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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의 언행이 나를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3월에 법을 얻었다. 대법제자는 자비(慈悲)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대법제자가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세인이 선량하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며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따뜻한 마음

한 번은 남편과 함께 진상을 알린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앞서고 내가 뒤에서 따라 걷고 있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내 곁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인사를 한 뒤 진상 소책자를 건네주었다. 그는 바로 자전거에서 내려 나와 이야기를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진상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아 곧바로 대법진상과 공산당의 사악함을 말하고 3퇴(三退-중공사당 조직인 공산당, 공청당, 소선대 탈퇴)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는 순순히 ‘3퇴’를 한 후에 “당신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그때 남편이 뒤돌아보자, 그는 경계심을 보이며 “저 사람은 뭘 하는 건가요, 그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요?” 내가 가족이라고 대답하자, “아, 그렇군요. 나는 그가 뒤돌아 당신을 주시하는 걸 보고 당신이 걱정되었어요. 별일 없도록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이 훈훈해졌다. 중공 사당의 사악한 박해와 거짓말이 천지를 뒤덮는 데도 이렇게 대법제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선량한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며칠 전 큰 시장의 한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거스름돈을 10위안(한화 약 1800원)이나 더 주었다. 나는 당연히 잘못 계산된 거스름돈을 되돌려주었고, 노점상에게 진상을 알려 3퇴를 시켜주었다. 옆에서 식료품을 파는 여성도 우리 둘의 대화를 전부 보고 들었다. 그녀는, 전에 그녀에게서 국수를 사면서 진상을 말해 주자 자신은 이미 탈퇴했다고 말한 후, 내 손에 들려 있는 물건이 담긴 예닐곱 개의 작은 봉지들을 한 개의 큰 봉지에 담은 다음 웃으면서 “잘 챙기라”라며 건네주었다.

순간 마음이 따듯해졌다. 우리 대법제자의 선량한 행동과 꾸준한 진상 알리기가 널리 사람을 구하고, 세상 사람을 더욱 선량하게 바꾸고 있음을 알았다.

진상을 분명하게 전하다

어느 날, 마을의 작은 공원에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 진상 자료를 나눠주면서 만난 한 사람은 낯이 익은듯했지만 확실하게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에게도 한 권을 건네주었다. 그는 받은 책을 어루만지며 감명 깊은 듯이 말했다. “이건 좋은 책이에요, 정말 좋은 책이지!” 내가 “이 책 있으세요? 없으면, 이 책을 드릴게요.” 했더니, 그가 말했다. “한 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 한 권만 있으면 되니, 이 책은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 다른 사람도 보게요. 당신들 지금 좋은 일하는 겁니다! 나는 그 책을 우리 집에 오는 친척들에게 모두 보여 주며, 다 읽은 후 돌려 달라고 했지요. 내 책은 여러 사람이 봐서 낡았어요.”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 책을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보여 주었으니, 책을 본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알았을 것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도 우리를 도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다니! 이렇게 책이 좋으니 많이 알려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려고 오다

우리가 밖에서 진상 알릴 때, 사람들이 왜 우리 곁으로 왔는지 모를 때가 많았다. 나중에야 그들이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며칠 전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 마침 십여 명의 일꾼들이 우리 옆을 지나가다가 그중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인사를 건넸다. 그때 무리 중에서 한 남자가 걸어 나왔다. 나는 급히 몇 걸음 다가가며 “아저씨!” 하고 큰소리로 그를 불렀다. 그가 멈춰 서서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간단명료하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는 바로 3퇴한 뒤 두 개의 진상 호신부를 달라고 하였고 다시 성큼성큼 걸어서 사람들 무리 속으로 돌아갔다.

나는 옆에 있는 수련생에게 물었다. “그는 왜 사람들 속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나왔다가 다시 돌아갔을까? 그의 그런 행동을 왜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했을까?” 수련생은 “그가 구도 되려고 왔다.”고 말했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위하여 온 생명이다. 이 선량한 중생과 세상에 미혹되어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더욱 잘해야 한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법을 많이 배우고 외우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며,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맡기신 세 가지 일을 마땅히 잘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6/429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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