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질랜드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여태껏 파룬궁 수련생을 동정했다. 1990년대 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스쳐 지나갔다.
2020년 7월 1일, 한밤중에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 되어 인생을 바꾸는 꿈을 꿨다. 모든 것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사실 내가 한 일체는 모두 수많은 해 이전에 이미 배치한 것으로, 법을 얻은 사람을 포함해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표현은 오히려 속인 중의 형식과 같다.”[1]
나는 꿈을 굳게 믿으며 꿈은 곧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기왕에 대법을 얻은 꿈을 꾸었으니 인터넷에서 찾아보려고 했다. 그러나 파룬궁 세 글자를 입력할 용기조차 나지 않아 그저 걱정만 했다. 열흘이 지나서야 호주의 ‘아기 보는 아빠’라는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대한 글과 동영상을 차근차근 접하고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그제야 내가 파룬따파의 많은 법리에 대해 동의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곳을 찾은 느낌이 들어 인터넷에 있는 연공 동영상을 보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이렇게 점차 대법을 수련했다.
2020년 8월 13일, 오클랜드는 갑자기 두 번째 도시봉쇄를 결정했다. 바로 그날 한 슈퍼마켓에서 이튿날 출근하라고 딸에게 전화로 통보했다. 딸이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걱정돼 나는 용기를 내어 인터넷에서 ‘전법륜(轉法輪)’, ‘전법륜2’,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등을 샀고 대법이 딸을 보호해주시길 바라며 나도 ‘전법륜’을 읽으려 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났을 때, 발병한 지 이틀 만에 거의 손을 들 수 없었던 왼쪽 어깨 오십견이 거의 나았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오십견은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신기한 일들이 자주 발생했다. 변비는 거의 다 나았고 1년 가까이 있었던 누런 가래도 없어졌다. 한번은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왼발을 헛디뎌 넘어질까 걱정했는데 놀랍게도 왼발이 누군가에게 떠받들려 천천히 땅에 닿았다. 이것은 사부님 법신께서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2020년 8월 14일, 대법서적을 받은 이튿날 아침에 내가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급한 노크 소리가 났다. 나는 왠지 모르게 무서웠으며 심장이 떨렸고 날 잡으러 온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다. 여긴 뉴질랜드라는 생각에 나는 곧 마음을 진정시켰다. 택배원일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여전히 문을 열 엄두를 내지 못했다. 노크 소리가 한참 멈춘 후 용기를 내 살금살금 현관 쪽으로 걸어가서 불투명 유리창을 통해 보니 택배원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감히 문을 열지 못하고 주방으로 돌아왔다. 한 시간 후 룸메이트가 모두 일어나서야 나는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소포를 들여왔다.
공포심 때문에 나는 줄곧 집에서 혼자 ‘전법륜’, ‘전법륜법해’와 ‘정진요지’를 읽고 ‘홍음’을 외웠으며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문장도 읽었다. ‘전법륜’을 읽고 인생의 많은 의문을 서적에서 답을 모두 찾았다. 나는 ‘홍음’ 중의 시 50여 수를 외웠고 모두 여러 번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 때로는 시를 작은 수첩에 적어 수시로 복습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아주 느리게 외웠지만 견지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외웠던 것을 다시 한번 외웠다. 외우면서 심성이 부단히 제고되는 느낌을 받았다. 제자는 마음을 확고히 하며 수련하고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것이다.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정진하며 잘하려 했고 인(忍)을 행함에 공을 들였다. 나는 인(忍)을 내려놓으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다행히 수련생의 글을 읽은 덕분에 안으로 찾으며 고통스러운 과거와 정(情)에 대한 원망 등 마음을 찾았다. 법공부를 통해 고통스러운 과거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다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제자는 지혜가 부족해 수련하면서 늘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드렸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꿈을 통해 독특한 방법으로 점화해주시고 시험하셨으며 심성 제고를 도와주셨다. 딸과의 갈등도 점점 해소되고 있으며 지금은 딸에게 과격한 말을 하고 나면 죄책감이 들고 심지어 사과까지 한다.
연공을 시작해 연공과 발정념을 할 때마다 많은 기가 나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오랫동안 쌓인 원망의 물질을 제거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몸을 청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최근에 연공할 때는 나오는 기가 적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창궁에 오르네 자비로 세계를 보나니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네”[2]. 사부님의 법이 이끌어주셔서 제자는 개오(開悟)해 아름다운 파룬세계로 가는 나날을 동경할 것이다.
나는 최근 사부님의 경문 ‘법 공부를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를 여러 번 읽었고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걸어 나오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이런저런 구실을 대지만, 모두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3]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고 딸이 여러 번 지지해준 덕분에 나는 대법의 단체 수련에 참여하기로 용기를 냈다.
참여를 결정한 그 날밤, 막 잠이 들었는데 꿈결에 아주 크고 둥근 황금색 파룬이 문득 주변에 나타나 제자의 몸을 금빛으로 물들였고 따사롭고 정말 편해 이내 잠들었다.
이튿날,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사부님의 경문을 한 단락 읽고 용기를 내 단체 수련에 참여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驚醒)’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원만공성(圓滿功成)’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법 공부를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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