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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에 가담한 경찰을 진심으로 구해 내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엊그제 가족이 전화로 읍내(정법위와 ‘610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초청한 외지의 ‘전문가'(전향시키는 사람)가 와서 저와 무슨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마음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스스로 박해를 부정하고 정념을 발한 지 이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여전히 박해를 완전하게 부정하지 못했다.’ 마음에서 다시 두려움과 원망, 괴로움 등등의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여 나왔습니다.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부님께서 그들을 영원히 오지 못하게 막아 주시기를 빌었습니다. 저는 구세력이 가하는 어떤 형식의 박해도 인정하지 않고 구세력을 부정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안정되지 않았고, 다른 방법이 없었으므로 앉아서 더 발정념을 했습니다. 마음에 걱정이 있으니 밥을 삼킬 수 없었고,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낮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그곳에 앉아서 자신이 도대체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역량을 강화하여 발정념을 하고, 사악을 해체해 철저하게 제거했습니다.

이날은 비가 끊임없이 내려 마을에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떠오르면 저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합니다. 구세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박해에 가담해서는 안 되며, 그들은 응당 제자리에서 기다리며 정당한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을 청리(清理)한 후, 그들이 사부님의 대법을 듣고, 진상을 알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하여 속죄하도록 해서, 대법에 동화시켜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게 해야 합니다.

이전에도 이렇게 발정념을 한 적이 있지만, 늘 자신의 심성이 미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전심전력으로 그들(정법위, ‘610’ 등 부서의 사람들)을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역량을 다해 그렇게 생각할 때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머릿속에는 안개가 자욱했으므로, 저는 변함 없이 위사위아(為我為私)하는 관념과 감각을 모두 내려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시 한번 발정념을 하기 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습니다.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1] 맞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을 찾았습니다. “구세력은 수시로 수련생을 교란할 수 있다. 하지만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런데도 기어코 이렇게 교란한다. 그것을 승인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들 누구라도 참여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모든 중생들이 교란을 하지 않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줄곧 바르게 나아간다면, 가장 좋지 못한 생명, 더욱 나쁜 생명, 역사상에서 더욱 큰 잘못을 범한 생명일지라도 모두 원래 자리로 원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좋지 않은가?(박수) 물론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가 진 일체의 빚을 나는 중생을 위한 선보(善報)로 전화할 것이며, 모두 가장 좋은 것으로 보상케 할 것이다. 그가 하지 못한다면 사부가 그를 도와 할 것이다. 우주가 안 되는 것은 중생이 모두 안 되기 때문인데, 일체 중생을 모두 내가 도와서 하고, 내가 당신을 돕고 또 그도 도울 것인데 그렇다면 모두 선해(善解)될 것이 아닌가?(박수) 일체 생명은 모두 안 되며, 모두 깨끗하지 않은데, 내가 당신들을 도와 모두 하면 이는 공평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이치가 아닌가? 그러나 그것들은 기어코 자신들 뜻대로 하려 했다. 물론, 설사 이렇다 해도 정법 중 영향을 받은 생명들에게는 필연 반응이 있게 될 것이며, 이로부터 번거로움, 교란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당연하다. 그런 가운데 또 필연적으로 정법 중에서 나에게 일부 고난, 번거로움을 만들어 줄 것인데 이것 역시 당연하다. 이것은 내가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승인할 수 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이런 것들을 조성하여 정법을 심하게 교란하는 것은, 나는 허용할 수 없다. 바로 이러한 관계이다.”[2]

순간 저는 지난날 발정념을 할 때, 마음에 늘 자신이 박해받지 않도록 보호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또한 약간의 원한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정법위, ‘610’ 등이 대법제자에게 악을 행한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이 마음에서 구해야 할 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은 적이 없으며,”[3]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원만(圓滿)을 이룰 수 없다.“[4]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박수) 그러한 가장 나쁜 사람을 포함해서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때에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2] ‘나는 사부님의 이 가족들을 선하게 잘 대했었나? 맺힌 마음이 전혀 없이 대했었나?’ 아닙니다!

이것이야말로 저의 큰 누락입니다! 이 좋지 않은 것들을 철저히 깨끗하게 해체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사상적 경지가 순식간에 승화되어 올라오고, 오직 사심이 없어야만 진정으로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이때 사람들을 다시 보면 마음으로 한없이 포용하게 되며 정말 위험하고 어려운 것은 바로 그들인 것입니다! 얼떨결에 장쩌민 망령과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이용당하여 대법과 대법 제자에게 죄를 범한 그들입니다! 제가 박해를 인정하면 구세력이 그들을 조종하고 해치는 것에 동의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한 생명이 대법에 대해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무간지옥(無間地獄)이고 형신전멸(形神全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박해를 인정할 수 없고, 박해를 부정해야 하며, 이 역시 법의 요구입니다.

이때 제 마음은 지금껏 한 번도 없었던 순수와 자비, 선량과 관용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정법위, ‘610’, 종합치안사무실(綜治辦) 등 부서 직원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범죄를 저지르게 한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여 깨끗이 제거한다! 그들의 정념을 뒷받침해 주어, 내가 수련 성취한 면과 그들이 알고 있는 면을 소통하겠다. “당신의 생명은 대법을 위해 온 것으로 법을 얻어 구도(救度) 받기 위해 온 것이다. 지금 당신들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끝없는 죄업을 저질러 형신 전멸될 것이다! 당신과 당신 천국 세계의 중생들이 구도를 받으려면 반드시 당신들의 주의식과 사람의 일면을 즉시 일깨워서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범하는 죄를 즉시 멈춰야 한다! 적극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당, 단, 대(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며, 대법에 동화하고, 진선인에 동화하여, 공을 세워 속죄해야 구도 받을 수 있다!’

진심으로 모두 구도를 받고,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남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재인식(再認識)’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 요지3 – 세간을 향하여 바퀴(輪)을 돌리노라’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문장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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