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의 관념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기초에서 생겨났다. 그러므로 관념이 생겨난 기초는 이기적이다. 생생세세 전전하고 윤회하면서 관념도 갈수록 형상화된다. 만약 자신이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분간하지 못하면, 잘못된 후천 관념으로 틀을 만들어 시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가늠하며, 진짜 나는 억제되어 어찌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일에 부딪힐 때 관념으로 만들어진 틀에 끼우려 한다. 목적은 자아를 두드러지게 하고 가짜 나에게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격이 생긴다.
최근 이런 변이된 표현이 내 몸에서 체현된 것이 아주 뚜렷했다. 표현 형식은, 한 가지 일이 나타나면 머릿속에서 마치 경기를 하는 것 같다. 기타 공간은 정(正)과 사(邪)의 대결이다. 때로 관념으로 생긴 생각은 변이된 틀로 일이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고, 그(그녀)가 좋고 나쁘다고 대조한다.
이때 법공부를 잘 하면 변이된 생각은 해체할 수 있고 진짜 나의 일면은 나타낼 수 있다. 자신의 방금 생각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련생 사이의 협력이 조화롭지 않을 때, 그것은 구세력이 우리의 변이된 관념을 이용해, 인간의 변이된 물질로 대법제자가 형성한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정체를 막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간격은 대법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구도(救度眾生)하는 장애가 된다.
간격은 대법제자 사이에 형성된 정체를 가로막고 교란한다.
간격은 구세력의 상투적인 수단이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법을 사부로 모시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 어떤 간격도 모두 대법에서 녹아버린다.
약간의 얕은 깨달음이며,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써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9/432695.html
简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19/432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