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이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를 시시각각 돌보시고 격려하시어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아래에서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와 수련 중의 깨달음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또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곤경 속에서 수련의 길을 걷다
나는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억울함을 당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등 나쁜 습관도 양성됐다. 결혼할 무렵이 되자 이모가 나에게 상대를 소개해주었지만 약혼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는 도둑질해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혹독한 사실에 직면해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기다리기로 했다. 말하기는 쉽지만 기나긴 7년이었다! 나는 그를 위해 울고 나 자신의 운명을 위해 울며 고통 속에서 괴로워했다.
결국은 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가 잘했기 때문에 2년 감형됐고 5년 만에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는 결혼했다.
나는 시댁 가족이 내게 감사해하고 틀림없이 잘해줄 것으로 천진하게만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은 정반대였다. 시댁 가족은 감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함께 날 괴롭혔다. 어쨌든 시댁 가족의 눈에는 내가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 집에는 격한 충돌 분위기로 가득했고 매일 전쟁이었으며 심지어 대판 싸웠다. 나도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고 알았지만, 시댁 가족이 날 이렇게 대하자 시댁 가족의 파렴치함을 원망했다.
냉담한 세상에 직면해 의기소침했고 삶에 자신감을 잃었으며 죽음을 생각했다. 죽음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시댁 집안이 후회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죽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내 아이와 어머니는 어떻게 되나? 나는 정말 멍청하고 이기적이구나. 나는 죽을 수 없어. 그냥 서럽지만, 그냥 살자.
오랫동안 화가 났고 마음도 울적해졌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점점 나빠졌다. 경추 질환, 유방 통증, 변비, 어지럼증, 허리 디스크 등 각종 병이 날 찾아왔다. 약을 많이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생활을 위해 출근해야 했다. 출근할 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 쪼그려 앉지 못하고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정말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바로 이때 마음씨 좋은 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줬다. 이전에 나도 파룬궁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었지만, 중공 사당(邪黨)의 무신론 세뇌를 당했고 게다가 사당이 꾸며낸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까지 겹쳐서 나는 파룬궁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됐다. 그러나 이 파룬궁수련생은 나에게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주었고 또 다섯 가지 연공 동작까지 가르쳐줬다. 그녀가 열심이라서 나도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읽고 나서 나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사람이 무엇을 위해 이 많은 고난을 감당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모든 것은 인연 관계가 있었다. 대법 법리는 내 마음의 매듭을 풀어줬다. 나는 더는 시부모를 원망하지 않았고 예전의 시비도 기본적으로 내려놨다. 그러나 가끔은 예전으로 되돌아갈 때도 있었다. 수련은 정말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내야 비로소 수련이다. 온몸에 업력이 가득해 비할 바 없이 더러운 사람이 위대한 신으로 수련 성취되기가 쉽고 간단한 일일까? 그것은 고생 끝에 닦아내는 것이다.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깨끗이 닦다
한번은 시어머니께서 병이 나셔서 수술하게 됐고 나에게 침대 곁에서 돌봐달라고 해서 마음이 좀 내키지 않았다. 이미 제거해버린 원한이 되돌아왔다. 이 마음이 막 떠오르자 나는 즉시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셨다.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어 누구에게나 잘해주라고 가르치셨다. 그녀는 내 시어머니라, 나는 시어머니께 더욱 잘해야 한다. 그때 남편은 이가 좋지 않아 전부 뽑았고 고모도 바빴다. 이것도 내가 법을 실증할 기회로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병원에 가서 시어머니를 돌봐드리겠다고 시원하게 약속했고 남편은 감동해 말했다. “당신, 날 대신해 고생하겠네.” 내가 말했다. “제가 며느리인데 당연히 가야지요.”
시어머니의 입원 기간에 나는 시어머니의 음식과 식생활을 세심하게 돌봐드리는 것 외에 서둘러서 진상 자료를 읽어 드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씀드렸다. 시어머니는 글을 모르시기에 ‘9자진언(眞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읽으시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시어머니께 마음을 다해 대법을 믿으면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으로 말했다. 시어머니는 속 시원히 약속하셨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지금 시어머니는 한가하실 때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읽으신다. 가끔은 한 번에 200번 가까이 읽으실 수 있고 시아버지께도 읽으라고 하신다.
시아버지는 80여 세이시고 두 노인은 모두 건강하시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돌봐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위험에서 벗어나다
그리고 남편에 대해 좀 말하겠는데, 남편만 말하면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은 사부님께서 남편의 생명을 구해주셨기 때문이다!
일이 발생한 것은 2018년 섣달 28일 오전이었다. 남편의 회사 관계자가 전화로 그에게 월급을 받아 가라고 해서 남편이 즉시 갔는데, 간 지 오래되어 오후 늦게 돌아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길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차가 있어서 피하지 못하고 난간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자전거 핸들이 배를 들이받아 눌렀다. 남편은 아픔을 참고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끊임없이 외우며 집에 돌아왔다.
말하다가 구토하기 시작했고 혈뇨도 나왔다. 남편은 어찌 된 일인지 몰라서 마을 의사인 셋째 숙부에게 전화로 문의했다. 이야기를 들은 숙부는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라고 황급히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는 부랴부랴 차를 구해 병원에 갔다. 도중에 남편은 구토하고 설사하더니 손발이 싸늘해졌다.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한 후 의사는 즉시 영상을 찍어 보여주며 “신장과 비장이 모두 파열돼 즉시 입원해 수술해야 하고 신장 하나는 잘라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내 마음은 평온하고 두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남편은 대법을 믿고 내 수련을 지지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관리하실 것으로 알았다.
의사는 즉시 입원 절차를 밟고 말했다. “병세가 너무 심각해서 오늘 저녁에 수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녀도 오라고 하세요. 혼자서는 바빠서 못 하십니다.” 아들은 식당에 출근했다. 나는 식당 일을 그르칠까 봐 아들을 부르지 않았으나 의사의 거듭된 재촉으로 할 수 없이 아들을 불렀다. 나는 남편에게 늘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읽으라고 했다. 마침내 위험해 보이는 첫날 밤을 무사히 보냈다. 다음날 오전 의사가 회진할 때 “잘 돌보셨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돌봐주셨음을 알고 있다. 의사는 “지난밤은 잘 넘겼지만, 아직도 이틀은 위험합니다”라고 했다. 남편은 끊임없이 ‘9자 진언’을 외우며 남은 이틀 고비도 순조롭게 넘겼다. 의사가 이런 상황은 불가사의하다며 이 병원에서는 과거에 이런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의사가 영상을 다시 살펴보니 신장 주위가 모두 피였으며, 파열 정도가 매우 심해 도뇨관을 꽂아 8박 8일을 뽑았지만, 남편은 지금까지 아픈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남편 대신 모든 것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없어서 마음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말씀드릴 수 있을 뿐이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남편은 퇴원 후 집에서 매일 사부님 말씀을 듣고 대법 진상 자료를 보았다. 남편은 자신이 다 나으면 사부님께 절하고 향을 올리겠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4개월도 안 되어 남편은 완전히 회복돼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됐다. 남편의 이번 경험으로부터 친지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에 우리 집에서 신기한 일이 매우 많이 일어났는데 모두 다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하고 불가사의하게 느끼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와 중생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베푸셨습니다. 저는 오로지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빨리 알고 삼퇴(三退-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게 하겠습니다. 이로써 이들이 진정한 구원을 받게 하며 실제 행동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제자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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