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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반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고등학교 입시가 다가오면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저녁 자율학습 시간 때면 강의실은 선생님의 강의 소리로 들끓었고 심지어 수업 중간 휴식 시간에도 강의가 계속됐습니다. 저도 수업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며 곳곳에서 학생들을 위해 배려했습니다. 학생들은 제 수업을 좋아했고 저를 좋아했으며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이 임박했는데도 저는 아직 학생들에게 삼퇴(三退)를 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저녁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학생들의 성적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됐습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서 저는 불법(佛法)은 끝이 없고 대법은 못 하는 것이 없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며 학생들이 구원받으면 성적도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저는 몇 차례의 저녁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한 단락 동영상을 보여줬고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공산 악당의 죄악을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눈물을 흘렸고 어떤 학생은 돌연 “교과서에서 말한 것은 모두 가짜였네요”라고 했으며 반의 1등 학생은 “속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머금고 “선생님이 오늘 이 자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도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할 위험이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얘기하려 해요. 왜냐하면 선생님은 진심으로 여러분을 위하며 이는 나의 책임이고 나의 선량함이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주말에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그들에게 내가 이야기했던 진상 내용을 꼭 부모님께 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고 서로 돕게 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학생에게 문제를 가르쳐 주는 일은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상대가 의문을 제기해 자신이 더 많이 사고할 수 있게 되니 상대에게 감사해야 해요.” 도움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입시 정원 경쟁에서 누군가가 진심으로 친구를 돕는 것은 사심 없는 고상한 품성이니 그에게 감사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졸업을 앞둔 저녁 자율학습 시간은 학생들에게 하루 중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저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틀어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이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혜를 열어주고 건강을 가져다주며, 진학의 마지막 시간을 순조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반 전체 학생이 모두 삼퇴 했습니다. 이 반은 입시성적에서 1등을 했고 2등 반 성적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한 학생은 제게 이렇게 쪽지에 보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념(善念)을 기억할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무사히 선념을 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학생들에게 선택 문제를 풀게 하다

기말고사 때, 시험 감독을 하러 들어간 반의 학생들은 대부분 제가 가르친 학생들이 아닙니다. 저는 감독 시간 내내 줄곧 발정념을 합니다. 그런 다음,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두 가지 선택 문제를 내줍니다. 13살 좌우의 학생들에게 저는 이렇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선생님이 해외 친구를 도와[속으로 해외 탈당 사이트 수련생은 모두 나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진(真)에 부합됨] 중국에서 13살 정도 되는 학생 중 자기 조상이 누구인지 아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지 사회조사를 하고 있어요.” 그때마다 학생들은 모두 아주 순진하고 진지하게 저를 쳐다봅니다. 제가 말합니다. “우리 두 가지 선택 문제를 풀어요. 첫 번째 선택 문제는 ‘진선인(真善忍)이 좋은가요? 아니면 가악투(假惡鬪: 거짓, 악, 투쟁)가 좋은가요? (시간이 되면 칠판에 적는다) 모두 큰 소리로 말해주세요.” 그러면 학생들은 일제히 “진선인이 좋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내가 수업 시간에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소리임)

두 번째 선택 문제는 칠판에 썼습니다. “A: 염황의 자손이 되겠다. B: (마르크스-레닌의) 공산주의의 후계자가 되겠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어떤 학생은 “선생님 저는 모두 선택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안 돼요, 왜 안 되는지 선생님이 알려줄게요. A: 염황의 자손으로서 우리 중국인들은 줄곧 인과응보를 믿으며 천지를 공경했어요. 베이징의 천단(天壇)과 제단(地壇)은 바로 역대 황제들이 천지를 공경하던 곳이에요. 우리 중국인들은 염황의 자손으로 줄곧 신의 존재를 믿었고 신을 믿었어요! B: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는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며 사람과 투쟁하는 선하지 않은 것이며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는 더더욱 믿지 않아요. 확연히 다른 것이기 때문에 A, B를 다 고를 수 없어요. 친구들은 신화 이야기를 많이 보았죠? 잘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이 염황의 자손이라면 공산주의의 후계자가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친구들이 A를 선택할 것이라고 믿어요. 우리의 진정한 조상을 분별하세요.” 그리고 쪽지를 하나씩 나눠주고 A를 선택한 사람은 위에 이름을 적고 B를 선택한 사람은 아무것도 적지 말고 모두 접어서 제출하라고 했습니다.(중국 환경에서의 학생의 사생활과 안전을 고려했음). 심성의 한계로 저는 파룬궁(法輪功) 세 글자를 얘기하지 못했는데 교실을 떠날 때 저는 학생들이 파룬궁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선택 문제를 푸는 방식을 이용해 저는 제가 가르치지 않는 많은 학생이 공산주의의 후계자를 포기하고 ‘진선인이 좋아요’와 염황의 자손을 선택하게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학생들의 선택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의 기초에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정된 시간 때문에 매번 약 4분의 3(30여 명) 학생들이 염황의 자손을 택했습니다. 어떨 때는 막 학생들에게 선택 문제를 내려고 하는데 담임 선생님이 마침 교실로 학생들을 보러 올 때가 있습니다. 저는 직설적으로 담임 선생님께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합니다. 우리 학교 대법제자들의 노력으로 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묵묵히 우리를 지지해줬습니다.

우편으로 진상 편지를 부치다

밍후이왕(明慧網)에서 창춘(長春) 대법제자들이 심한 박해를 받는 기사를 보고 저는 그곳 수련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창춘의 변호사에게 진상 편지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변호사 사이트에서 창춘시의 모든 법률사무소 명단을 찾아냈습니다. 위에 변호사 정보가 있어 저는 창춘시(창춘시 소유의 현·향진 포함) 모든 변호사에게 진상 편지를 부쳤습니다. 이어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랴오닝(遼寧)성, 산둥(山東)성, 허베이(河北)성, 허난(河南)성의 모든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에게 진상 편지를 부쳤는데 성마다 약 수 백부가 됐습니다. 또 파왕(法網)에서 전국 변호사사무소 명단을 찾아 선택적으로 진상 편지를 부쳤습니다. 또 일부 대학교수와 파출소에도 진상 편지를 부쳤습니다. 저는 보통우편으로 전국 각지에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꾸준히 진상 편지 발송을 견지한 한 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반드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순수하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역병이 시작됐을 때 제 마음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책임이 더 무거워지고 심성이 제고됐지만, 자료를 만드는 환경이 역병 기간 갑자기 느슨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고향 수련생을 위해 준비했던 소책자를 우리 아파트 단지에 배포했고 이때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다음 역병에 관한 소책자를 프린트했습니다. 신속하고 시기에 맞는 밍후이 소책자는 저의 책임감을 더욱 긴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법공부하다가 ‘제자’라는 두 글자를 읽고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는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각 저는 사부님께서 정말로 저를 제자로 받아주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법은 이치가 간단명료하고 말씀이 간단명료합니다. 제자는 사부님 말씀을 진심으로 듣고 진심으로 수련해 깨끗하고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역병 기간 저는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차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고 있었는데 차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사람의 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새 햇빛이 없는 한없는 허허벌판에 도착했습니다. 온 산에는 화장터가 줄줄이 놓여 있었고 지하에도 줄줄이 화장터가 놓여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화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미친 듯이 출구를 찾았고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출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위기의 시각 저는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며 뛰기 시작했습니다. 시체를 태운 먼지 때문에 저는 목이 몹시 아팠지만, 여전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습니다. 이때 줄을 서서 화장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기 시작했고 외치는 소리로 들끓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매우 감동했고, 마침내 뛰쳐나와 햇빛을 봤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저는 오랫동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또 두려웠습니다. 고통스러운 것은 그토록 많은 중생이 대법제자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자신이 대법의 기준과 아직 거리가 있었고 두려운 것은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손해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경험과 체험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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