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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한 차례 ‘제로화’가 무산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후베이(湖北)성 한 작은 향진(鄉鎮)의 대법제자다. 올해 81세이고 1996년,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은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도덕적 수양을 제고하고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 연마를 견지하여 많은 혜택을 보았다. 병이 없고 몸도 가벼워졌다.

2020년 섣달그믐, 중국공산당(중공)이 우한 폐렴 전염병 상황을 은폐하여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우리 지역은 도시를 봉쇄했다. 사람들은 모두 집에 갇혀 있었는데 3월에도 봉쇄를 해제하지 않았다. 진 파출소 소장과 촌 위원회 간부가 우리 집에 와서 ‘제로화’ 소란을 피웠다.

‘제로화’는 중공 악당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에게 신념을 포기하고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그들이 사전에 프린트한 파룬궁을 악독하게 비방한 서면 자료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하는 등이다. 그런 서면 자료는 불법(佛法)을 비방하는 것이기에 가담한 중공 관계자를 해칠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생도 해치는 정치 운동이다.

섣달 그믐날 마스크를 착용한 소장, 경찰, 촌 간부 몇 사람이 우리 집 안팎을 몇 번 보고 나에게 물었다. “할아버지가 모모입니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나는 “1941년생으로 80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돼 보이지 않는다면서 나에게 아직도 연공 하는지 묻고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연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슨 유익한 점이 있는지 말해보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고 진선인을 수련하면 좋은 사람이 되기에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첫째, 건강이 좋아져 병고의 시달림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어 자녀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사회 안정에 유리합니다. 다른 사람과 명리를 다투지 않아 나라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소장은 “일리가 있네요. 공부를 많이 하셨나 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겨우 2년밖에 공부하지 않아 벌써 잊어버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촌장이 끼어들어 말했다. “어르신의 성품은 참 좋습니다. 작년에 가장 아름다운 촌 마을을 건설할 때 마을에서는 어르신의 서너 군데 자유 경작지를 점유했는데 이의 제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시공을 마치고 벽돌 조각, 시멘트 부스러기를 그의 밭에 던졌는데 그는 혼자 말없이 모두 주웠고 농작물이 훼손된 데 대해서도 욕하거나 보상해달라고 하지 않고 스스로 보충했습니다. 나중에 촌에서는 미안해서 촌 위원회에서 200위안(약 3만 7000원)의 보상금을 드렸습니다.”

소장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왜 마을에 돈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장은 잠시 심사숙고한 후 “할아버지는 품격이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느 날, 저와 아내가 승용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우리는 그 사람에게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소장 일행이 알고 싶다고 하여 나는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2018년 여름 어느 날 오후, 내가 125cc 대형 오토바이로 뒤에는 아내를 태우고 도시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달렸는데 빨리 달리지 않았고 길도 좋았으며 길에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톨게이트에서 3km쯤 떨어진 큰 다리 부근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뒤에서 흰색 승용차가 돌진해 와 우리를 들이받아 십여 미터 튕겨 나갔고 오토바이는 아스팔트 길에 기울어져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여전히 바퀴가 돌고 있었습니다.

당시 70여 세인 아내는 튕겨 나갈 때 땅을 짚었던 오른손 손목뼈가 부러져 손등으로 뼈가 높게 돌출되어 나와 아파서 덜덜 떨었습니다. 나는 차 밑에 깔려 오른쪽이 땅에 닿았는데 셔츠와 바지가 찢어지지는 않았지만, 겨드랑이에서부터 무릎까지 모두 시커멓게 멍이 들었습니다.

당시 나는 머리가 텅 비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우리를 구해달라고 속으로 빌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제자입니다. 대법 사부님 우리를 구해주십시오!’ 우리 부부는 땅에 한참 누워있다가 애써 기어 일어났습니다.

사고를 낸 흰색 승용차는 길가에 세운 채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의 삼륜차를 몰고 가던 사람은 소리를 듣고 차를 길가에 세우고 멀리에서 바라보기만 할 뿐 놀라 우리에게 감히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자 마침내 승용차의 유리창을 내리고 여성 기사가 차에서 외쳤습니다. “움직일 수 있습니까?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나는 아픔을 참으며 “괜찮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우리가 그녀에게 번거로움을 줄까 봐 모모 파출소로 가는데 그녀 남편은 파출소 소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여 큰 재난에서 죽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무사무아 선타후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차를 빨리 몰았으나 고의가 아닙니다. 저는 아주머니를 원망하지 않고 돈을 보상해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빚진 목숨을 갚은 셈 치겠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아주머니 남편이 파출소 소장이 아니라 공안국 국장, 시장, 서기라도 이 교통사고 책임은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내 아내가 “우리 집이 파출소 옆에 있으니 아주머니가 우리를 데려다주세요. 저는 오토바이를 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자 여성 기사는 “데려다줄 시간이 없어요. 오토바이는 가져가 수리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병원에 가자고 하지 않았는데 차를 수리해 달라고 하겠습니까?’라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가세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떠났습니다.

“제가 온몸의 힘을 다해 발을 옮겨 오토바이를 천천히 일으켜 세우자 이상한 소리를 멈추고 페달을 밟자마자 시동이 걸려 나는 아내를 태우고 아픔을 억지로 참으면서 집으로 몰고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소장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우리 파출소에는 소장이 3명 있는데 한 소장의 도시에 사는 아내는 자주 흰색 승용차를 몰고 파출소에 옵니다. 작년에 두 명의 노인을 쳤는데 운 좋게 돈을 배상하지 않았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 아내는 아닙니다. 제 아내는 농촌에 살고 있고 차를 운전할 줄 모릅니다.” 그는 또 나에게 나중에 어떻게 나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저는 접골을 할 줄 알아 아내의 뼈를 맞추고 천으로 매달아 놓았는데 2달 만에 나았습니다.” 아내는 연공 하지 않지만, 내 연공하는 것을 지지하고 내가 법을 읽으면 옆에서 들었습니다. 나의 몸 한쪽은 모두 까맣게 멍들어 아파서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여 불편했지만 나는 여전히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여 6~7일 후 검은색이 사라지고 군데군데 청홍자녹(青紅紫綠)색이 나타났고 20여 일 아픔이 지속한 후 나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병원에 가지 않았고 돌봐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두 아들은 이 소식을 듣고 우한에서 돌아와 파출소에 가서 그 여성을 찾아가려 했지만 우리는 “괜찮다, 관둬라.”라고 설득했습니다.

소장은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하고 우리를 경건하게 대했다. 나는 말했다. “제 형은 해방군에 참가했는데 1949년, 국내 전쟁에서 희생되어 우리 가족은 열사 유족이 되었지만, 저는 정부에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았고 두 노인을 부양하고 두 노인의 임종을 지켰습니다. 우리 수련인은 돈을 따지지 않고 득실을 따지지 않습니다.”

소장은 말했다. “이 일을 민정국에 반영하겠습니다. 대우가 있을 겁니다.” 그는 몸을 일으킨 후 나와 악수하고 작별 인사를 했다. “선생님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폐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우리 이제 갑시다!”

촌장은 계속 말했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목공 출신인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담배나 술을 하지 않고 마작도 하지 않습니다. 다투지 않고 싸우지도 않습니다.……”

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한 차례 ‘제로화’가 이렇게 무산됐다. 소장과 경찰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새로운 인식이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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