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공부와 발정념에 대한 교란을 배척

글/ 중국 동북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법공부의 중요성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할 때 상태가 그리 좋지 않고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며 때로는 잠을 자고 심지어 손에서 대법 책이 떨어질 때도 있다.

이전에 나의 법공부 상태는 아주 좋았다. 법공부 할 때 사상은 법에 있었다. 때로 눈으로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귀로 사부님의 ‘전법륜’을 듣는 느낌이었다. 사부님께서 어디까지 말씀하시면 내 눈은 어디까지 본다. “법 공부를 할 때 사상이 법에 있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형식상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법에 대해서 그리 공경하지 못한 것인데, 그렇다면 법이 드러내 보여줄 수 있겠는가?”[1] 이 문제를 의식했기에 법공부할 때 주의했다.

2008년,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이후 법공부 상태가 좋지 않았다. 법공부할 때 눈이 뻑뻑하고 때로 한 강을 공부해도 사상이 고요해지지 않았다. 이런 법공부 태도가 대법에 불경(不敬)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몇 개월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한번은 법공부를 한 후에도 사상이 고요해지지 않아 대법 책을 접은 후 생각했다. ‘내 본성은 대법을 존경한다. 사람 일면도 대법을 존중한다. 내가 법공부할 때 사상이 고요해지지 않고 대법에 불경한 것은 내가 아니다. 우주의 이치에 따라 누가 이 일을 하면 누가 책임져야 한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대법에 불경한 죄는 내게 덮어씌우면 안 된다.’

다시 법공부를 할 때 눈이 뻑뻑하고 사상이 법에 있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존경한다. 누가 대법을 존경하지 않으면 누가 책임져라.’ 눈은 즉시 상쾌해졌다.

얼마 후 눈은 또 뻑뻑해졌고 사상은 또 법에 있지 않았다. 나는 또 말했다. “나는 대법을 존중한다. 누가 대법을 존경하지 않으면 누가 책임져라.” 눈은 또 즉시 상쾌해졌고 사상도 법이 있게 됐다.

때로는 한 번 말해도 법공부할 때 교란을 받는다. 나는 또 말한다. 말한 후 이어 법공부를 했다. 다시 교란하면 또 말하고 줄곧 교란이 없어질 때까지 말했다. 이렇게 해 법공부할 때 교란받는 문제가 해결됐다.

2011년, 처음으로 사부님의 설법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를 배울 때 법에서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읽을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수련 중에 전념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며,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본래는 제고해야 할 때이건만, 오히려 마음에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와 일부 일들을 생각하는데, 제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1] 당시 나는 놀랐다. ‘전법륜’을 배우는데 어찌 아래로 떨어지는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층차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법공부할 때 사상이 법에 있지 않으면 대법에 불경하다고만 인식했고 대법에 대한 불경이 우주 대법에 직접 죄를 짓고 층차가 떨어진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 문제를 인식하고 법공부할 때 더 주의했다.

2014년 어느 날, 퇴근 후 집 마룻바닥에서 결가부좌하고 두 손으로 ‘전법륜’을 받들고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하다가 정신이 혼미해져도 몰랐다. 대법 책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내가 눈을 떠서 보니 대법 책은 이미 손에서 떨어지고 있었지만, 아직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놀라 두 손으로 책을 안았다. 나는 자신이 툭, 툭, 툭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몇 층차가 떨어진 것인지 몰랐다. 마음속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 그것은 사람 일면의 고통이 아니라 본성의 일면이 자신이 대법에 죄를 짓는 고통을 본 것이다. 자신의 수련이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대법을 배우는데도 아래로 떨어지다니?

그해 어느 날 ‘정진요지’를 배울 때, “나부터 시작하여 대법(大法)을 수호함은 마찬가지로 영원히 대법 제자의 책임이다.”[3]를 보았다. ‘나는 대법을 존중하고 누가 대법을 존경하지 않으면 누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대법을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법공부할 때 다른 공간의 생명이 교란하고 사상이 법에 있지 않게 한다. 대법에 불경할 때 그에게 말한다.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에 불경한 것이고 대법에 불경한 죄로 널 처리한다.” 대다수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2015년, 병업 상태에 처한 노년 수련생을 우리 집에 모셔왔고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낮에 법공부할 때 할머니가 법을 자꾸 틀리게 읽으셔서 할머니께 말씀드렸다. “대법을 틀리게 읽는 것은 글자를 모르시는 것인가요?” “글자는 알아요. 하지만 읽으면 틀리게 읽네요.” “대법을 틀리게 읽는 것은 대법에 불경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르신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생명이 나쁜 짓 한 것입니다. 계속 법을 읽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할머니는 이어 법을 읽으셨다. 법을 틀리게 읽으면 나는 말씀드렸다. “잠깐 멈추고 대법을 틀리게 읽게 하고 대법을 공경하지 않게 한 존재에게 말하세요.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에 불경한 것이고 대법에 불경한 죄로 너를 처리하겠다.” 할머니는 내 말을 따라 한 후 계속 법을 읽으셨다. 법을 틀리게 읽으면 할머니께 멈추게 하고 그 말을 반복하게 하며 계속 법을 읽게 해드렸다. 이렇게 며칠간 견지하자 법을 읽을 때 할머니는 한 글자도 틀리지 않으셨다.

그런데 저녁에 법공부할 때 할머니가 또 법을 틀리게 읽어서 말씀드렸다. “낮에 법을 틀리게 읽지 않으셨는데 밤에 왜 틀리게 읽으세요?”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전등이 어두워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짐작해서 읽으니 틀리게 읽네요.” 할머니께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하게 배치하실 때 글자를 보이지 않게 배치해주시지 않습니다. 글자가 잘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법공부를 하나요. 그것은 교란입니다. 계속 법을 읽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할머니가 법을 틀리게 읽으면 나는 예전처럼 했고 계속 반복하자 더는 틀리지 않으셨다. 법공부 후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몇 년간 밤에 등불이 어두우면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철저히 이 문제를 해결했어요. 너무 좋아요!” 그 후부터 할머니는 더는 법을 틀리게 읽지 않으셨다. 법공부에 대한 교란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도 도와줘서 기뻤다.

4번의 정시 발정념은 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 그때 교란을 받으면 발정념은 헛된다. 발정념할 때 허튼 생각을 하면 사악에 틈을 준다.

그때 나는 ‘법공부할 때 교란이 해결됐으니 발정념할 때 교란도 법공부할 때처럼 즉시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2009년, 동북 고향에서 한번은 구치소에 납치된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했다. 큰언니가 내게 말했다. “너 단수 입장할 때 손가락은 곧게 펴고 있지만, 손이 앞으로 넘어진다.” 나는 말했다. “그래? 손이 넘어진 느낌은 없는데?” 다음에 발정념을 할 때 좀 발하고 눈을 뜨고 손을 보았다. 확실히 앞으로 넘어졌다. 나는 즉시 손을 세웠다. 이때 손목이 쑤셨다. 한 소리가 내게 말했다. ‘방금처럼 하면 된다. 얼마나 편해. 효과는 똑같다.’ 나는 듣고 안 된다고 생각했다. ‘손이 넘어진 것은, 사부님께서 가르친 동작이 아니다. 효과가 어찌 같을 수 있는가?’ 나는 노력해 단수 입장 동작을 바로 잡았다. 손목은 며칠간 쑤셨지만, 손을 세웠다.

2016년 어느 날, 내가 마룻바닥에 누워있을 때 갑자기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다. 정법시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파괴하는 것은 사부님의 정법에 대한 교란이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발정념에 대한 교란은 사부님의 요구를 파괴한 것이 아닌가? 조사정법(助師正法)을 교란한 것이 아닌가? 깨닫고 매번 발정념을 할 때 교란당하여 혼미하고 허튼 생각을 할 때 나를 교란하는 생명에게 말한다. “날 교란해 발정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파괴한 것이다. 조사정법을 파괴한 것이다. 대법을 교란한 죄로 너를 처리하겠다!” 대다수 즉시 효과가 있고, 해결됐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과 방법이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미국플로리다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정(法定)’

 

​원문발표: 202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9/43268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19/43268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