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3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법을 얻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최근 진상을 알리면서 체득한 것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하다
재작년 8월, 올케와 함께 진상을 알리러 시골에 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현지 파출소에서 현 국보대대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열흘간 구류됐다.
불법적으로 갇혀있는 동안 경찰은 여러 차례 날 협박했다. 돌아온 후 두려운 마음이 생긴 나는 한동안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았다. 이전에는 출근하지 않거나 쉬는 시간만 되면 올케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두려운 마음이 없는 올케는 누구에게나 감히 말할 수 있었는데, 나는 때로는 발정념 하고 함께 말하기도 했으며 올케가 말하면 내가 삼퇴 명단을 적었는데 우리는 항상 호흡이 잘 맞았다.
불법 감금되었다 풀려난 후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느꼈지만 떨쳐버릴 수 없었다. 안으로 찾아보니 모두 자신의 집착심 때문이었다. 사심, 두려움, 의존심, 안일,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 분별심 등등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는 이런 사람 마음을 모두 원치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제거해 주세요.”라고 청을 드렸다.
그런 마음을 닦아버리려면 그것을 돌파해야지 구세력의 올가미에 걸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구세력은 사람을 훼멸시키러 왔고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다. 나는 이런 나쁜 마음들을 모두 없애버리려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책임이 중대하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1]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2] 나는 사부님의 법을 명심하고 진정한 수련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법리를 깨닫고 심성을 제고하자 두려움도 많이 없어졌다. 나는 사부님 말씀만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고 자신을 격려했다. 그래서 여느 때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올케와 함께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려고 시골로 갔다.
2. 서약을 이행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불법적인 수감을 당하고 나서 처음 밖으로 나가 사람을 구하려고 했을 때, 나는 정말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운전을 하면서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우기도 했다.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모든 것이 곧 그 속에 있다.”[3]
우리가 어느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여러 사람이 집 안에서 마작을 하고 있었다. 올케가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당신들에게 평안을 지키는 책 몇 권을 선물로 드리려 합니다. 보시면 재난이 닥칠 때 무사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들도 보았다시피 올해 전염병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국민에게는 평안만이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큰 벼슬이 있고 아무리 큰 부자일지라도 평안해야만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으로 몇 명의 교수들이 죽었는데 그들은 돈도 있고 권세도 있었지만, 전염병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직 대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올케의 말을 받아들였다.
올케는 또 그들에게 “이 진상 소책자는 대법제자들이 검소하게 생활하여 저축한 돈으로 만든 것입니다. 보고 나서 버리지 말고 친지에게 전해주세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받을 수 있게 하는 것 역시 공덕(功德)이 무량한 일입니다.”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승낙했다.
올케는 또 그들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는 중요한 의의를 말했다. 그들 대부분은 잘 받아들였으며 모두 탈퇴를 원했다. 다만 한 사람만 믿지 않았는데 우리 역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진상 자료와 호신부(護身符)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마음속으로 늘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전화위복이 되는 신불의 보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고맙다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생이 깨닫는 것을 보고 우리는 중생을 대신해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다른 집에 도착했는데 그곳에는 한 남자가 선풍기를 쐬고 있었다. 우리가 차에서 내려 문 앞에 도착하자 그는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올케가 ‘천사홍복(天賜洪福)’ 소책자 한 권을 드리고 싶다고 하자 그는 의자를 가져다주고 차를 따라주려며 반갑게 맞아줬다. 우리는 목이 마르지 않는다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에게 이런 책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올케가 말했다. “당신이 좋아하신다면 ‘진상(真相)’ 소책자도 드릴게요. 모두 다른 내용입니다.” 그는 “요 며칠 마침 한가하니 잘 볼게요.”라고 했다. 또 그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중공 단원에만 가입했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왜 삼퇴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우리 좋은 사람은 탈퇴해서 그것과 분명하게 선을 그으면 재난이 닥칠 때 하늘의 보우로 무사히 재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됩니다.” 그는 “좋아요! 제 이름은 ○○이며 탈퇴하겠습니다.”라며 고맙다고 했다. 또 한 생명이 구원되는 것을 본 우리 마음은 중생을 대신해 뿌듯했다.
더 나아가자 아주 낡은 작은 집이 있었는데 방안에는 할아버지가 큰 물통에 젓가락을 씻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오토바이를 몰고 노인 집을 지나갔다. 올케는 차에서 내려 곧장 앞으로 갔다. 나는 이 불쌍한 노인을 구하려는 마음이 생겨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몸을 돌려 노인의 방으로 갔다. 그에게 “할아버지 바쁘시네요!”라고 하자 그는 “별로 바쁘진 않아. 방금 점심을 먹었어.”라고 말했다. 방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아내라고 했다. 나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80세가 됐네.”라고 말했다. “건강은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좋지 않아, 병이 많다네.”라고 했다.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들어보셨나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들어본 적이 없네.”라고 했다. “그럼 빨간 스카프를 매신 적이 있나요?”라는 물음에 할아버지는 약간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나는 빨간 스카프를 맨 적이 있고 소선대 대장(隊長)을 맡은 적도 있지. 대장일 때는 내가 고생을 잘 참아 다들 날 좋아했다네.” “어르신을 보니 좋은 사람이십니다. 제가 어르신이 평안을 지킬 수 있게 가입했던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드려도 될까요? 왜냐하면, 공산당은 무신론을 강요하면서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기 때문입니다. 올해 재난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 모두 신불(神佛)의 노여움을 사 큰 죄를 지은 것으로, 하늘에서 그것을 청산하려고 합니다.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늘의 보우를 받을 수 있고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알아들은 할아버지는 급히 말했다. “나를 도와 탈퇴해줘. 무사하기만 하면 되네.” 할머니는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았는데 무사하면 돼.”라고 말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어르신은 남편과 함께 집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껏 외우세요. 전염병, 재앙이 닥치면 신불의 보우를 받게 되실 거예요. 왜냐하면,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기 때문에 불법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하지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매우 감격해하며 “고마워 아가씨.”라고 하자 나는 말했다. “할머니, 제게 고맙다고 하시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두 노인과 작별하고 나는 즐겁게 할아버지 집을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올케를 쫓아갔다. 가면서 나는 ‘만약 내가 오늘 저분들 집에 가지 않았다면 두 분이 구원받을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대법제자는 중생에 대해 분별심과 눈에 들지 않는다는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된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줄곧 진상 알리기가 매우 순조로웠다. 대부분은 진상 자료를 받아들이고 ‘삼퇴’를 원했다. 나는 중생의 명백해진 일면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람을 많이 구해 중생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9/25/42925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5/429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