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6세고, 1997년 3월 4일 운 좋게 대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메니에르증후군, 뇌진탕, 전쟁터에서 얻은 위장 출혈 등이 치료하지 않았지만 완쾌됐다. 대법이 박해당한 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수년간 진상 자료 배포를 견지했다.
1. 대법을 얻은 기쁨
나는 군대에서 전쟁터에 나갔었고 제대 후 현지의 향 공급 판매사에 배치돼 일했다. 열심히 일했기에 9년 후에 현(縣)에 있는 한 회사의 정치업무 직원으로 전근됐다. 몇 년 후 현에 있는 다른 회사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984년에 현에 있는 부도난 한 회사의 사장으로 발탁됐다. 이 회사는 전임 사장이 사업용 건물을 지으려던 터를 직원 주택용으로 용도 변경해 건설하다 회사가 부도났다. 그때 누구도 이 복잡한 상황에 마주하려 하지 않았는데 나도 그랬다. 상사가 여러 차례 찾아와 기어코 회사를 맡아달라고 해서 하는 수 없이 받아들였다.
부임 후 나는 전임 사장이 하던 방식과 상반되게 개인 명의로 회사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대출 받아 아파트 한 채를 사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회사는 3~4년 만에 대출금과 빚을 모두 갚고 나중에 이익을 창출했으며 수십만 위안(약 몇천만 원)을 다른 기업에 빌려줘 상납지표를 완수하게 했다. 그때 나는 각종 모범사원, 성(省) 50개 스타기업 등 수십 가지 영예를 획득했다. 성, 시에서 두 번이나 전문가를 보내 인터뷰하고 날 위해 책을 낼 것이라고 했으며 또 두 번이나 형식적인 시험만 치르면 정공사(政工師), 경제사 혹은 회계사 직함을 주어 대우를 높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은 내가 여러 해 동안 연이어 이룩한 업적에 대한 상사의 특별대우인 셈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전임자가 사욕을 도모하다가 기업을 망하게 한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일일이 사양했다!
1994년에 이르러 정년퇴직 때가 됐지만 상사가 억지로 2년을 더 근무해달라고 했고 아무리 사양해도 거절할 수 없었다. 1997년 3월 4일 내가 돌아가신 한 동료의 가족을 만나러 갔을 때 주변의 많은 동료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또한 운 좋게도 그날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 놀라움과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되고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았다.
1997년 3월 4일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동영상을 볼 때 전 세계에서 오직 사부님께서만 정법을 전하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이후로 나는 사부님의 말씀만 따르며 열심히 수련했다. 이어서 나의 다년간의 나쁜 취미가 없어졌고 백반증, 메니에르증후군, 뇌진탕 및 전쟁터에서 얻은 위출혈 등 병들이 치료하지 않았지만 완쾌됐다.
2.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다
1999년 7·20 사당(邪黨) 장쩌민 깡패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대법 수련생들이 극도의 붉은 공포 속에서 잇달아 천안문광장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바른말을 하고 사부님의 결백을 주장했다. 당시 시청 부서장은 텔레비전 방송국 사람들을 대동하고 카메라를 들고 오후 내내 우리 집 근처를 돌면서 나를 찾아 동영상을 제작해 TV에 방영하려 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들이 평소에 오면 초대하겠지만 오늘은 문을 열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그들을 돌려보냈다. 바른 믿음의 일념에 의해 초기에 박해 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우 사악한 붉은 공포 속에서 2000년 12월 27일에 큰 장애를 뚫고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무사히 도착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결백하십니다!”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외쳤다.
베이징에서 내 주소지 국가 보안 요원들에 의해 송환된 후 베이징에 대법을 수호하러 갔던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시 구치소에 3개월이나 감금당했다. 2001년 4월 시 ‘610사무실’(파룬궁 박해를 전담한 사악한 부서)과 국가 보안 요원이 내가 주는 영향이 심각하다며 1년간 강제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노동교양소에서 확고한 대법제자에 대해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밀착감시원) 두 사람이 매일 감시했다. 그들은 나에게 교양소 규칙을 외우고 지킬 것을 보증한다는 서명을 하라고 했다. 내가 “당신 두 명이 저를 감시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규칙을 어길 수 있나요!”라고 말하자 그들은 할 말이 없어 풀이 죽어 가버렸다. 이어서 노동교양소에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으로 우리를 세뇌하며 강제로 ‘전향’시키려 했다. 나는 “분신자살 장면에 나오는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잘못된 가부좌를 틀었고 파룬궁 수련은 결가부좌를 틉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시범을 보여줬다. 내가 또 “문외한은 구경만 하지만 전문가는 요령을 잘 파악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부끄러워하며 가버렸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전향’하지 않자 포기하지 않고 배신자 두 사람을 시켜 이틀 동안 강온 양면책을 함께 쓰며 ‘전향’을 강요했다.
장기간 감시 당하다 보니 법공부와 연공을 못 하게 하고 잠도 못 자게 해서 일부 대법제자는 갑자기 쓰러졌지만, 노동교양소에서는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대법제자에 대해 시험적으로 독극물 주사를 놨고 음식에 독약을 넣으며 박해를 가중했다. 그래서 대법제자 몇 분은 이러한 이중 박해와 갖은 고문에 시달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나도 박해 당해 세 번이나 심한 질병 가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대법제자를 박해한 이들 경찰, 중공에 세뇌 당해 진상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나중에 우리보다 더 큰 고통을 겪지 않게 하려고 나는 수시로 바오자와 다른 동조자들에게 대법 진상과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려줬다. 또한 그들에게 가족이 면회 때 가져온 음식을 먹게 하고, 보내온 돈과 물품을 사용하게 했다. 그들은 모두 “대법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동조자 3명이 스스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고 석방된 후에는 반드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다시는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 수년간 진상 자료 배포를 견지하다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후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했다. 정공을 연마할 때 결가부좌를 적어도 2시간 하자 건강은 아주 빠르게 회복됐다.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세 가지 일을 매일 꾸준히 했다.
매번 현지에서 받은 소량의 진상 자료는 배포하는데 부족했다. 머지않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만난 적이 없는 외지에 사는 수련생을 아무런 연락 방식도 없는 상황에서 안배하시어 나에게 각종 진상 자료를 제공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자비로 보호해주시고 수련생이 사심과 두려움 없는 도움을 주어서 나는 수련에서 더욱 용맹정진하게 됐다. 나는 다른 수련생 몇 분과 함께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설 명절이든 아랑곳하지 않고 밤낮을 가리지 않으며 차분하게 도시와 시골에서 진상을 알리며(자료를 배포하며) 중생을 구했다. 도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는 오토바이를 임대해 다녔다.
사나운 역병 때문에 2020년 첫 3개월에 세인들은 공포에 질려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나는 수많은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동네를 돌아다니며 ‘역병에 대비해 구원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라는 스티커를 300여 개를 붙였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양면으로 인쇄된 ‘파룬궁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이다.’와 ‘중국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자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는 미국 정부의 결정’을 1000부 정도 배포했다. 이것은 대법제자에겐 마땅한 일을 한 것이다.
수년간 비바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도시 대부분과 향진, 산촌을 다니며 1만여 부의 진상 자료를 시내 거리와 마을 곳곳에 배포했다. 때로는 하룻밤에 혼자 10~20여 개의 다양한 크기의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걸어 사악을 크게 떨게 하고 중생제도를 저애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점점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고 나서 중공의 당원, 단원, 소선대 조직을 탈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과정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때로는 중생을 구하는 항목에서 바쁘게 보내며 법공부와 수련제고에 지장을 줬다. 나 역시 몇 번이나 구세력이 틈을 파고들어 구세력이 병업, 주로 현기증 형식으로 박해를 가했다. 구세력은 수차례 내 생명을 앗아 가려 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보살피시기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
우리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使者)이고 각자 담당한 중생들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대법제자는 책임이 크지만 갈 길이 머지않고 시간이 촉박하고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중생들이 위급한 상황에 있다.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사부님 말씀에 따라 모든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고 부단히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며 사존의 무량하신 감당과 자비로우신 보호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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