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80세가 넘었고, 1995년 5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3년 전 10월, 집에서 새벽에 일어나 연공하는데,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 정수리에 가벼운 통증이 있었다. 몇 초 동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한 가닥 힘이 나를 탁자 앞으로 미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왼쪽 얼굴이 탁자 모서리에 부딪혀, 탁자 위 유리판이 네 조각으로 갈라졌다. 왼쪽 얼굴은 긁히면서 심하게 찢어져, 코에서 귀밑까지 심하게 패인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상처는 심했지만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피도 계속 흐르지 않고 한 방울씩 뚝 뚝 떨어지는 정도였다. 뺨에 생긴 큰 상처는 아이 입만 한 크기였다. 하마터면 입속까지 뚫릴 뻔했다.
나는 먼저 상처를 닦아내고 탁자를 제자리로 돌려놓은 다음 여분의 유리판으로 바꿔놨다. 핏자국을 깨끗이 닦은 후 침대에 누웠는데 ‘안 돼, 연공해야 해. 마땅히 연공해야 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바로 일어나 연공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하고 발정념하고 나니 날이 밝았다. 딸이 왔고, 어느 수련생도 나를 보러 왔다. 누군가가 “빨리 병원에 가서 상처를 몇 바늘이라도 꿰매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처가 오래갈 거예요.”라고 했지만,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내 뺨의 큰 상처는 여전히 벌어져 있었다. 하루가 지난 후 나는 딸에게 반창고를 상처에 붙여 달라고 했다. 이틀 후 반창고를 떼보니 상처 양쪽 부위가 붙어가고 있었다. 코부터 왼쪽 뺨에 이르는 큰 상처는 14일이 지나자 모두 아물며 치유됐다. 비록 왼쪽 뺨에 딱딱한 덩어리가 좀 남아 있었지만, 1년이 지나자 없어졌고, 코의 작은 상처만 아직 남아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프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는데,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은혜로운 사부님께 더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 수련에만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자고 생각했다.
또 한 가지는 의치에 관한 일이다. 의치를 몇 차례 시술했으나, 모두 잘 시술하지 못해, 음식을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의사를 찾아가서는 억지를 부려 윗사람을 찾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수련인이니 개인 이익을 위해 다투고 싸워서는 안 되며,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와 논쟁하지 않았고, 스스로 조금씩 수련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사부님께서는 내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셨다. 음식을 먹을 수 없던 이였는데 얼마 되지 않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런 변화는 생각지도 못했다. 만약 사부님의 도움과 가지(加持)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도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대부분은 저녁 8시 이후, 소책자를 각 가정의 문에 붙여 놓는다. 한번은 인부들이 도로를 가로질러 철관을 놓아둔 길을 걷고 있었다. 지상에서 30cm 높이에 있는 철관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들고 앞을 향해 가다가, 발이 철관에 걸려 넘어져 심하게 곤두박질쳤다. 일어나 옷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계속 걸어가며 무사히 자료 배포를 끝냈다. 집에 돌아와 옷을 벗어 보니 다친 곳이 없었다. 나는 사람 구하는 일을 하면 사부님께서 내 주변에 계시기에, 구세력(舊勢力)이 파괴하려 해도 근본적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나는 일을 하려고 하면 항상 시간을 엄수하여 성실하게 하는 습관이 있다. 연공을 해도 동작이 반드시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 나는 알람시계 두 개를 이용한다. 알람이 울리면 즉시 일어난다. 지금까지 고장 나거나 해서 연공하지 못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십몇 년 동안 아침 연공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 다른 곳에 가 있을 때도 아침에 연공을 했다. 이렇게 나는 매년 아침 연공을 거르지 않았는데, 많이 빠져야 1년에 하루 정도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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