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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도달해야 할 경지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20여 년간 수련한 노제자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파룬따파의 법리는 내 마음속 깊이 뿌리 내렸다.

집을 양보

2004년 회사에서 직원 아파트를 짓는다고 해서 모든 직원의 관심이 쏠렸다. 아파트는 평수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그 수량이 제한돼 있어 사람마다 한몫씩 있는 것은 아니었다. 회사는 주택 분양팀을 조직하고 주택 분양 지침을 제정했는데, 직원들이 불만족해 지침을 자꾸 고쳤다.

주택 분양 방안에 따라 나는 큰 평수를 분양받을 조건에 해당한다. 내 주변에 한 동료가 있는데 근무 연수가 짧지 않지만, 회사를 자주 옮겼기 때문에 주택을 분양받을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는 우리 회사에서 근무 기간이 짧아 주택 분양 명단에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주택이 꼭 필요해 어찌할 바 모르는 것을 보니 내 마음도 흔들렸다.

나는 생각했다. 대법이 모욕당하고 박해당할 때 이 동료는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았고, 특히 박해가 가장 엄중할 때도 여전히 내게 인사했는데 얼마나 갸륵한 일인가.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주택 분양에 관한 법을 생각했고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녀에게 집을 양보했다.

그녀는 격동해 말했다. “정말인가요? 정말로 내게 주는 건가요?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까요!” 그녀는 주택 분양 자격 등록표를 갖고 감탄했다. “이건 정말로 당신 덕분이에요!” 나는 즉시 바로잡았다. “파룬따파 덕분이지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복을 받을 수 있겠어요!” 그녀는 깨달은 듯 말했다. “오, 네, 네, 파룬따파 덕분이에요!”

이때 이미 퇴직한 상사가 나를 찾아 “내가 큰 평수를 분양받지 못하는데 네 집과 바꾸면 안 될까?”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집을 이미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어요. 그분과 상의해보세요.” 그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집을 갖지 않겠다고?”라며 이해되지 않아 했다. 나는 끄덕이며 “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복지주택이요. 시장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요. 다른 사람에게 팔아도 큰돈을 벌 수 있는데 가지지 않다니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녀에게 집이 꼭 필요하다는 것만 생각했어요.”

이 일은 회사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나는 한동안 회사의 화제 인물이 됐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수련해서 바보 된 게 아냐? 집도 양보하다니. 얼마나 많은 돈을 잃는 거야!?” 어떤 사람은 말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보세요. 얼마나 높은 경지에요! 지금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것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집을 양보했어요.” 어쨌든 나의 선한 행동으로 동료와 상사들은 파룬따파와 대법제자에게 찬성과 지지를 보냈다.

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납치당했을 때, 회사의 원로 간부가 구치소로 면회를 왔고 내게 500위안(약 9만 원)을 적금해주었다. 내가 감옥에서 나갈 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새 옷과 새 신발을 받았다. 그가 동료를 통해 보내준 것인데, 나에게 새 옷을 입고 집에 돌아가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는 이미 이직한 상태였다.

집에 돌아온 그 날 밤에 다른 원로 간부와 한 동료가 식당에서 한 상 차리고 나를 위로해주었다. 밥을 먹으며 원로 간부는 이해하지 못해 내게 물었다. “감옥 갔다 온 사람 같지 않은데?” 나는 말했다. “그러면 뭐 같아요?” 그는 말했다. “출장 다녀온 것 같아.” 나는 말했다. “ 왜 그런지 아세요? 제가 무고하게 갇혔던 것이지 여태 죄를 지은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저는 줄곧 대법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하고 우리는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어요. 범죄를 저지른 건 중국 공산당이고 그것이 좋은 사람을 박해한 거예요.”

“아주머니, 남쪽 말고 서쪽으로 가세요.”

한번은 나와 아주머니 수련생이 해변에서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아주머니는 내 앞에서 걸으며 길옆에 서 있는 청년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면서 계속 앞으로 갔다. 이때 청년이 외쳤다. “저는 이걸 받으면 안 돼요!”

나는 뒤따라가서 물었다. “왜 받으면 안 돼요?” 청년은 말했다. “저는 이걸 잡는 사람이에요. 이건 파룬궁이에요. 저는 받으면 안 돼요.” ‘오, 그는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미행하고 붙잡는 사복 경찰이구나.’ 나는 말했다. “경찰도 생명을 보호받아야 해요! 당신이 경찰이기에 당신을 더욱 구해야 해요.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기만당하고 이용당한 거예요. 당신들은 장쩌민에게 이용당해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구하라고 했어요. 파룬궁 진상을 들은 적이 있나요?”

그는 급히 말했다. “아주머니, 빨리 가세요. 저는 듣지 않아요. 해변 곳곳에 모두 경찰이에요. 그들은 나처럼 이러지 않을 거예요. 남쪽으로 가지 말고 서쪽으로 가요. 빨리 가요!” 나는 시간을 다그쳐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공청단과 소년대를 탈퇴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말했다. “고마워요, 젊은이! 자네는 복이 있을 거야.” 청년은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날 중공의 고위층 인물이 우리 시에 오기에 경비가 삼엄했음을 알게 됐다.

전염병 시기에 사람을 구하다

2020년 초 갑자기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이 발생해 북적이던 도시가 일시에 스산해졌다. 나는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책임감과 긴박감이 크다고 느꼈다. 거리에 있는 몇 안 되는 차량과 행인들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마음이 아팠고 정말 울고 싶었다.

설날 이튿날 새벽, 나는 일어나 연공하려 했지만 연공기를 찾지 못했다. 옛날 집에 놔두고 왔나 해서 새벽 4시에 운전해 찾으러 갔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거리엔 사람이 없었고 차도 없었다. 막 도착하려 할 때 갑자기 왼쪽에서 택시 한 대가 달려왔다. 기사는 무의식중에 내 차로 돌진했고, 나는 급히 오른쪽으로 피했지만, 택시에 긁혔다. 나는 차를 세우고 차 상태를 보려 했다.

기사는 갑자기 정신을 차렸고 차를 세우고 내 차를 보러 왔다. 그는 손으로 차를 만져보고 말했다. “언니, 흠집이 크게 나진 않았어요. 보세요.” 나는 보고 마음이 아팠다. 차는 명절 전에 새로 칠한 것이었다. 이렇게 넓은 도로에 우리 차 두 대만 있고 내 차를 향해 달려온 것은 진상을 들으러 왔다고 생각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음 놓으세요. 명절에 돈을 뜯어내진 않을 거예요. 저는 진선인을 수련해요.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나요? 이번 전염병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아요?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에 우리 둘밖에 없어요. 우리 둘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요!” 이어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기뻐하며 공청단과 소년선봉대를 탈퇴했고 우리는 상대방과 가족에게 축복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사하세요.” 우연한 일치 같지만, 이것은 사부님의 배치로 알고 있다. 나는 사존의 자비심에, 이 생명이 구도된 것에 눈물을 흘렸다.

전염병이 퍼지면서 단지는 봉쇄되어 법공부팀에 가는 것도 문제가 생겼다. 법공부를 하는 수련생의 집은 단지가 철조망으로 처져 있고, 임시 부스도 있어 단지에 들어가려면 기록해야 한다. 그날 나는 수련생의 집 단지 밖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 주변이 엄하게 봉쇄되어 있어 풀이 죽어 집에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팠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것인데 대법제자가 어찌 이런 것에 가로막히는가? 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 주 법공부 시간에 또 갔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십시오. 저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단지 내에서 한 노인이 나오려 했고, 나는 가만히 서서 지켜보았다. 노인은 차분하게 철조망 이음새 부분을 젖히고 안에서 천천히 나오더니 내게 말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철조망에 긁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나는 순조롭게 수련생 집에 갔다. 그날부터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마음속으로 아주 감격했다.

사부님께선 정말로 우리 주변에 계시고 사부님께선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사부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시고, 우리가 무엇을 해도 사부님께서 모두 우리를 도와주신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1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30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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