는데, 모두 내가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할 것이 없다. 다행히 대법(大法)을 이미 전했으므로 당신은 대법(大法)에 따라 할 수 있다.”[2]
사부님께서 나를 새로 만드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과정에서 나에게 깨달으라고 일부 작은 고난을 남겨주신 것이다. 내가 깨달으면 수련 과정이고 제고하는 과정이다. 지금 나는 법 베끼는 것을 법을 배우는 다른 한 방식으로 여기고 있다. 나는 꼭 진지하게 대할 것이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또한 법공부팀의 모든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번 진심 어린 교류와 노력 및 선의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경지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4-사명’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어리석음’
[6]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대련(對聯)’
원문발표: 202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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