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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법공부하여 많이 깨닫고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법을 얻어 수련하는 대법제자로, 20여 년간 많은 시련을 겪으며 수련에 대해 청성한 인식을 갖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매 순간은 모두 수련의 길 위에 있으며, 매 순간 모두 내가 당신들을 관리하고 있다.”[1] “우리의 길은 도리어 아주 좁고, 주의하지 않으면 빗나가게 될 것이며, 빗나가기만 하면 문제, 심지어 큰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인데, 돌아오지 못하면 바로 영원한 유감이다.”[1]

수련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늘 여러 방법으로 점화해주시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 자신을 찾는데 주의함으로써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를 면할 수 있었다.

1. 많은 사소한 일들

3년 전, 어느 수련생이 노인 돌보는 일을 하게 됐는데, 그 노인의 딸도 수련생이었다. 수련생이 다른 일이 있어 노인을 돌보지 못할 때,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여 내가 갔다.

어느 날, 그 수련생은 노인의 집에 정수기를 설치했는데, 수입품이라고 했다. 탁한 물과 정수한 물을 비교해 보니, 정화된 물이 너무 좋아, 병 2개에 담아 집으로 가져왔다.

집에 돌아가는 차를 탈 때, 우대카드를 충전해야 했다. 차를 타면서 나는 5전짜리 동전을 넣었는데, 기사가 우대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우대증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가방을 뒤적여 우대카드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기사는 “당신 것인지 누가 알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우대카드를 다시 긁었다.

자리에 앉은 후 생각해봤다. ‘이건 아닌데, 오랫동안 우대카드를 써왔지만,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 우연한 일은 없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나는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즉시 가방 속 두 병의 물이 생각났다. 정화수를 먹고 싶어 집에 물을 가져가니, 기사가 트집을 잡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바로 잡아 주셨다.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되고, 마땅히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비로소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제때 깨우쳐 주시고, 나를 제지해 주셨다. 나는 더는 물을 담아 집에 가져오지 않았다.

2. 교훈

사부님의 점화를 깨닫지 못한 한 차례 교훈도 있었다.

A 수련생 집에서 함께 법공부하는 팀은 10여 명으로 매주 한 차례 법공부한다. 법공부가 끝나면, 모두 자료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모두 ‘전법륜’ 책은 그녀의 집에 두고 가려고 했다.

한번은 내가 그녀 집으로 법공부하러 가려고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그 정거장에는 노선이 3개 있었는데, 그중 2개 노선이 그녀의 집으로 가는 것이었고, 나머지 7번 노선은 가는 것이 아니었다. 기다리고 있는데 7번이 왔다. 다음 차도 역시 7번이었다. 연속 일곱 번 7번이 왔다.

당시 너무 이상했다. 7이 무슨 뜻일까? 생각해 봤다. 7일이 일주일이고, 일주일에 한 차례 법 공부하는데, 법공부 팀에 무슨 일이 있나? 나는 즉각 이 일념을 부정했다. 그럴 리 없다! 오늘 일을 바르게 했잖아, 안 가면 안 돼. 법공부에 문제는 없었다.

여덟 번째 차를 기다려 비로소 그녀 집에 가는 차가 왔다. 그녀 집에서 그녀에게 이 일을 말했지만, 모두 확실히 깨닫지 못하고,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고, 우리 둘은 평소처럼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그동안 한 가지 일이 있었는데, 몇 명의 오래 수련한 수련생이 책을 법공부 팀에 두면, 시간을 절약하고 편하다며 돌아갈 때 가져가지 않았다. 시내에 살지 않았던 두 수련생은 아쉽게도 팀을 떠났지만, 며칠이 지나도 아직 책을 그녀 집에 두고 있었다.

A 수련생은 지금까지 책을 그녀 집에 두고 가는 것에 의견이 없었는데,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녀는 두고 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일을 열심히 하지만 때로는 법으로 판단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녀에게 사람 마음이 많아, 마치 속인 중에서 낮은 직책의 상급자처럼, 일하는 방법도 그저 그렇고, 다른 사람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타당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우리는 법에서 깨닫지 못하고, 그녀가 강력히 주장해도 상관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말을 듣는 사람이 없었으며, 여전히 책을 그곳에 두고 다녔다.

어느 날, 그녀가 집에서 찐빵을 찌다 잠이 들었다. 솥이 말라붙고, 집에 연기가 났는데, 이웃집에서는 그녀를 깨우지 않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대원이 와서 연기 나는 것을 보고, 진압경찰을 불렀고, 진압경찰은 다시 파출소로 넘겼다.

문을 비틀어 열자, 경찰은 집에 사부님 법상이 있는 것을 보았고, 집에 있는 책을 모두 강탈해갔다. 그녀는 하룻밤 갇혀 있다가 집에 돌아왔다. 우리 몇몇 수련생의 대법 책도 모두 강탈당했다.

만약 우리가 이 문제를 중시해서, 두고 가지 못하게 했을 때 두고 가지 않았거나, 사부님의 점화를 깨달았다면, 대법 책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3. 비학비수(比學比修)하다

법공부를 함께 하는 대부분 수련생은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었다. 한번은 어느 수련생이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로 곤경에 처했는데, 안사돈, 며느리, 손녀는 물론 아들마저도 그녀 편이 아니었다. 그녀는 단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법공부에 온 것처럼, 와서는 이런 일을 말하면서 화를 내고, 속인의 이치를 말하면 끝이 없었다.

나는 웃으며 사부님의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라는 경문을 그녀 앞에 놓고, 이 경문을 한번 읽어보라고 했다. 읽은 후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틀렸어, 수련한 게 아니었어, 마음에 법이 없잖아!”

나는 사부님의 경문이 그녀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는 단지 당신들이 구체적인 혼란 속에 빠져 수련에 영향 주게 하고 싶지 않아, 당신들에게 최대의 흉금과 자비로 중생을 대하라고 했다.”[2] 그녀는 즉시 자질구레한 일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고, 수련을 따라가지 못했으니 책을 더 많이 읽고 정진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우리 팀은 이렇게 차근차근 걸어 지나왔다.

4. 법을 외우며 제고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이렇게 외웠다. 오늘 한 단락을 외우고, 내일 잊으면, 다시 외우는데, 첫 3일은 잘 기억나지 않았다. 오늘은 할 수 있어도, 내일은 한 구절도 생각나지 않고, 모레는 약간 생각날 수 있다. 글 표면은 생각나는 것을 기본으로, 더는 연결되지 못한 것, 잘못 기억한 것, 누락된 것을 다시 찾아본다. 1주일이 되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복습하며 이 단락을 외운 후, 다시 다음으로 진행하고 동시에 전에 외웠던 것을 한 번 복습하는데, 매우 늦어서 내가 아주 우둔하다고 느끼고, 때로는 외우는 것이 괴롭기도 했지만 그래도 외웠다. ‘전법륜’을 3년 동안 외운 후, 단체 법공부할 때 나는 책을 사용하지 않았다. ‘홍음5’는 아직 10편도 다 외우지 못했다.

경문도 외웠는데, 2019년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단편 경문을 모두 외웠다. 2020년 두 편의 경문도 외웠다.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는 1주일을 외우고 겨우 기억했고, 그다음 주에 다시 외워야 누락되고 빠진 것이 없었다. 그해 법을 모두 외우면서 ‘논어’를 외웠을 때와 같은 상태에 이르렀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법을 외우며, 사상이 집중되어 다른 일을 생각하기 쉽지 않았고, 당연히 업을 짓지도 않았으며, 단지 법 암기만 생각했다.

지금은 법 외우는데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매일 대부분의 시간은 기본적으로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와 대면 진상을 하며 삼퇴(三退)를 권하고 있다. 법을 외운 시간이 오래되면 잊어버리는데, 어떤 때는 많이 잊고 적게 잊기도 했지만, 실제 수련 중에 문제를 만나도, 사부님께서 이 방면에 말씀하신 법리가 떠오르며, 이 몇 년 동안 수련의 길을 비교적 평탄하게 걸어왔다.

5. 단지가 봉쇄된 상황에서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2020년 우한(武漢) 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 시의 각 단지가 봉쇄되어, 다른 수련생과 연락이 끊기고, 법공부 팀도 멈췄지만, 버스는 운행했고 상점도 문을 열어, 나는 평소처럼 나갔다. 밖에는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몇 사람 만나도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버스도 텅텅 비어, 타고 내리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

아이가 전화해서, 밖은 너무 위험하다며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남편은 나가지 말고, 병균도 집에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 평소 우리 둘은 집에 잘 있지 않았는데, 남편은 수영이나 목욕을 하고 친구와 차를 마셨다. 내가 식사 준비를 다 해놓으면, 남편은 때맞춰 함께 식사를 했고,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차려 먹었다. 월, 수, 금요일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가 있었고, 낮에는 오전에 법공부, 오후에는 혼자 진상를 알리러 나갔다.

지금은 환경이 바뀌어 남편이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어, 나도 밥을 해야 했다. 혼자 법공부도 정진하지 못하고, 항상 TV에 빠져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정월 보름이 지났다.

어느 날 저녁, 꿈을 꾸었는데, 나와 남편은 414번 버스를 타고 있었고, 차 안에는 사람이 얼마 없었다. 이상하게도 차는 원래의 노선으로 가지 않았고, 차 밖에는 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직진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계속되면 위험하다. 말하자면 내가 원래 배치된 길을 걷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긴박하게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속인과 함께 가고 있다. (속인으로 혼동하고 있다) 이것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대법제자이며, 수련의 길을 걷는 사람인데, 현재 상황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미혹 속의 사회에서 속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에 사상에서, 적어도 어느 한 방면에서 가장 쉽게 흐름에 휩쓸릴 수 있다.”[3] 나는 즉시 자신을 가다듬고, 계속 동료 수련생을 찾아 법공부하고 사람을 구했다.

어느 수련생의 집은 단지 봉쇄가 심하지 않아, 내가 장소를 찾아 들어갔고, 봉쇄가 심한 곳은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에 동료 수련생을 찾아갔다. 어느 단지는 출입 기록을 했는데, 우리는 경비가 퇴근한 후 들어가 자료를 배포했다. 사부님의 요구에 맞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실천해 왔다.

물론,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면 안일 하고자 하는 마음, 사람 구하는 데 구별하고 고려하는 마음, 법공부하며 어떤 때는 딴생각 하는 것 등 이런 것은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이다.

이 만고(萬古)에 만나지 못할 수련의 기연(機緣)과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 아래, 나는 반드시 이 정법의 최후 시기를 소중히 여기고,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고, 문제를 만나면 안으로 찾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당당히 부응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1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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