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밍후이 라디오 ‘사부님 은혜를 회억(憶師恩)’, ‘정법수련 교류 편집(正法修煉交流編選)’, ‘밍후이 대륙 법회(明慧大陸法會)’, ‘파룬따파의 날 전집(法倫大法日專輯)’ 등을 다 듣고 지금 계속 다른 부분을 듣고 있다. 라디오를 듣는 과정 중 많은 수확을 얻었고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바로잡았다.
1.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고 언행을 바로잡다
‘사부님 은혜를 회억’을 듣는 과정 중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법의 무한한 법광 속에 완전히 녹아버렸다. 어떤 단어로도 느낌을 표현할 수 없었다. 수련생의 회억은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그 비할 바 없이 소중한 순간으로 데려갔다. 마치 나도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의 기적을 많이 회억했다.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사부님께서는 엄청난 일을 하시고도 아무런 보답을 바라지 않으셨다. 그 자비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법을 얻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에게도 크게 감동받아 탄복했다.
‘사부님 은혜를 회억’ 이야기는 내 공간장의 법에 부합하지 않은 부패물질을 끊임없이 씻어내고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들을 갈수록 똑똑하게 보게 됐다.
몇 년 전, 한 수련생이 대법 책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며 흰 장갑을 끼고 법공부하는 것을 봤다. 당시 속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조금 과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수련된 표현은 외부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표면적인 행위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잠옷을 입고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것, 법을 읽을 때 정신을 집중하지 않은 것, 법을 실증하는 단체 활동에 참가할 때 비교적 산만한 것, 큰 법공부 팀에 갈 때 지각하고 이것저것 핑계를 대는 것. 만약 이 모든 활동에 사부님께서 같이 계신다고 하면 대법제자는 격에 맞게 옷을 입고, 공손하고, 지각하거나 조퇴하지 않을 것이며 정신을 집중해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것이다. 우리의 육안은 신처럼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고 후천적인 관념이 이런 행위를 하게 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법신은 실제로 매일 우리 곁에 계신다. 고대 사람들은 하늘과 신을 경외해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절하고 제사를 지냈다. 이 우주 대법을 사부님께서는 자비로 우리 앞에 갖다 주시고 우리가 깨닫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1] “우리 일부 수련생은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큰 부분에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으며, 법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됐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1] 라고 말씀하셨다.
이 몇 년간 연공이 줄곧 따라가지 못했다. 낮에는 출근하고 저녁에 공부해야 하므로 시간이 빠듯했다. 수련은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 정공(靜功)을 30분만 해도 몹시 아프고 1시간을 견지하지 못한 지 오래됐다. 라디오를 듣고 기적이 나타났다. 30분 정공만 해도 아프던 것이 갑자기 수월하게 1시간을 할 수 있게 되고 수련 초기 상태로 돌아왔다. 수련인의 아름다움을 체득했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수련은 어렵지 않다.
2. 정진정오(精進正悟)하고 바른 교훈을 기억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으면서 특히 인용된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아주 많은 집착심을 없앴다. “하지만 당신은 나의 이 한마디 말을 기억하라. 두 사람 사이에 모순이 발생했을 때 제삼자가 보게 됐다면, 제삼자도 ‘나 자신은 어디에 잘못이 있는가, 왜 나에게 보게 했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물며 모순이 발생한 두 사람이라면 더욱 마땅히 자신을 보아야 하며 안을 향해 수련해야 한다. 그럼 당신이 이 일이 당신 생각에 맞지 않음을 발견했을 때, 당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인지 당신도 마땅히 보아야 한다.”[2]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을 때 자신도 수련한다. 수련생이 집착을 없애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 수련생 간의 모순들에 대해 말할 때, 어떤 때는 세상에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라며 그들은 구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수련생의 너그러움과 참을성에 탄복하고 수련생의 경지가 높아 진짜로 사부님의 법을 원용한다고 생각했다. 또 어떤 때는 없애기 쉬운 집착심을 어찌 그렇게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는지 등등을 생각한다. 이런 생각들은 자신의 관념 때문에 생긴 것이다.
사부님께서 “그들은 이렇게 내려왔다. 그것은 바로 대법(大法)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품은 것으로 그들은 정법이 반드시 성공하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법은 반드시 그들을 구도할 것이고 대법(大法)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열렬한 박수) 정법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므로 그들은 비로소 대단한 담력으로 감히 인류 여기에 온 것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아니고, 전후 부동한 시기에 법을 얻은 수련생이 아니며, 내가 말하는 것은, 현재 인류의 총체적인 상태이다. 인류사회의 아주 많은 생명과 아주 많은 일에는 모두 변화가 발생했다. 이러한 생명에 직면하여 우리는 해야 하며 구도해야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하늘로 돌아가서 나를 분노하게 만든 그 사람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전 모습을 본다면 그렇게 악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자비심이 부족한 것이고 신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질투심에 관해 “기공사가 학습반을 열면 어떤 사람은 거기에 앉아서도 불복한다. 아, 무슨 기공사인가. 그가 말하는 그런 것들을 난 듣고 싶지도 않다. 기공사는 정말로 그가 말하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 기공사는 그 자신의 한 문(門)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4] 수련생을 낮잡아보는 마음을 찾아냈다. 사부님께서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있어 당신은 좋다, 그는 나쁘다, 당신은 수련을 잘했다, 그는 수련을 잘 못 했다 하는, 이런 자체가 바로 모순이다.”[4]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의 교류를 들을 때 자기도 모르게 속으로 수련생의 수련상태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모순을 만들고, 수련생을 이간질하고, 업(業)을 만드는 것이다.
일사일념이 반드시 대법에 부합되어야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수련 중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다.
역사상 모세는 이스라엘인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탈출했다. 신은 모세에게 11일 동안 신의 뜻을 완성하라고 했는데 40년이나 걸렸다. 이 기간에 바른 믿음에 대한 시험이 줄곧 있었다. 만약 모세가 견고한 정념이 있었다면, 신의 사명을 완성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는 명확하게 당신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사부의 초기 배치는 바로 금년에 박해를 끝내는 것이었으며, (뭇사람 열렬한 박수) 전후 20년이다. 비록 최후에 구세력이 개입하여 일부 일을 개변했지만, 화로를 땔 석탄마저 다 떨어지고, 이 불의 세기도 모자라, 이 일도 곧 결속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욱 잘해야 한다.”[5]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대법제자는 시간에 집착하지 않지만 우리는 바른 교훈을 받아들여 사부님께서 신경 쓰시지 않게 많은 위로를 드려야 한다. 최후의 시간,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하며 우리는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하고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동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8-미국수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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