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중학생 대법제자(어머니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올해 15세인 랴오닝의 중학생 대법제자입니다. 어머니는 대법 수련 중에서 나타나는 기적적인 일을 기록해두었다가 인터넷에 투고할 기회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대법 수련 중에서 겪은 신기한 일들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꿈에 사부님께서 1원 1차 방정식을 가르쳐주시다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진학하여 2019년 새 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친구, 선생님, 학교가 모두 새로워 새로운 학교생활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개학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인지 수학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 머리가 나빠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좀 답답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학우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우리도 알아듣지 못했어. 그러나 우리는 방학 기간에 밖에서 보충수업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분명하게 강의를 하든 말든 상관 안 해. 어쨌든 우리는 배웠거든!” 했습니다.
저는 학우들의 말을 듣고 기분이 우울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자, 어머니는 “나와 아빠가 너를 가르칠 수는 없잖아! 그런데 네가 문제를 하나도 풀지 못하는 급한 상황이니 어쩔 수 없이 보충수업반에 등록하도록 해야겠다.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도덕이 급격히 떨어진 타락한 사회라, 큰 염색 항아리 속에서 학교 선생님 역시 마찬가지로 오염되어 점차 스승의 덕목이 사라져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런 일도 개의치 않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강의를 대충하고, 수업이 끝난 뒤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끌어모아 학교에서 보충수업반을 개설하고 등록하라고 합니다. 이에 학부모들은 모두 화가 나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 일로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버지도 크게 화가 나서 몇 번이나 선생님을 찾아가서 따지려고 했지만, 어머니가 말렸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잖아요?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만약 이런 번거로움과 마주칠 때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가 이렇게 한다고 당신도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이 아닌가?’[1]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는 저에게도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고 말씀하셨단다.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고, 사부님께서 너를 지도하실 거야.”
저는 사부님께 “수학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을 풀어주십시오” 하고 빌었습니다. 다음 날 수학 시간에도 선생님은 여전히 강의를 개괄적으로 대충했고, 저는 여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 없이 평온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숙제를 마치고 곧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어떤 선생님이 저에게 수학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1원 1차 방정식 푸는 방식을 가르쳤는데 순서에 따라 칠판에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정확한 요점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강의는 분명하고 명석했습니다. ‘다 알겠다! 내가 멍청한 게 아니었어! 그동안 학교 선생님이 수업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은 대체 누구일까? 우리 학교 몇 반 선생님인가?’라고 생각하며 강의하는 선생님을 자세히 바라보다가 “어- 사부님이시네요!” 하며 격동되어 꿈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깼어도 꿈속에서 들은 강의 내용은 머릿속에 깊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급히 어머니에게 꿈에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놀라며 “정말이야?”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그럼요.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2020년 2월 겨울방학에는 비교적 시간이 충분해서 매일 법 학습과 연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베껴 썼고, 몇 단락 베낀 후 연공을 했습니다. 평소 학교 다닐 때는 저녁에 숙제한 뒤 1, 3, 4장 연공을 했습니다. 새벽에 연공을 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일로 생각되어 매일 저녁 식사 후 전법륜을 한 단락 베껴 쓴 다음 1, 2, 3, 4, 5장을 연공하기 시작했으며, 2장은 30분 포륜(抱輪)입니다.
2. 연공하여 소업하다
어느 날 1장을 가뿐하게 연마하고 나니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났습니다. 제2장에서 첫 번째 동작(頭前抱輪)을 연마하기 시작했을 때 무릎에서 발등 발가락까지 모두 검은 보라색으로 변했습니다. 너무 간지럽고 가려워서 참지 못하여 웃고 싶었고, 가려운 부위를 긁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는 소업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며 “의념으로 버티며 억제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너희 업력, 이 나쁜 것들아 나는 너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늘 끝까지 싸우며 너희를 모두 없애버릴 것이다!’ 그렇게 버티며 꾹 참았습니다.
두 번째 동작(腹前抱輪)을 연마하자 단번에 완화되었고, 세 번째 동작(頭頂抱輪)이 시작될 때 발과 다리의 색깔 변화가 더욱더 빨라졌습니다. 두 발, 두 다리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검은 자줏빛 피부가 분홍색으로 변했습니다. 살색 부분은 열만 날 뿐 가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검은색 부분은 차갑고 가려웠지만 견지하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 동작(兩側抱輪)이 끝난 후 두 발은 이미 완전히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돌아왔고, 두 다리, 두 발이 모두 말끔해졌습니다.
어머니가 “너의 소업(消業) 과정을 휴대전화로 촬영해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저장해.”라고 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네 가지 공법을 마친 다음 목욕하며 보니 몸은 피부 발진이 사라져 완전히 하얗고 부드러워졌으며, 전신의 피부는 매끈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해 급히 욕실에서 나와서 어머니에게 말하자, 어머니는 “아이고, 잘됐다. 사부님께서 네 몸을 정화해주셨으니 앞으로 건강한 신체가 될 거야. 법을 잘 배우고 연공을 잘해라!”고 했습니다.
신기한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만약 이런 일들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준다면 어느 누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찬탄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대법 수련으로 나타난 신기한 일을 써내어 전 세계 신·노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함께 사부님 말씀에 따라 법 학습과 연공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자 합니다.
다 함께 사부님을 바짝 뒤따릅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1/429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