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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만이 제자를 관여하실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1월 어느 오후, 우리 집에 주민위원회, 파출소, 종합치안사무국, 국내안정보위국(국보) 관계자 10여 명이 난입했다. 내가 주민위원회 관계자에게 이 많은 사람이 뭐하러 온 것이냐고 묻자, 그녀는 내가 ‘삼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해 집을 수색하러 왔다고 말했다.

젊은 여경은 매우 적극적으로 여기저기 뒤져보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벽에 붙인 복(福)자 서화를 한 장씩 떼어내며 다른 사람에게 같이 하자고 했지만, 다른 사람은 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볼 뿐이었다.

그 여경은 몇 시간 후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 제작에 쓰는 기기들을 뒤져내더니 “처음인데 이렇게 많이 찾아냈네”라고 말했다. 그녀는 펀치를 보고는 호기심에 “이건 어떻게 쓰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다른 젊은 경찰은 “아주머니는 ‘과학자’가 되었네”라고 말했다.

키 크고 건장한 한 국보 경찰은 한 손에는 바디캠을 들고 한 손으로는 이 물건을 가리키며 나에게 물었다. “이 물건은 아주머니 침실에서 찾아낸 겁니다. 아주머니 것이 맞습니까?” 나는 평온하게 그렇다고 했다. 이 경찰은 갑자기 표독스럽게 큰 소리로 또 물었다. “이것이 아주머니 것이 맞습니까? 맞습니까?” 나는 이 물건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의 것인데 어찌 내 것이 아닐 수 있는가!’ 우리 집 문은 활짝 열려 있었고 밖에서 많은 사람이 보고 듣고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한 후 힘있게 말했다. “네!” 이 경찰은 나를 멍하니 보며 말을 하지 못했고 그 여경도 옆에 멍하니 서 있었다.

한참 지나자 그들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남자 경찰은 기운 없이 물었다. “아주머니가 말한 이것이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까?” 나는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네, 법을 어기지 않았지요.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

그는 바디캠을 들고 더 할 말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은 합법입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나의 사명입니다. 이런 것은 중생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겁니다. 앞으로 후회하지 말고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퇴로를 남기세요.” 내가 말을 마치자 남자 경찰은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옮기라고 했다.

이때 그 여경은 현관을 나서자마자 계단을 내려가며 “나쁜 짓을 했어, 나는 나쁜 짓을 했어”라고 말했다. 경찰은 나를 파출소로 납치해 가려 했다. 문을 나설 때 나는 남편에게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래요! 별일 없을 것이요.”

파출소에 간 이튿날 오전, 경찰 세 명이 나를 병원에 데려가 신체검사를 하려 했다. 밤에 경찰이 내 지문을 채취하려 했다. 내가 거부하자 그들은 나를 억지로 끌고 가 내 손을 펴고 지문을 채취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사악한 요구에 협조하지 않지만, 그들을 꺾을 수가 없습니다.’

이어서 경찰은 나를 구치소로 이송해 가두고 박해하려 했다. 구치소에 도착한 후 그곳의 감옥 의사는 내 건강이 미달한다며 받지 않았다. 셋째 날 아침 나는 집에 돌아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오직 사부님만이 관여하실 수 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내 수련에 무슨 문제가 있어 이렇게 큰 손실을 보게 됐는지 조용히 안으로 찾았다. 작년부터 뚜렷하게 표현된 것은 다른 사람을 눈에 차지 않아 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질투심, 탐욕, 밖으로 보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등이었다. 나는 제때 이런 사람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했다. 이런 부패한 물질이 내가 책을 보고 법공부하고 발정념, 연공할 때 졸리게 했다. 나는 이렇게 하면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외울 때 한 구절 보고 눈을 감고 기억했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졸음이 밀려오는 교란으로 잠이 들었다. 한동안 돌파하지 못해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했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아 이런 부정적인 물질에 통제됐다. 결과적으로 사악이 틈을 타 피할 수 없는 손실을 본 것이다.

사부님께서 전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리의 주이스(主意識)가 공을 얻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 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1]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한다. 나중에 나는 양을 추구하지 않고 법을 베꼈다. 법을 베끼면 사상을 집중할 수 있고 두뇌가 명석하고 법리가 뚜렷해졌으며, 정념이 강해 주이스가 진정으로 법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나는 이미 다섯 번 베꼈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고 있으며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고 모든 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 잡고 계신다. 모든 생명은 사부님의 올바른 법리에 따라야 한다.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이기에 무조건 대법제자를 석방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만이 관여하실 수 있고 다른 생명은 참여할 자격이 없다. 누가 건드리면 누가 죄를 짓고 모두 도태되어 깡그리 없어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이 있어야만 어떻게 더욱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법이 있어야만 길을 잘못 걷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법 역시 당신들 자신을 성취시키고 있다.”[2]

항상 제자를 보호하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브라질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독일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1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9/21/4306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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