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07년 5월에 동료의 도움으로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됐습니다. 수련 후 파룬따파의 심오한 원리가 제 지혜를 열어주었고, 저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真)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은 우주의 최고 특성이며,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는 삼차신경통, 현기증, 류머티즘 등의 질병에 시달렸고, 또 사회의 악습에 젖어있었습니다. 마작을 놀고, 무도장에 다녔으며, 항상 술에 취해 흐리멍덩했습니다. 저는 이기적이고 색욕이 강했으며, 무지몽매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저는 수련 후에 사부님의 경문에 나오는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淨化)해 주셔서 저의 여러 병은 치료 없이도 금방 나았습니다. 저는 몸이 편안하고 병이 없는 달콤함을 맛보았고 선과 악의 인과관계, 사람이 업을 짓고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한 것은 빚을 갚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깨달은 후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와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전의 모든 악습을 완전히 고치고 좋은 사람이 되었고 대법제자가 되었습니다.
1. 진상 자료를 만들면서 심성을 제고하다
정법 노정이 비약적으로 진행되면서 우리 지역의 자료점(資料點)도 곳곳에 꽃을 피웠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중공사당(中共邪黨)은 줄곧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투옥당했고, 어떤 수련생들은 병업(病業) 고비를 넘기고 있으며, 어떤 수련생들은 국외로 갔기 때문에 진상 자료 부족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우리 마을과 향진(鄉鎮) 수련생들에게 필요한 자료 제작을 위해 작은 자료점을 꾸렸습니다. 저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고 전문 기술이 있는 수련생과 함께 방법을 배우고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은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데 범위가 넓어서 많은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린터를 한 대 사용하다가 나중에 2대 더 추가했습니다.
저는 혼자 생활하므로 매우 간단해서 한 번 밥을 지으면 하루 식사를 해결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법공부를 하고, 정오에 나가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돌아와 밥을 먹은 후 진상 자료를 제작합니다. 매주 ‘밍후이 주간’ 수십 권을 만들고, 큰 책은 백여 권 때로는 200권을 만들 때도 있는데 수련생들의 수요에 따라 합니다. 처음에는 수련생이 파일을 전해 줬으나 나중에는 수련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저 스스로 인터넷에서 내려받았습니다.
6개월 전, 이웃 현(縣)에서 수련생 두 명이 납치되었는데 그중 한 수련생은 책임자였습니다. 두 수련생은 정념이 강해서 그날로 풀려났습니다.
우리 지역 공안국에서 이웃 현 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지역 수련생이 그들과 접촉했는지 물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수련생은 이 사실을 우리 지역 책임자 수련생에게 알렸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 전에 제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그 수련생과 연락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역 책임자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사고가 난 그 수련생과 연락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했으나 책임자 수련생은 저의 안전을 걱정하면서 두 번이나 저를 찾아와 자료점 기계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숨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처럼 말하네요. 만약 제가 수련에 빈틈이 있었다면, 하늘 끝까지 숨어도 사악은 여전히 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요. 저의 수련에 빈틈이 없으면 악은 감히 저를 해치지 못할 것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숨지 않고 해야 할 일을 계속했습니다. 책임자 수련생은 제가 갖고 있던 소모품 보관 열쇠를 가져가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저와 연락하지 말라고 알렸습니다.
저는 책임자 수련생이 중공사당의 ‘사람을 괴롭히고, 사람을 궁지로 몰고, 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것과 똑같은 수법을 쓴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아프고 불편했고, 원망이 치솟았습니다. 그녀의 나쁜 면이 영화 보는 것처럼 제 눈 앞에 펼쳐지면서 화가 나 가슴에 큰 돌을 얹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할 때 불, 도, 신(佛,道,神)은 끊임없이 저를 일깨워 주었으며, 저도 자신의 용량을 넓히고 심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나 대법 서적을 내려놓으면 원한이 다시 올라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었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저와 이 문제에 대해 교류하면서 사부님의 ‘홍음 3’의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라는 시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2]라고 되풀이해서 외웠습니다. 몇 번을 외웠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마침내 마음이 탁 트였습니다. 책임자 수련생이 옳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전체를 위하고 저를 위했으며, 법과 모든 중생에 책임졌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저의 성격이 급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강압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쟁투하는 마음이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아주 많았습니다. 바로 책임자 수련생은 저의 이 쟁투하는 마음을 닦게 한 것입니다. 저의 마음을 누르던 돌이 떨어졌습니다. 집착을 제거하도록 저의 수련을 도와준 동료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2. 서둘러 사람을 구도하다
우한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 지역은 도시와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으나 사람을 구하려는 저와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마음은 봉쇄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저녁에 자료를 배포 할 수 있게 낮에 자료를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매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각 아파트 단지의 출입구를 지키던 사람들은 물러갑니다. 저는 전 세계적으로 하는 영시 발정념(全球零點正念)을 다 한 후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건물 입구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한밤중은 조용하고 너무 편하고 안전합니다. 매번 200개의 소책자를 배포하고,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밤늦게 나가서 가까운 아파트 단지를 마친 후 먼 아파트 단지에 가서 했습니다. 우리의 이 작은 도시에는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이런 아파트 단지는 대문이 없어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아래로 한층 한층 내려오면서 하고, 한 동 한 동씩 한 가구도 빠뜨리지 않고 했습니다. 동시에 각 복도의 입구에는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수천 가구의 주거 건물에 붙여진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면 목숨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파룬따파 하오를 진심으로 외우면 전염병이 없어집니다’, ‘역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9자 진언’을 외우십시오.’ 등 채색 스티커가 눈부시게 빛나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원했습니다.
거리를 폐쇄한 후기에, 저는 혼자 낮에 나가 했습니다. 길목은 나무막대로 막아서 저는 틈새를 뚫고 나갔으며, 또 그물로 막은 것도 있었는데 마침 제 앞에서 가던 사람이 치워 버려서 저는 순조롭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또 종종 봉쇄한 길목을 우회해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봉쇄가 해제된 후, 다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역병이 퍼질 때 중생을 구해야 할 책임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시간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역병의 신(瘟神)에게 “한 생명을 더 구하면 또 한 가족이 더 행복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의 왼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며 걸으면서도 사람을 구도하는데 방해받지 않고 한 달 동안 매일 진상을 알리기 위해 나갔습니다. 저는 외출할 때마다 먼저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공간 안팎의 모든 사악을 없애고, 사악이 일반인을 조종하여 대법제자의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져주세요. 사부님께서 구도 받을 인연이 있는 사람을 저에게 보내주세요.”라고 정념(正念)을 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릴 때 저를 욕하는 사람, 저에게 침을 뱉는 사람, 저를 신고하겠다는 사람이 있었으나 저는 가장 좋은 일,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저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중학생 4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모두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막 진상을 다 알렸을 때, 한 청년이 와서 이 학생들에게 제가 말한 것이 파룬궁에 관한 것이 아닌가 물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사복경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앞에서 걷고 그는 제 뒤를 따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가 저를 박해하지 못하도록 요청을 드렸으며, 그가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저는 몇 개의 골목을 지나 몇 바퀴를 돌아 마침내 그를 따돌렸습니다.
또 한번은 정류장에 많은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0대쯤 된 여성에게 다가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지금은 말법시기(末法時期)라 인류는 이미 우주의 특성을 벗어났고, 사회의 도덕은 매일 떨어지고, 사람들은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요즘 세풍은 날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조작, 사람들이 돈만 알고 돈을 숭배하고, 빈곤은 비웃어도 매춘은 비웃지 않습니다. 이미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게 됐고, 사람들은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깨우고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다시 그녀에게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다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 당, 단, 대에서 탈퇴하세요. 하늘을 향해 마음으로 탈퇴하면 됩니다. 당신의 현실 생활에 어떤 영향도 없습니다. 미래에 인류 대 도태가 시작될 때 그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다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갑자기 저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나요? 나는 바로 파룬궁을 붙잡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뜻밖의 말에 저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3]. 저는 그녀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는 강한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런 시기에 당신이 구원받게 된 것은 당신의 복입니다. 지위가 높든 낮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당신도 구원받아야 할 생명입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우주는 성장하고, 생존하고, 소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난이 임박하면 너무 늦습니다. 사람들이 하고 있고 하늘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부유하건 가난하건 모두 마찬가지 큰 난 닥치면 숨을 곳 없어라.”[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파룬궁을 언급했으니 나는 말하겠습니다. 파룬궁은 누명을 쓴 것입니다 ‘천안문 분신’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모함해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조작한 사건입니다.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는 모두 파룬궁 박해의 주범입니다.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많은 고위 관리가 응보를 받았습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당신은 절대로 그들의 전철을 밟지 마세요!”
그녀는 제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태도는 180도 바뀌었기에 저는 내친김에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그녀의 탈당을 도왔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꼭 기억하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동의했습니다. 이 생명은 마침내 구원받았습니다.
제가 감동한 것도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터미널 문 앞에서 네 명의 여행 온 젊은이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모두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듣고 모두 거부감 없이 순조롭게 ‘삼퇴’를 했습니다. 제가 멀리 가지 않았는데 한 청년이 즉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그들을 바라보며 정말 기뻤습니다.
맺는말
저는 정법이 끝나가는 역사의 중요한 고비에서 용맹정진(勇猛精進)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미국중부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진상을 찾으세요’
원문발표: 2021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9/23/-429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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