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헝롄(恆蓮)
[밍후이왕] 예전에 나는 회사 경비로 일했다.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는 쉬었다. 아침마다 사장실 청소를 다 하고 나면 별다른 업무가 없었다. 남은 시간 나는 전자책으로 법공부하거나 법을 외웠다. 저녁에는 삼륜차를 타고 퇴근하면서 운전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때는 수련 상태가 매우 좋았다.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몇 마디면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 나는 대법이 무엇인지,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의 신기한 효과,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했다. 또 사악한 중공이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음을 알렸고 마지막에 삼퇴를 하여 평안을 지키라고 말했다. 대다수 운전기사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다.
나중에 나는 수련생을 만났고 우리는 매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을 삼퇴시켰다. 그때 나는 대법 일을 하는 것이 수련인 줄 알았다. 안으로 자신을 닦는 것을 몰랐고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이었다. 점차 집착심이 커져 많은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했다. 그런데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집착심을 제거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동안 사부님께서 여러 번 일깨워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해 결국 사악이 빈틈을 탔다. 한번은 다른 수련생과 사람을 구하다 사악에게 납치당해 노동 교양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련에 많은 손실을 가져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박해로 난소가 짓물러 많은 피가 흘렀고 날마다 배가 아팠다. 나는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싶었지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 당시 나는 일을 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다. 아이가 학교에 다녔고 나는 집에서 음식을 해야 했다. 남편은 돈을 주기 싫어해 생활비는 마치 치약을 짠 것처럼 딱 쓸 만큼만 줘서 여유가 없었다. 남편은 집에 있을 때 내가 눈을 감은 모습을 보면 발정념을 하는 줄 알고 미친 듯이 나를 때렸다. 나는 굴하지 않고 남편이 나가자마자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남편이 앞에서 다가올 때 나는 여러 번 발정념으로 그가 나를 보지 못하게 했다. 매번 그는 나를 찾지 못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집에 들어가면 남편도 막 돌아왔다. 그때 나는 매일 복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배를 잡고 나가 진상을 알렸다. 신기하게도 진상을 알리는 중에는 복통이 완화됐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배는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그때 복통에 시달리는 내가 가짜 나란 걸 분별하지 못했다. 그저 매일 묵묵히 고통을 참기만 했다. 5년 동안 계속 시달리고서야 복통은 끝났다.
수년간 나는 길에서 수레를 미는 사람을 만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도와줬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내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상대를 배려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그들 모두 대법제자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말하면서 대법이 좋음을 알게 됐다. 나는 물건을 살 때면 고르지 않고 최대한 작고 쉽게 팔리지 않은 물건을 샀다. 그들은 모두 “당신이 왜 이렇게 착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게 된 대부분은 삼퇴해 평안을 지킬 수 있었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들이 거스름돈을 주면 나는 받지 않았다. 그들에게 “장사하기 쉽지 않잖아요. 거스름돈은 안 줘도 돼요.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다.
어느 날 시금치를 사면서 동시에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던 나는 옆에 서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앞 손님이 계속 고르며 좋지 않은 채소를 한쪽에 놓았다. 사장은 몹시 화가 났다. 내가 살 때 사장은 좋지 않은 채소를 내게 줬다. 내가 “그래요. 좋지 않은 채소를 모두 나에게 주세요. 내가 살게요.”라고 말했다. 사장이 듣고 나서 좀 미안해서 좋지 않은 채소를 나한테 팔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괜찮아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장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그는 기쁘게 삼퇴했다. 몇 년 동안 이런 예가 너무 많았다. 그들은 모두 진상을 받아들였다.
대부분 진상을 알고 난 사람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거예요.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하루는 젊은이 한 명이 트럭을 몰고 와서 감자를 팔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감자 한 봉지를 샀다. 그리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가 바로 “나는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미 삼퇴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자주 염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라고 알려줬다. 그가 “이모, 내가 감사의 의미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제일 높은 예절로 인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차에 서서 공수(拱手)하여 나에게 인사했다.
가끔 진상하다 보면, 약을 사기 위해 돈을 달라는 어르신을 만나곤 했다. 나는 일반적으로 돈을 주는데, 그들은 매우 만족해했다.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몇 마디 하지 않아 나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할아버지에게 맞아 다리가 부러져 약을 사야 한다면서 12위안(약 2200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한테 돈을 줬다. 또 밥을 아직 못 먹어 찐빵을 살 거라며 5위안(약 920원)을 달라고 했다. 나는 돈을 줬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라고 했다. 그녀가 기쁘게 찐빵을 사러 갔다. 또 한번은 할아버지 한 분과 마주쳤다. 당시 비가 오고 있어 내가 다가가 우산을 주며 비를 피하라고 했다. 할아버지가 매우 감동해 “이 세상에서 어찌 이런 좋은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는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진상을 알리자 그는 알아들었다. 할아버지는 우산을 자신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나는 아무 망설임 없이 그에게 줬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났다. 욕하는 사람, 큰소리치며 위협하는 사람, 공산당을 반대하는 나를 신고하겠다는 사람, 나를 정신병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나를 밀며 쫓아내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화가 나지 않았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떠났고 그들에게 업을 지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사실, 이런 형식에서 심성을 제고해야 할 뿐이었다. 만약에 내가 쟁투심이 있으면 큰소리를 친 사람과 맞설 수 있다. 이익에 대한 마음이 있으면 “돈을 주면 내가 믿겠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맞설 것이다. 나는 “파룬궁이 당신에게 돈을 주지는 않지만, 목숨을 줄 것이다. 당신 목숨이 끊어지면 돈이 있어 무슨 소용이 있나”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공산당이 당신에게 월급을 줬잖아요. 그런데 당신은 오히려 안 좋게 말하네요.”라고 말하면 나는 “할아버지의 월급은 일해서 받는 것이다. 집에서 누워있으면 공산당이 할아버지에게 돈을 주나요? 공산당이 당신에게 준 돈은 국민이 낸 세금이 아니에요? 공산당이 키운 것은 수억 재산의 탐관(貪官)입니다.”라고 알려줬다. 내 말을 알아들은 할아버지는 진상도 열심히 들었다.
그런데 색심(色心)이 있으면 제일 더러운 말을 하는 사람과 마주쳤다. 하루는 농촌 할아버지를 마주쳤다. 그의 선량한 모습에 나는 진상을 알려줬다. 하지만 그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경박스럽게 내 옷을 만졌다. 내가 잠시 무시하고 계속 진상을 알려줬다. 할아버지는 알아듣고 사악한 조직을 탈퇴했다. 나는 자비롭게 “할아버지 연세에 그런 경박한 행동을 하면 할아버지의 미래가 좋지 않습니다. 도덕을 파괴한 사람은 신이 원하지 않아요. 미래가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부끄러워했다.
요즘은 진상할 때 욕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왜냐하면 몇 년 동안의 마련(魔煉)으로 나는 마침내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아 진짜 나와 가짜 나를 구분하며 무엇이 정기(正氣)가 넘치는지 알고 있다. 막 박해당해 돌아온 후, 길에서 수련생과 같이 진상을 할 때 내가 정념이 부족해 말 속도가 너무 빨라지자 수련생이 옆에서 천천히 하라고 일깨워줬다. 두려운 마음이 나타나면 수련생이 나에게 악인을 직시(直視)해 발정념으로 사령(邪靈)을 멸하라고 일깨워줬다. 정념이 올라오면 손실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지금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삼퇴의 수량이 많지 않으며 어떤 때는 사람을 가리는 분별심이 있고 좋지 않은 상황이 나타났을 때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앞으로의 수련 중에서 반드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 정정당당하고 정념이 넘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 길을 걸어가야겠다. 법에 맞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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