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6세이다. 1997년, 나는 병에 걸려 앉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해 병원에 가니 허리디스크, 좌골 신경통이라고 했다. 또 위염, 담염까지 있어 의사마저 치료를 포기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먼 친척을 만났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해 주었다. 이 공법을 연마하면 몸이 건강해진다는 말을 나는 정말 믿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나는 걸을 수 있게 됐다. 그 후, 우리 집은 법공부하는 장소와 연공장이 됐고 수련생이 점차 많아져 40여 명이 됐다.
나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글을 몰라 수련생들이 법을 읽는 것을 듣기만 했다. 어느 날, 나는 대법책을 가슴에 품고 눈을 감고 가부좌를 했다. 글자가 한 줄 한 줄씩 눈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한 시간 정도 지나 나는 집안일을 해야 했고 저녁을 먹고 잠을 자려고 하니 글자가 또 눈앞에 나타났다. 아침 연공을 하려고 일어나니 그제야 멈췄다. 낮에 단체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생이 읽고 나는 책을 보기만 했는데 대부분 글자를 내가 알게 됐다는 것을 발견했다. 밤에 잘 때 글자가 또 눈앞에 나타났고 낮에 법공부할 때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수련생에게 물어봤다. 이렇게 한 달쯤 지난 후 나는 모든 대법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1999년 ‘7.20’ 박해가 발생한 후 단체 법공부가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었고 단체 연공도 집에서 혼자 하게 됐다. 현지 파출소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을 현지 정부 강당에 불러 놓고 세뇌를 시켰다. 대대 치안 주임은 내가 성실한 사람이라며 예전에 병이 많고 글자도 몰랐지만, 대법을 배운 후에 병이 다 나았다고 보증해주어 파출소에서 우리를 풀어줬다. 집에 돌아와 계속 수련생들과 법공부를 했고 12명이 수련을 견지했다. 4년 후 주택이 철거될 때 나는 수련생 두 명과 함께 방을 하나 얻었다.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면서 점차 헤어진 수련생들과 연락하게 됐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세수하고 법공부를 한 다음 전 세계 아침 연공 시간이 되면 연공을 시작했다. 그다음 발정념을 하고 오전에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오후에 법공부를 하고 저녁에 밍후이 라디오를 듣고 CD를 봤다. 이렇게 지금까지 21년을 견지했다.
그 기간에 구세력의 박해가 몇 차례 발생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우리 가족은 순조롭게 지나왔다. 2014년 나는 모퉁이를 돌 때 누군가 뒤에서 나를 한 대 때리는 것을 느끼며 그 자리에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왼팔이 축 처져 있었고 팔뚝 뼈가 부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얼른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과 함께 계속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가족이 집에 없었기에 그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날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법공부하러 왔다가 내 등 뒤에 저승사자가 줄지어 서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다음 날 왔을 때는 그것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3일째 되는 날에는 뼈가 잘 붙은 것을 느꼈고 스스로 목욕하고 집안일을 할 수 있었다. 6일 후에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2016년 어느 날, 아침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고 문을 나섰다. 그날은 비가 와 정전이 되어 복도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복도의 오물을 밟아 3층에서 1층까지 미끄러졌다. 머리를 벽에 부딪쳤고 왼발 앞쪽 발바닥이 접혀 발가락이 발뒤꿈치에 닿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급히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 저는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체 법공부에도 참가해야 합니다. 발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사부님께서 도와주십시오!’라고 마음속으로 말을 마치고는 발바닥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 있었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았다. 나는 벽을 짚으며 복도를 지나 거리(이 건물은 길가에 있음)로 나왔다. 발은 자주색을 띠고 부었지만,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고 평소처럼 걸으면서 자료를 나눠줬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법공부장에 가서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며칠 후, 발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2020년 8월 어느 날 점심, 나는 찌개 그릇을 들고 밥상 위에 놓으려고 하다가 조심하지 않아 비닐봉지를 밟으며 넘어졌는데 찌개 그릇이 뒤집히면서 뜨거운 음식이 왼쪽 팔에 쏟아졌다. 나는 즉시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절 도와주세요!” 그다음 뜨거운 음식을 밀어내고 팔을 수돗물에 씻었다. 팔이 약간 빨갛게 됐을 뿐 물집도 생기지 않았고 붓지도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보살펴주실 뿐만 아니라 제자의 가족까지 지켜주신다.
2000년, 큰딸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차에 치여 정신을 잃었고 사고를 낸 운전기사가 딸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나는 병원에 가서 딸을 돌보며 운전기사에게 딸은 괜찮으며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그래도 운전기사는 사위(일반인)에게 보상금을 줬다. 딸은 꼬리뼈가 끊어져 앉을 수 없어 누워있어야 했다. 나는 매일 딸에게 법을 읽어주며 대법을 소개해 주고 체득을 말해줬다. 보름 후에 딸은 정상으로 회복돼 걸을 수 있었다. 아쉽게도 딸은 수련을 견지하지 않았다. 다만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비록 그렇지만 여전히 그들을 보살펴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2014년,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등을 기다리다가 뒤에서 달려오는 차에 부딪혀 3미터 이상 나가 떨어졌다. 운전기사는 깜짝 놀라 남편을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남편은 일어나 다치지 않았으니 괜찮다며 기사를 보내고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남편은 또 한 번 교통사고가 났었다.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사고 과정은 기억할 수 있다. 당시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부딪혔다. 남편의 오토바이는 제자리에서 몇 바퀴 돌다가 넘어졌다. 남편은 무서웠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남편은 사고를 낸 사람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고 보내줬다. 남편은 수련하지는 않지만 내가 수련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사부님께서는 남편을 보호해주셨다.
줄곧 우리를 보호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제자는 최후의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하겠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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