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9년 여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수련 이래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점화와 내 층차에서 깨달은 점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절망 속에서 법을 얻다
2019년 여름 나는 심각한 설사병에 걸렸고 고열도 동반됐다. 나는 현 병원에서 9일 동안 입원했는데 링거를 맞아도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 나중에 시 인민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15일간 입원했어도 여전히 병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내 증상은 더 심해졌다. 혈변을 보고 열이 나며 고열이 났다.
가족은 인맥을 통해 나를 베이징 유이(友誼)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 베이징에서 2주간 입원했어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나중에 의사는 내게 골수천자(骨髓穿刺)를 한 후 내게 보기 드문 난치병에 걸렸다고 했다. 병원에서 치료율은 백 분의 영점 몇이고 막대한 비용이 든다고 했다. 입원 기간에 이미 집의 저축을 다 써버렸다. 집에서 곳곳에 돈을 빌려 내게 치료를 해줬다.
마침내 어느 날, 주치의가 회진할 때 나와 가족 앞에서 말했다. “이 병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해도 헛돈만 써요. 우리 병상을 낭비하지 말고 집에 돌아가 몸조리하면 최소 3개월은 더 살 수 있어요.”
이전에 가족은 줄곧 내게 병 증상을 숨겼다. 의사는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치료해도 완치되지 않아요.”라고 말할 때 나는 멍해졌다. 나는 의사가 거만하다고 생각돼 미워했다. 의사는 또 다른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의사는 “내가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다른 사람도 치료 못 해요.”라고 말했다.
나와 가족은 모두 절망했고 부모님도 많은 눈물을 흘렸다. 가족과 친척, 친구는 슬프게 울었다. 나중에 가족은 나를 현 중심병원으로 옮겨 몸조리하게 했다. 아버지는 “집에서 죽는 것보다 병원에서 죽는 것이 좀 안심이 돼.”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현 중심병원에 돌아온 이튿날 친척과 친구는 날 보러 왔다. 이날 숙모가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 녹음, ‘전법륜’, ‘전법륜2’ 등 대법 책을 가져오셨다.
내가 시 병원에 입원할 때 숙모는 날 보러 오신 적이 있다. 숙모는 내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眞言)을 기억하라고 하고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셨다. 숙모는 눈물을 흘리며 “왜 내 주변 친척도 구하지 못했지?”라고 자책하셨고 나도 따라서 눈물을 흘렸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에 우리 집과 숙모 집은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난 숙모 말을 듣고 감동해 숙모에 대한 원망을 철저히 내려놨다. 이튿날 나는 베이징에 갔다. 베이징에서 입원하는 동안 나는 숙모께서 말씀하신 ‘9자 진언’을 기억하고 있었고 진심으로 묵묵히 외웠다.
베이징에서 입원하는 동안 한 번은 대출혈이 있었다. 곧 죽을 것 같고 온몸이 차갑고 잠을 자고 싶은 느낌이었다. 의사는 놀라 긴급 수혈했다. 나는 서서히 나아졌다. 그때 나는 속으로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몇 번이나 외웠는지 모른다. 지금 뒤돌아보면 그때 대출혈은 내 생명을 앗으러 온 것이었지만 대법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셨다.
현 중심병원에 돌아온 후 나는 법을 얻었다. 나는 줄곧 파룬따파에 마음이 끌렸다. 법을 얻기 전에 베이징에 있을 때 사부님의 대법 책을 보고 싶어 했다. 전화를 걸어 숙모께 가족에게 대법 책을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베이징이기에 감히 가져다주지 못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병원에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며칠 후 사부님의 9일 설법을 모두 들었다. 나는 대법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설법을 한번 듣고 내 인생관이 바뀌었다. 내 마음은 확 트였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해 내 몸은 하루하루 나아졌다.
전에 입원할 때마다(시 인민병원에서부터) 의사들은 내게 금식하게 했다. 내 체중은 40kg대에서 30kg대로 내려갔고 피골이 상접해 꼴이 말이 아니었다.
사부님 설법을 일주일 들은 후 죽을 먹을 수 있었다. 나중에 숙모가 내게 알려주셨다. “‘전법륜’을 배워라.” 나는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전법륜 제1강을 배운 후 내 몸에 반응이 있었다. 10여 일간 없었던 혈변이 또 시작됐고 마치 병이 재발한 것 같았다.
의사는 또 내게 금식을 시켰다. 그때 마음속으로 불안했고 이 증상이 교란인지도 몰라 법공부도 하지 않았으며 설법도 듣지 않았다. 내 몸은 허약해졌고 병은 하루하루 심해졌다. 병원을 옮기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상황이 10여 일 지속됐다.
매일 혈변을 보자 의사는 내게 수혈을 해줬다. 나는 간과 신장이 쇠약해져 사람을 봐도 아른거렸고 매일 각종 주사를 맞았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 주사도 맞았다. 의사는 말했다. “이것은 싸우는 것과 같아요. 정상적인 백혈구는 성숙한 후 다시 바이러스와 저항해요. 체내 백혈구가 낮아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해요. 성숙하지 않는 백혈구로 보충해 싸우게 하면 몸이 더 상해요.” 나는 “주사를 놓아주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전혀 도움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마음이 좋지 않아 사람을 만나기 싫었다. 매일 눈을 감고 어떤 사람과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 빛을 두려워하고 낮에 커튼을 치고 가족이 옆에 있어도 말하지 못하게 했다. 매일 아주 괴로웠다.
어느 날 숙모가 나를 보러 오셨다. 어머니는 내 상황을 숙모에게 알려주셨다. 숙모는 듣고 안달을 내며 말씀하셨다. “왜 법공부를 하지 않니? 이러면 어떻게 해? 병원까지 옮기려 하다니? 생각이 옳지 않아. 이것은 구세력의 교란이야.” 어머니는 숙모께서 나를 타일러 주라고 했다. 숙모는 말했다.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설법을 잘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위험해.” 숙모는 한참 나를 타일렀다. 그때 남이 말하면 듣기 싫었지만, 이상하게 숙모가 하신 말씀은 모두 듣고 싶었다.
그 후부터 나는 ‘전법륜’을 들고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다. 그날 밤에 나는 꿈을 꿨다. 사부님께서 내 병상 옆에 계셨고 내 창자를 깨끗이 씻어 주신 후 내 배에 넣어주셨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난 나아졌어, 사부님께서 내 창자를 회복시켜 주셨어.’
이튿날 혈변이 사라졌다. 이어 3일간 혈변을 보지 않았다. 넷째 날 의사는 내게 좁쌀죽을 먹게 했다. 어머니는 숟가락으로 조금씩 두 숟가락 먹여주셨다. 첫날, 나는 좁쌀죽 여섯 숟가락을 먹었다. 하루 동안 관찰했는데 괜찮았다. 이후 서서히 좁쌀죽의 양을 늘렸다.
그때 나는 가족에게 말했다. “제가 대법을 배워 병이 나았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나와 가족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또 한 번 목격했다.
나중에 약을 먹으면 토하고, 먹지 않으면 토하지 않았다. 게다가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차라리 약을 먹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가족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약을 먹으면 토하는 것을 보고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주사를 맞지 않았고 서서히 수액도 줄였다. 나는 매일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병원에서 4개월간 입원하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고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셨다. 어머니도 나를 보고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셨고 사부님 설법도 듣기 시작하셨다. 우리에게 좋은 법을 전해주신 숙모께 감사드렸다.
나와 어머니가 법공부를 한 후 숙모 사이의 갈등은 풀어졌다. 만약 법을 얻지 않았다면 우리 사이의 갈등은 한평생 풀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나와 숙모는 모녀처럼 친하다. 숙모는 아들 하나밖에 없다. 나는 진심으로 숙모에게 말씀드렸다. “숙모, 딸이 또 생기셨어요. 저를 낳지 않고 키워주지 않으셨지만, 숙모께 효도하는 딸이 되겠어요.” 나는 진심으로 숙모를 친엄마처럼 모셨다.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을 것이다. 파룬따파가 나를 개변시켰다.
병업관을 넘기다
퇴원 후 집에 돌아가 나는 매일 대량으로 법공부를 했다. 나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 경문을 청했다. 서서히 연공도 시작했다. 나는 건강을 빨리 회복했다. 식사량도 늘어났고 2개월 후 정상적인 체중을 회복했다.
하지만 설을 쉬는 동안 배가 또 한동안 아팠다. 그때 나는 법에서 깨닫지 않고 억지로 버텼다. 매일 법공부하면서 버텼다. 설이 지난 후 내 머리카락은 한 무더기씩 빠졌고 하마터면 대머리가 될 뻔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신체를 정화해주신다고 깨달았다. 이후 내 머리에 검은 새 머리카락이 자랐다.
2020년 2월 어느 날, 병에 걸린 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생리가 왔다. 나는 아주 기뻤다. 몸이 완전히 나아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생리 시간 나는 자주 설사했지만 기뻐하기만 하고 개의치 않았다. 생리가 온 4, 5일 뒤 생리가 없어지려 할 때 어느 날 정도에 갑자기 혈변을 봤다. 그때 나는 깜짝 놀랐다. “왜 또 혈변을 보지?” 속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좀 지난 후 나는 침대에 앉아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했다. 내가 제6강을 배울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과거에 한 사람이 무척 애써 수련하여 나한(羅漢)이 됐다. 그 사람이 정과를 얻고, 나한으로 수련 성취했는데 그가 기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삼계(三界)를 벗어났다! 이 기뻐함이 바로 집착심이고 환희심이다. 나한은 마땅히 무위(無爲)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는 떨어졌으며 수련이 헛됐다. 수련이 헛됐으면 또다시 수련해야 하지 않는가. 또 새롭게 위로 수련하며 무척 애를 써서 다시 수련해 올라왔다. 이번에 그는 두려워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기뻐하지 말자, 다시 기뻐했다가는 또 떨어질 테니.’ 그가 두려워하자 또 떨어졌다.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1]
나는 크게 깨달았다.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니 환희심, 두려움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 두 가지 마음을 제거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리가 오자 나는 환희심이 생겼고 혈변을 보자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이 두 가지 마음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나는 정념으로 신속히 두 가지 마음을 제거했다. 이튿날 나는 나아졌다. 사존의 점화에 감사드렸고 심성, 층차를 제고시켜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그 후 내 오른팔 안쪽에 종기가 생겼다. 피부 표면은 붉고 붓고 가려워 긁으면 아주 아팠다. 그사이에 설사하니 종기의 빨갛고 부은 것이 내려갔다. 이 증상은 4, 5개월 지속됐는데 그때 왜 그런지 깨닫지 못했다.
10월 어느 날, 나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일주일 동안 심하게 설사했다. 설사가 나은 후 또 힘이 생겼다. 이때 팔의 작은 종기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피부도 가라앉았고 색깔은 좀 짙어졌으며 전혀 아프지 않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또 한 번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하게 됐다.
2021년 봄, 나는 또 한 번의 병업관을 넘겼다. 이것은 정말로 한 차례 생사관이었다.
이전에 한동안 나는 정진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도 따라가지 못했으며 나태해졌다. 나는 또 일자리를 찾으려 했다. 수련은 작심삼일이 됐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모두 적게 했다. 집안 농사일도 때로 좀 도와줬다. 틈만 나면 나는 휴대폰을 갖고 놀았다.
어느 날 나는 배가 아픈 것을 느꼈고 불편했다. 밥 먹기가 싫었다.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아팠으며 열도 동반했다. 그때 많이 생각하지 않고 단지 관만 넘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작은 관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졌다. 나는 스스로 작은 난이라고 생각했다. 연속 3일 정도 아팠다. 어느 날 아침 나는 혈변을 많이 봤다. 그때 좀 두려웠다. 숙모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숙모는 즉시 우리 집에 오셨고 우리는 안으로 찾았고 최근 심성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봤다. 그때는 찾지 못했다.
우리는 함께 한 시간 정도 법공부를 했다. 나는 또 혈변을 보기 시작했다. 온몸에 힘이 전혀 없어서 침대에 누웠고 법공부도 할 수 없었다. 숙모는 말씀하셨다. “먼저 좀 휴식해. 우리 내일 법공부 하자.” 숙모가 가신 후 나는 잠이 들었다. 저녁이 되어 나는 밥도 지었고 쌀죽도 억지로 먹었다. 남편은 내 상황을 몰랐고 그는 밥을 먹고 당직을 하러 갔다.
나중에 어머니가 오셨다. 나는 어머니께 오늘 혈변을 본 것을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나에게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나에게 정념을 가해주셨고 두려운 마음이 없으셨다. 나중에 나는 어머니를 집에 돌아가시게 했다.
밤 9시쯤 나는 토하기 시작했고 좁쌀죽도 조금 토했다. 또 많은 혈변을 보았고 걷지도 못했다. 나는 어지럽고 눈이 침침했으며 숨쉬기도 어려웠다. 나는 두려웠고 마음이 불안했다. 집에 두 아이가 있기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몸이 불편해요. 빨리 와 주세요.”라고 했다. 이튿날은 청명절이라 아버지는 어머니가 오시는 것을 반대하셨다. 우리는 아버지에게 내가 심하게 토해 어머니가 하룻밤 돌봐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아버지도 두려우셨다. 본래 아버지는 내 몸을 아주 걱정하셨다. 아버지도 어머니를 따라 우리 집에 오셨다. 아버지는 쓰레기통에 내가 토한 것을 보고 내게 약을 가져오라고 하고 주사를 맞으러 가자고 했다. 아버지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돌아와 날 돌봐주라고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일찍 왔고 내가 혈변을 본 것을 보고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셨다. 다행히 아버지는 보지 못하셨다. 지금 생각하니 모두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나는 흐리멍덩하게 하룻밤을 잤다.
이튿날 아침 5시 막 날이 밝자 나는 일어났다. 어머니가 “뭐 하는 거야?”라고 물으시자 난 “연공 하려고요.”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침대 옆에서 제1장 동작을 30분 정도 했고 제3장 동작을 2시간 정도 했다. 어머니는 내가 정념이 족하자 마음을 놓고 가셨다.
그 후 나는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밥은 쌀죽을 조금 먹었고 정오와 저녁에도 쌀죽을 조금 먹었다. 그런 후 나는 잤고 이튿날 낮에 1, 3, 4, 5장을 했다. 2장은 포륜 시간이 길어서 하기 싫었다.
누운 후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연공을 더 하라는 뜻이 아닌가?” 나는 마음먹고 일어나 제2장 포륜을 했다. 이렇게 나는 제2장 공법도 완성했다. 연공한 후 배가 더부룩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사실 바로 이러한데 여러분이 돌아가서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
이렇게 나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몸은 기적처럼 나아졌다. 재차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난관에서 만약 100% 신사신법(信師信法) 할 수 있으면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관을 넘길 수 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관은 모두 제자의 심성을 겨냥해 배치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제자도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면 꼭 해낼 수 있다!
매번 관을 넘길 때 사부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나니 부처의 은혜 천지를 녹이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사부님께서 날 격려해 앞으로 전진하게 하셨다.
이번 관을 넘기며 자신이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데서 뒤떨어졌고 나태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교훈을 기억하고 앞으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잘 알리고,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려 한다.
법을 얻은 후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다. 나는 마음이 선해졌고 너그럽게 됐으며 남과 더는 따지지 않는다. 아이를 교육할 때도 대법 법리로 교육한다. 큰딸은 자주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볼 수 있고 작은딸은 사부님 설법을 즐겨 듣는다. 자매 둘은 때로 나와 함께 연공한다. 큰딸은 신체 반응이 크다. 딸에게 알려줬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너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거야.” 자매 둘은 사부님을 존경하고 자주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인사한다. 이것은 바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3]이다. 남편은 대법을 인정하고 내 수련을 매우 지지한다.
많은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 앞으로 오로지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의 경험으로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더욱더 많은 세인을 구하겠다.
이상은 수련에서 관을 넘은 경험이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제고하고 각종 사람 마음과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고, 대법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는 신 수련생이라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0/428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