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동북 시골에서 태어난 가정주부이며, 올해 53세이다. 지금까지 대법을 수련한 지 25년이 되며, 사존의 제자가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다.
어렸을 때 “신을 믿으면 신이 존재한다”는 어른들의 얘기를 듣고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어른이 된 후 이것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부닥치면 그들을 신이 도와줄 것이라 믿는 것임을 알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와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 우리는 신을 믿으면 신이 존재한다는 걸 확신하게 됐다. 하지만 당신이 어떻게 믿는지, 어느 신을 믿는지 봐야 한다.
25년 전에 나는 병원에서 심근염, 담낭염, 폐결핵 등 중병 진단을 받았다. 반년 사이에 병 치료에 2만 위안(한화 360만 원) 넘게 썼지만 낫기는커녕 점점 심해졌다. 그때 시누이 동료 소개로 병 치료를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7일 뒤 모든 병이 다 나았다. 정말 아무런 병도 없이 온몸이 홀가분해졌는데 단 7일 만에 내가 무엇을 수련해내고, 무엇을 닦아냈겠는가? 다만 ‘전법륜’ 책을 한 번 다 읽었을 뿐이다. 읽은 후 ‘다시는 주사를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는다 하더라도 약이나 주사를 맞지 않고 그 결과를 달갑게 받아들이겠다!’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내가 진정으로 100% 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었기에 7일 만에 병이 다 나았고, 지금까지 심신이 건강하다.
남편은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 십여 년 전에 그는 감기에 걸려 3일을 고열에 시달렸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라고 해도 듣지 않았다. 그는 정말 괴로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 MP3에 이어폰을 꽂아 내 귀에 꽂아주세요. 당신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싶습니다.” 그 결과 30분 만에 잠들었고, 자고 일어나니 고열이 내리고 온몸이 편하다고 말했다. 대법 사부님을 믿은 것만으로 한잠 자고 병이 다 나은 것이다!
정식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남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었기에 늘 재난을 당하면 상서로운 일이 생기고 전화위복이 됐다.
아들과 며느리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굳게 믿어 심신이 모두 혜택을 입었다.
아들의 여자 친구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우리 법공부팀의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유치장에 들어갔다. 그의 장모는 그 소식을 나에게 전해주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나는 시내로 가서 이 소식을 수련생들에게 알리고 발정념하여 반드시 수련생을 구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들 여자 친구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왔기에 집을 비우는 것은 옳지 않지만 정말 마음이 조급했다. 그래서 아들의 여자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상황을 말하자 아들은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나오면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 돈을 아끼지 마시고 택시 타고 시내로 가세요.”라고 했다. 아들의 이해와 지지가 정말 고마웠고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다.
아들은 다음 해 결혼했다. 어느 날 갑자기 기뻐하면서 키가 1m 72㎝에서 1m 75㎝로 자랐다고 말했다. 내가 믿지 않을까 봐 자를 가지고 와서 재어보라고 했다. 그는 어른인데 어찌 키가 자랄 수 있겠는가? 나는 말했다. “이건 네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믿고, 대법제자를 지지하고 그들을 착하게 대해 복 받은 거야!”
아들은 봄에 결혼했고, 가을 무렵이 되어도 며느리는 임신이 되지 않았다. 나는 조급하지는 않았지만, 며느리에게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추수가 끝난 후에 말했다. “밖으로 산책하러 나가자. 너에게 옷을 사주고 싶고 가는 김에 임신이 안되는 이유도 한번 검사해보자. 아무 생각 말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라. 병이 없으면 더 좋고, 병이 있으면 치료하면 되니까.” 며느리는 좋다고 했다. 아마 내가 진심으로 그녀를 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 것 같았다.
검사결과는 자궁내막이 두꺼워 임신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B형 초음파, 임신 테스트 종이를 사용해보고, 한의사가 맥을 짚어 보았지만 모두 임신이 아니었다. 그리고 한의사는 며느리에게 한약 14첩을 지어주었다. 13첩을 먹은 후 며느리는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여 나는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음속으로 임신인데 검사해내지 못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들어 이튿날 시누이가 시내에 일 보러 나갈 때 임신 테스트기를 사 오라고 부탁했다. 검사해보니 임신이 맞았다. 며느리는 내 어깨를 꼭 안고 감히 검사결과를 보지 못했다. 내가 임신이라고 알려주자 며느리 얼굴에는 기쁨과 걱정이 섞였다. 먹은 약이 태아에게 좋지 않을까 걱정이 된 것이다.
며느리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그날 저녁 한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며느리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축하합니다! 지어준 약은 태아에게 부작용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며느리는 안심했지만 남은 약은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증거를 남겨두려는 며느리의 뜻을 이해했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말했다. “만약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더라면 13첩은커녕 한 첩을 먹었을 때 이미 유산했을 거야.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호해주시기에 그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니 약을 버리고,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자!”
며느리는 저를 믿고 하라는 대로 했다. 결과 빈혈 상태에서 3kg 되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손녀는 올해 9살인데 건강하고 발랄하고 똑똑하고 귀엽다. 아래 어린 손녀 이야기를 하겠다.
아이가 두 살 되는 어느 날 나는 집 뒤뜰에서 줄기 콩을 심고, 며느리는 방에서 손녀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며느리가 큰 소리로 “어머님, 얼른 들어와 보세요. 땅콩이 아기 코에 들어갔어요!”라고 외쳤다. 놀란 며느리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휴대전화를 만지다가 아이를 주의하여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며느리가 발견했을 때 손녀는 손가락으로 땅콩을 빼내려다가 오히려 코안까지 쑤셔 넣고 말았다. 나는 괜찮다고 며느리를 위로한 후 아이를 안고 다른 쪽 콧구멍을 눌렀다.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콩알이 나올 수 있게 손녀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순간 콩알이 콧구멍에서 튕겨 나와 2m 넘게 날아갔고 콩알을 주워보니 원래보다 훨씬 더 커졌다. 두 살짜리 아이가 어찌 힘이 그렇게 커 밖으로 뿜어낼 수 있겠는가! 온 가족은 아이를 보호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손녀가 여섯 살 때, 어느 날 밤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님, 얼른 오십시오. 아이가 귀가 아프다며 계속 울기만 하고 아무리 달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너무 울어 땀까지 흘립니다.” 아들은 타지에서 일하므로 한밤중에 며느리는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나는 며느리 집으로 가서 손녀를 품에 안고 말했다. “우리 큰 손녀야, 울지 말고 할머니 말을 들어봐.” 그러자 정말 울지 않았다. 손녀에게 “우리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귀를 보여주는 게 어때?”라고 묻자 아이는 머리를 흔들었다. “그럼 할머니 품에서 함께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게 어때?”라고 묻자 아이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래서 나는 아이를 안고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조금 뒤에 아이는 잠들었고 밤에 깨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자 아무 일 없었고, 우리는 다시 한번 신사신법과 ‘9자진언(九字眞言)’의 위력을 목격했다.
온 가족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좋다고 믿는다. 위기에 처했을 때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신사신법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단히 감사하다.
나와 내 가족은 억만 파룬따파의 수혜자이자 증인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가 몸소 겪은 경험은 우리에게 파룬따파는 고덕불법(高德佛法)이고 정법(正法)이며, 파룬따파 사부님께서는 위대하고 자비로우시며 사람을 구하러 오셨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좋은 사부님과 대법이 1999년부터 중공 악당의 모함, 비방과 음해를 받았고, 박해 수단도 유례없이 잔인했다! 하지만 중공의 이런 수단은 모두 허튼짓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제자는 굳건히 수련을 견지하고 있다! 2020년부터 또 이른바 ‘제로화’ 행동이 사당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협박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다. 보다시피 사악한 중공은 이런 수단을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을 없애려고 했다.
2020년 12월의 어느 날, 현지 정법위원회의 직원이 우리 집으로 찾아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회개서’를 건네며 서명하라고 했다. 나도 일찌감치 준비한 선을 권하는 편지를 꺼내 그에게 보여주었다. 내 편지를 읽은 후 그는 말했다. “당신은 편지에서 본인의 태도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보아하니 내가 당신을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는 또 내가 어떻게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왔는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극도로 병에 시달리다가 운 좋게 대법을 만났고, 수련한 지 7일 만에 완전히 회복한 과정을 그에게 말했다. 진지하게 내 말을 듣고 나서 그는 말했다. “당신이 왜 이토록 확고한지 이해되네요. 이러면 누구라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에 그는 웃으면서 일어났다. “이젠 가야겠습니다. 당신 얘기를 조금 더 듣다가는 나도 수련할 것 같습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나의 이 길로 들어서면 맞게 선택한 것입니다. 이 길은 정법대도(正法大道)이기에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웃었고 기뻐하며 돌아갔다. 그가 진상을 듣고, 옳고 그름을 명백히 알게 돼 나도 그를 위해 기뻐했다.
생명은 소중하기에 사나운 바이러스가 목숨을 빼앗아 가는 시기에 착한 사람들이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기 바란다. 동시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에 깊이 새기면 위급한 상황에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4/428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