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매체에서 기능을 배우기 위해 수련생과 왕래하면서 두 가지 작은 에피소드가 있다. 돌아온 후 본 지역에서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나는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고 의식했고 수시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주의해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요구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는다.”[1]
그날 나는 한 수련생 옆에 앉아 진지하게 그에게 파일을 만드는 것을 배웠다. 이 수련생은 미국에 오기 전에 일본에서 공부했고 또 일본에서 직장을 다녔다. 그는 나에게 갑자기 물었다. “껌을 씹으시나요?” 나는 평소 껌을 씹지 않기에 예의 바르게 거절했다. 얼마 후 그는 또 물었다. “껌이 필요하신가요?” 나는 또 필요 없다고 답했다. 나중에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선생님에게 입 냄새가 난다는 뜻이에요. 그거 아세요? 일본 직장에서 직원들은 입에 수시로 껌을 씹고 있는데 자신의 입 냄새가 타인에게 영향 줄까 봐서죠.” 나는 그의 직언에 감사했고 기뻐하며 껌을 받았고 이후로 주의하겠다고 했다.
다음날 나와 그는 함께 버스를 타며 전화를 받았다. 나는 스피커폰을 켜고 전화하고 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또 나와 교류했다. “이런 행동은 일본에서는 실례고 일본 지하철은 아주 조용하고 절대로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사람이 없어요. 중국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수련생은 이 방면에서 특히 주의해야 해요.”
나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그렇다!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나는 중국에서 막 나온 수련생을 한번 대표한 것이다.
돌아온 후 나는 수련생과 온라인에서 법공부하고 이 문제를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말했다. “중국 수련생의 특징은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기를 좋아하고 서양인은 이런 사소한 것에 주의합니다.” 나는 그녀가 말한 것이 맞다고 말하고 나도 이런 단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내가 교류할 때 아내 수련생이 옆에서 일깨워줬다. “당신이 교류하려면 잘 교류해요. 왜 거기서 두 다리를 떨고 있어요. 앉을 때도 자세에 주의해야 해요!”
나는 갑자기 의식했다. 생활에서 나는 아직 많은 사소한 일에 주의하지 않는다. 평소 무의식중에 자신을 방임했다. 오래되면 습관이 되고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그 사람은 세간(世間)과 천상(天上)에서 천명(天命)을 부여받았으니, 두터운 德(더)를 갖추었을뿐더러 그 마음이 착하고,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 법리에 해박하여 미혹을 타파하나니,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제도하여 공이 절로 크도다.”[1]
작은 일에 소홀히 하는 것은 공산당 문화의 표현이고 대법제자가 세인에 대한 이미지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또 이틀이 지난 후 아침에 연공하러 공원에 갔는데 좀 늦었다. 다가가니 평소와 좀 달랐다. 원래 연공음악 소리가 컸는데 오늘은 왜 작아졌지? 좀 궁금했다. 연공이 끝나자 급히 물었다. 그날 아침 5시 30분에 날이 아직 밝지 않았는데 연공을 막 시작하자 경찰차가 옆에 멈춰섰다고 했다. 차에서 내린 경찰이 엄숙하게 말했다. “시청 규칙에 따르면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소리 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렇구나! 나는 생각했다. 처음에 올 때 아침에 연공음악이 꽤 크다고 느꼈지만 더 크게 틀고 싶었다. 하지만 길 맞은편에 한 거주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 생각은 이곳이 오랫동안 유지된 연공장이라 상황을 잘 모르기에 내내 말하지 않았다. 오래되자 습관이 됐다. 이 일에서 나는 의식했는데 막 해외에 왔어도 만약 작은 일에서 중시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경찰이 정확한 시간에 온 것은 주변의 그 거주자가 오랫동안 고민한 후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이 거주자는 아마 우리의 신분을 알 것이다. 수련생도 소리를 크게 틀어 이 기회로 홍법할 생각이었지만 만약 작은 일에 주의하지 않으면 아마 정반대로 될 것이다.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한 장면이 눈앞에 떠올랐다. 그해 수련생은 아파트에서 집 한 채를 임차해 단체 법공부 팀을 조직했다. 많은 사람은 교류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 파괴됐고 손해가 컸다. 사악은 많은 물건을 강탈해갔다. 법공부 장소가 파괴된 후 각종 배후의 요소가 있긴 했지만 표면적인 원인은 이랬다. 이 집을 임차한 후 평소 노년 수련생 한 분이 여기에서 거주했다. 이 노년 수련생은 귀가 어둡고 평소 아무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 연공음악을 크게 튼다. 수련생이 일깨워줬는데도 듣지 않고 매일 새벽 3시가 넘으면 연공음악을 크게 튼다. 결국 얼마 되지 않아 이웃이 신고했다. 며칠 후 나와 수련생은 밤에 들어가 물건들을 옮겼다. 온 바닥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사악은 매 수련인을 모두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다. 작은 일에 주의하지 않으면 작은 일이 큰 일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여기에서 우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공개적으로 공원에서 연공하고 홍법할 수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반드시 사회규칙을 지켜야 한다. 한 항목 책임자는 항목팀이 적당한 장소를 구하지 못하자 임시로 자기 집 뒷마당과 차도에 차량 몇 대를 세워 가끔 견인차가 온다. 얼마 되지 않아 이웃의 시선을 끌었고 어느 날 이웃이 직접 찾아와 왜 차를 그렇게 많이 주차하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솔직히 말했고 곧 바꾸겠다고 했다. 서방 사회에서는 특히 지역사회 문화를 중시하고 공동으로 지켜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
내가 이 글을 쓸 때 다시 19년 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관련 대사관 앞 정좌할 때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았다. 글에서 분명히 이런 건의를 발견했다. “3. 큰 소리로 떠들지 말 것. 특수 상황(예를 들면 뉴스 브리핑 등) 외에는 일반 큰 확성기로 연공음악을 틀고 연공하지 말 것. 주의할 점은 아침 9시 전, 밤 8시 이후(주민 휴식 시간)에는 연공음악을 틀지 말고 연공음악을 틀고 말하려면 되도록 소리를 작게 할 것.” 시간이 오래됐다. 우리는 미국 문화를 깊이 알고 있는 수련생이 언급한 건의를 잊었는가? 사부님께서 이 글 평어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모든 중국인 수련생들이 모두 평소의 행위에서 조금 더 주의하고, 조금 더 정결(整潔)하여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풍모이자 본보기이다.”[2]
사부님께서는 또 다른 글 ‘사람을 구함에 반감을 사면 되겠는가’의 평어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일을 함에 있어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지 않는가? 어찌하여 억지로 하려 하는가? 어찌하여 그 사당(邪黨)에 의해 파괴된 인류의 행위를 국제사회에 가져올 수 있단 말인가?”[3]
우리는 이런 방면에서 정말로 중시해야 하고 끊임없이 이런 작은 일에서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시범해주신 것처럼 “역시 줄곧 사회에 대하여 책임지고, 사람들에 대하여 책임지는 태도로 행하였다.”[2]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시종 바른 효과를 얻어야 하고 진정으로 속인에게 대법제자의 남다른 좋은 풍모를 느끼게 해야 법을 실증한 것이다.
이전에 자신이 이 방면에서 부족함을 지금 의식했다. 이후에 더욱 잘하기를 희망하고 자신 약간의 깨달음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성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평어’
[3] 리훙쯔 사부님의 평어: ‘사람을 구함에 반감을 사면 되겠는가’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7/430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