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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전반생은 한 마디로 말하면 바로 고(苦)이다. 그러나 뜻밖에도 후반생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1. 남편이 새 생명을 얻다

어릴 적 가난한 집안 형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나는 회사의 회계 주임이었던 지금 남편과 결혼했다. 행복할 거라 여겼지만, 결혼 후 남편은 간헐성(間歇性)정신병에 걸렸다. 어느 날 직장에서 돈을 도둑맞자 관리자는 남편을 불러 조사했다. 남편은 일의 정황이 생각이 나지 않고 감당 능력이 부족해 뇌에 큰 자극을 받았고 이로 인해 정신병에 걸렸다.

몇 십 년 동안, 그는 매번 정신병이 발병하면 곳곳을 껑충껑충 뛰어다녔는데 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가 실성한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찢어질 것 같았고, 그가 밤낮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애가 탔다. 남편은 매일 약을 먹고 치료하며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발병하지 않을 때, 남편은 목숨 걸고 술을 마시는데 하루 세끼 매 끼니마다 술을 먹었고 취하면 주정을 부렸다. 그 세월은 정말 하늘도 땅도 무심했으며,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았다.

2002년 어느 날, 나는 부주의로 다리가 골절되었다. 남편과 아이에게 의지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돌봐야 할 처지였는데 정말 설상가상이었다.

이때 한 지인이 파룬궁을 소개해 주어 몸이 빨리 회복되었다. 나는 이제 막 책을 읽고 동작을 배웠을 뿐인데 뜻밖에도 다리가 바로 회복되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남편도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는 남편을 마주하고 ‘전법륜’을 읽으며, 사부님께 우리 집을 잘 돌봐 주시기를 빌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여주며 강의를 들려주었다. 그때부터 그의 병은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한 번은 그가 또 미친 듯이 소란을 피우며 여기저기 기어 다녀 저지할 수가 없었다. 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울면서 빌었다. “사부님, 저희를 도와주세요. 그가 이 모양이라 저는 진상을 알릴 수 없고, 일하러 갈 수도 없어서 교란이 너무 큽니다.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주세요.”

남편에게도 무릎을 꿇으라고 했지만, 그가 무릎을 꿇지 못하자 나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틀었고 같이 들었다. 나는 또 그에게 나를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세 번 읽으라고 했다. 그런 후 그를 재웠다.

캄캄한 밤에 우리는 갑자기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참을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귀에 거슬리고 듣기 싫었다. 놀라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러자 남편은 참지 못하고 소란을 피우더니 놀라서 와락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그를 안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잠시 후 그의 증상은 사라졌다. 이때부터 그는 완전히 좋아졌다. 30여 년의 정신병이 이렇게 나았다.

나와 남편은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했다. 우리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남편을 괴롭혔던 부체(附體)를 청리(清里)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한 번은 내가 다른 지역에서 며느리를 도와 아이를 봐주고 있었는데 남편이 혼자 집에 있다 쓰러졌다. 남편은 어떻게 넘어졌는지 얼마나 쓰러져 있었는지도 몰랐다. 일어나 보니 입과 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 그는 스스로 바닥을 깨끗이 정리하고, 평소대로 해야 할 일을 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그를 구하셨다.

또 한 번은 내가 빨래하고 있는데 그의 방에서 “푸” 하는 소리가 났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 빨래를 다 하고 나서 그가 바닥에 쓰러진 것을 보고 만져보니 이미 숨이 멎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를 그대로 보낼 수 없어서 옆에 앉아서 “사부님, 살려 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소리쳤다. 몇 분 동안 이 말을 소리 내어 말하자 그의 정신이 돌아왔다. 남편을 침대에 눕히고 보니 그의 바지 속에 대소변이 가득했다. 상식적으로 대소변이 나오면 죽는다. 이번에도 또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구해 주셨다!

2. 아들의 성장

다음은 내 아들 이야기다. 내가 법을 얻은 이듬해 대법 서적을 읽어본 내 아들도 혜택(受益)을 보았다. 그때 아들은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성적이 단번에 올라가 전교 1등이 되었다. 고1, 고2 때에도 1등이었고, 성(省)의 올림픽 경기도 참가하여 상을 받았다. 고3 때 아들은 대학 입학시험을 치지 않았는데 이미 베이징대학에서 그를 뽑아 갔기 때문이다. 그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그를 학원에 보내지 않았지만, 성적은 늘 좋았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아이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았다. 아들은 베이징대학에서 4년 졸업 후 또 대학의 추천을 받아 대학원에 입학했다.

아들은 몇 년 동안 다른 지역의 학교에 다녔다. 그 사이, 여자 친구와 헤어져 몹시 충격을 받았고 의사는 우울증이라고 진단했다. 아들은 온종일 방안에만 틀어박혀 나가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치료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마침내 우리는 사부님을 생각했다. 우리는 성심성의로 사부님을 믿고 우러르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읽었다. 신기한 일이 또 일어났는데 우리 아들도 구도 받았다. 아들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이어서 좋은 일자리를 찾았고, 결혼도 했다.

우리 가족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대법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주셨다!

3. 사부님의 호탕하신 은혜에 흠뻑 빠지다

나는 학력이 낮다.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학교를 그만두어 글자를 잘 몰랐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셨다. 나도 모르게 ‘전법륜(轉法輪)’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40여 권 설법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나는 대법이 박해받은 후에 법을 얻었다. 처음에는 단체로 법을 배우고 교류하는 환경이 없었다. 법을 얻은 초기에는 그다지 정진하지 않았다. 수련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몇 년 동안 바르게 돌아오지 못했다. 남편은 월급이 많은데도 나에게 돈을 주지 않았고, 생활비를 내 돈으로 쓰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내 수련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항상 밖으로 해결 방법을 찾았는데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께 드리려고 했다.

나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한 적이 있는데, 결국 수련 시간을 지체했고, 또 늘 쓸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한 번씩 수련생을 나에게 보내셨다. 처음에 나는 수련생을 피했다. 이후 나는 수련생의 끈기와 정성에 감동했다. 수련생이 바라는 것은 내가 잘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과 수련생이 더는 걱정하지 않도록 변하겠다고 결심했다.

지금 나는 매일 세 가지 일에 정진하고 있다. 남편이 자발적으로 나에게 돈을 주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지켜 주셨다. 내가 이른 새벽 연공을 게을리할 때 사부님께서 일찍 일어나라고 점오해 주셨고, 진상을 순조롭게 알려 환희심을 일으키지 않도록 점오해 주셨다. 내가 박해받아 소극적이었을 때 사부님께서 수련생과 교류하게 해 단체 법학습 환경 속에서 새로 일어나게 도와주셨다.

몇 년 전, 우리 집에도 법학습 팀을 만들었다. 우리 팀은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서로 격려하여 제고가 매우 빠르다. 사부님의 나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높아지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재작년 설을 쇠면서 나와 남편은 외지에서 아이를 봐줬다. 정월 초하루가 되자, 며느리는 이유 없이 두 손자에게 화를 내고 나에게도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했다. 나는 화가 나지 않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해 봤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집으로 빨리 돌아가라고 점화하신 것임을 단번에 알았다. 수련생 몇 명이 우리 집에 와서 법 학습을 해야 하는데 내가 하루 늦게 돌아가면 수련생의 법학습을 하루 지체시키는데 이것은 곧 죄를 범하는 것이다.

나는 즉시 남편에게 내일 집에 돌아가자고 했다. 남편은 설날에 차가 어디 있느냐고 말했고, 아들도 인터넷에 접속해 보고 차가 없다고 했지만, 나는 돌아가려고 생각하면 차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다음날 정류장에 가서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기다렸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돌아가라고 권했는데 그때는 이미 도시(城)를 봉쇄하려고 했다. “사부님께서 돌아가라고 하셨으니 차가 틀림없이 있을 거예요!” 내가 막 남편과 이야기를 끝냈는데 몇 분도 안 되어 우리 집을 경유하는 차가 왔다. 우리가 집에 막 도착하자마자 도시는 봉쇄됐다.

내가 집으로 돌아와서 함께 법학습하는 수련생에게 연락하자, 단지가 문을 닫아서 그녀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길을 가면서도 이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갑자기 카드 한 장이 눈앞에 나타났는데, 누가 잃어버렸는지 모르는 통행증이었다. 나는 감격해서 울 뻔했다.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를 보시며 제자를 도우셨다.

지금 우리 법 학습장의 동료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보호 아래, 무슨 문제가 있으면, 법의 기점에서 함께 교류하고 서로 격려하며 안으로 찾아 매일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한다. 수련 기초가 탄탄한 노(老) 수련생이 있는데, 정념이 강해서 그녀에게 신기한 일이 많이 생겼다. 배우지 않고 수련을 몇 년 동안 멈춘 수련생도 있지만, 호탕한 사부님 은혜 속에 동료 수련생이 이끌어주어 다시 돌아왔고 매우 정진했다. 수련생 각자의 제고는 자신의 가정에 화목과 기쁨을 가져다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모두 혜택(受益)이 있다.

4.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박해에 가담하지 않기를 바라다

2002년, 다리 골절로 전화위복이 되어 천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우주 대법을 나는 얻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인데, 장쩌민은 천하에 나쁜 짓을 저지르고 대법을 박해해 수많은 사람이 악독한 해를 입었고, 또 수많은 사람이 대법에서 혜택을 얻을 기회를 잃었다. 더 슬픈 것은 거짓말에 독해(毒害)된 많은 사람이 아직도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공검법(중국 공안 검찰 법원) 직원들은 아직도 박해를 따라 하고 있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이 박해에서 세 차례 불법으로 체포되었는데,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이며 악독하게 구타당한 적이 있다. 또한 나는 불법으로 가산을 몰수당하고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빼앗겼다. 파출소에서 나를 고문하여 자백을 강요한 적이 있는데, 나를 수감해서 협박했다. 나는 그들에게 원한을 품은 적이 있었으나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으라고 가르쳐 주셨기에 반드시 원한과 사심을 없애고 진정으로 그들에게 선념(善念)을 품으며, 진정으로 그들을 위해 잘할 것이다. 그들도 소중한 생명이며, 거짓말을 듣고 무지하게 잘못을 저질렀을 뿐이다. 나중에 그들이 죗값을 치를 때 얼마나 후회할 것인가.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대법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나의 이야기는 끝났다. 나는 대법제자들 중에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두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나의 가장 큰 소원은 수련생과 함께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서 사부님 따라가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0/4301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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