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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자가 고급아파트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17세인 대법제자다. 법을 얻은 지 거의 4년이 되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눈 깜짝할 새에 중학교 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던 날들이 지나갔는데, 지금도 그때가 그립다. 아래에 내가 법을 실증한 체득을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나는 비교적 번화한 지역에 사는데, 고급아파트가 대단지로 들어서 있고, 대형 쇼핑몰도 있다. 입주민이 3~4만 명쯤 되고, 낮은 건물이 28층이다. 여기에 자료를 배포하면서 쌓은 경험을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다.

1. 자료 인쇄 관련 건의

1) 종이 한 장에 인쇄하고 위에는 고리 문(環門) 혹은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 작은 카드가 있고 QR코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한 장을 잘라내면 여러 장의 작은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위에는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사람들 집 문에 붙이는 것이다.

2) 종이 한 장을 인쇄하면 상부에 큰 IC 카드가 나오게 해서 층마다 복도에 붙이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는 양쪽 승강기 중앙 또는 승강기 안에 붙인다.

3) 밍후이왕의 자료를 인쇄한다. “당신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위에는 QR코드와 풍부한 진상 내용이 있음)를 집마다 현관문 손잡이에 붙이고, 손잡이가 없으면 춘련(春聯) 속에 집어넣는다. 대부분 드러나게 해서 사람들이 보게 한다. 일부 집 문 앞의 벽에는 우유 함이 있는데 그 안에 넣을 수도 있다.

왜 QR코드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방화벽을 돌파하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이다. 지금 어느 프로그램이건 거의 스캔 기능이 있다. 사람들은 바코드 스캔으로 결제하는 것에 아주 익숙해졌다.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QR코드에 의지하는 심리가 생겼다. QR코드만 보면 일종의 욕망과 환희심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주면 게을러서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매우 많은 국내 통용 검색기는 사이트 방화벽 돌파를 사용하는 것이 안 되고 또 전문적으로 파이어폭스 유형의 검색기를 내려받아야 하는데 이는 전문적 수준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 국한성이 크다.

2. 돌발상황에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일반적으로 “당신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를 배포하는데 가끔 한 번에 100~200장을 배포한다. 평일에 직장인들이 막 출근했을 시간에 배포했다. 아침에 너무 일찍 나가지 말고, 6~8시는 피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서 새벽 운동을 하거나 혹은 노인들은 일찍 일어난다. 그리고 퇴근 시간에 배포하는 것도 건의하지 않는다. 평일 밤 12시 이후에 배포한다. 휴일에는 심야에 나가고 낮에 나가지 않는다.

위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배포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나는 일반적으로 쇼핑백을 들거나 책가방을 메는데 한 층(승강기와 계단이 있는 아파트)을 배포하면 비상계단으로 들어가서 가방에서 자료 몇 부를 손에 들되 많이 들지 않는다. 만약 사람과 만났는데 당신 손에 한 무더기 같은 물품이 들려져 있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즉각 경각심이 일지 않겠나. 꺼낸 자료 몇 부는 손에 말아 쥐어 눈에 띄지 않게 하고, 학교의 학습자료를 든 것처럼 한다. 예를 들어 수학 학습지 같은 이런 것처럼 다룬다. 그리고 교과서 위에 핸드폰을 놓고 꺼낸 문서는 핸드폰과 교과서 사이에 놓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진상 자료를 가릴 수 있다. 그러나 자료가 비교적 두꺼우므로 일반적으로 그곳에 2부 정도를 끼워 넣고 한 층에 만약 5가구 정도가 있다면 그럼 3부가 남는다. 한 부는 보조자료에 끼워 넣으면 손에 3부가 있는데, 남은 2부는 옷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되 주머니 한쪽에 넣고, 아울러 신속하게 뺄 수 있게 한다.

만약 문손잡이에 놓을 때 상대방이 마침 문을 열면 정정당당하게 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기에 큰 문제가 없다. 전에 이런 생각이 있었다. 만약 마침 누가 문을 열면 “사람을 찾아요” “잘못 찾았어요”라고 말하는 것인데 나중에 결국에는 포기했다. 대법제자로서 여전히 정정당당하게 이는 진상 자료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다.

만약 낮에 자료를 배포하면 위에서 언급한 방식을 취할 수 있다. 만약 밤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사람을 만날 때는 어떻게 할까? 상술한 방식도 되지만, 말하는 내용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아, 네, 네, 아빠 저 이미 아파트 계단이에요. 엘리베이터가 느려서 계단으로 올라가요. 아빠 술 적게 마셔요, 너무 늦었어요. 빨리 들어오세요. 그다음 좌우를 둘러보고 계단을 잘못 올라온 것처럼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일부 주민은 경각심이 높은데 만약 그가 믿지 않으면 채팅 기록을 그에게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채팅 기록을 진실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모 보도반 모 선생님” “아버지” “어머니”를 보충해서 써넣어야 한다.

3. 진상 자료 배포 시 13가지 주의사항

1) 자료를 배포할 때 소리가 나지 않는 옷, 신발을 착용하고 길을 걸을 때 마찰음이 너무 큰 바지, 신발, 상의를 입지 말아야 한다.

2) 가끔 문 주위에 카메라가 있는 집이 있는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3) 여름에 일부 집은 장기간 문을 열어서 시원하게 하는데 만약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상대방이 발견하면 배포하지 않는다. 발견하지 못하면 상관없다.

4) 일부 입주민은 개를 키우는데 복도를 갈 때 “타닥타닥” 소리가 들리면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개가 접근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가 따라붙으면서 짖으면 온 아파트에 울릴 수 있다. 가끔은 개가 문 안에서 짖는 것이 들리면 정념정행하고 재빨리 배포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5) 일부 아파트 복도는 미화원이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청소 시간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좋다. 되도록 넓게 배포해 손실을 피하고, 만약 피할 수 없다면 자료를 배포할 때 위층 아래층에 빗자루, 걸레 등 청소 도구 소리가 들릴 때는 먼저 소리가 들리는 원인을 파악하고 임기응변해야 한다.

6) 만약 두 명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배포하면 (여기서는 두 명 배포만 말함) 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한다. 한가지는 두 명이 같은 동을 배포하는데, 동시에 위에서 아래로 배포하거나 동시에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차해서 배포할 것을 건의한다. 즉 두 명 중 한 명은 위에서 아래로, 한 명은 아래서 위로 배포하는데 한 명은 홀수, 한 명은 짝수로 배포한다. 이렇게 하면 장점은, 만약 두 명이 동시에 위에서 아래로 배포할 때, 일부 사람들이 복도 안에서 휴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명이 자료를 배포해도 이런 정황은 주의해야 하는데 가끔은 계단에서 한 사람이 바닥에 나무판을 편 것이 나타나거나 계단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핸드폰을 갖고 노는 정황이 있다. 복도 안에서 가방에서 자료를 꺼낼 때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이런 정황이 아주 적지만 나는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다). 이때 두 명이 동시에 같은 방향에서 배포하고 빈번하게 계단 문을 여닫는 소리를 내면 주민들이 의심하게 할 수 있다. 넓게 배포하면 이런 소리를 분산시킬 수 있고, 또 한 가지 장점이 있는데 만약 계단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핸드폰으로 다른 한 명에게 일깨워 줄 수 있다. 핸드폰 음량은 크게 설정하여 소식을 듣기 편하게 해야 한다. 만약 두 명이 각자 한 개 동씩 배포하면 위에서 아래로 배포하고 핸드폰 연락을 편하게 한다. 단, 나 그리고 같이 간 수련생은 알려지지 않은 정황에서 그렇게 했지만, 이렇게 하면 안전 문제가 좀 있을 수 있다. 다른 방법을 아는 수련생이 있으면 제안해주시기 바란다. 나가서 자료를 배포할 때 이 지역 아파트는 평균 30층이라 10여 개 층을 배포하면 상대방이 암호를 보내온다. 예를 들어 숫자 “1” 또다시 10개 층을 배포하면 한번 발송하고 한번 하고 3번 발송하고 만약 자료를 배포할 대 위험이 나타나면 “2”를 발송한다. 만약 장시간 숫자 세 가지를 다 받지 못했다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 이 방법은 똑같이 두 명이 한 개 동을 배포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7) 지금 갈수록 많은 아파트 단지가 비밀번호를 알아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동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번호를 게시판에 적어놓거나 문과 주변 벽에 적어놓는다.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사람을 찾는 것처럼 주변을 둘러본다. 일부 문은 새것이지만 번호가 설정되지 않아 잡아당기면 바로 열리는데 한 번 시도해 볼 수 있다.

8) 자료를 배포할 때 만약 한 층에 입주 가구가 매우 많으면 층마다 몇 가구를 배포하고 좀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와서 다른 몇 가구를 마저 배포할 것을 건의한다. 나는 일반적으로 이번에 몇 개 층을 했으면, 다음에는 다른 동에 가서 배포한다. 시간이 좀 흘렀다고 여겨질 때 다시 돌아와서 마저 배포한다.

9) 승강기가 있는 아파트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다. 계단을 통해 복도로 들어갈 때 먼저 승강기 계기판을 확인해서 엘리베이터가 어느 층으로 가는지 본다. 가끔은 이 한 층을 배포하고 엘리베이터를 보면 이 층에 멈춰 있을 때가 있었다.

10) 어느 층 배포가 끝나고 어느 동 배포가 끝나고 어느 가구 배포가 끝나면, 나는 다 배포하고 집에 돌아와 종이에 기록한다. 일부 사람들은 집에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잊어버리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료 배포 과정에 핸드폰 편의 기능으로 기록하고 집에 돌아온 후 다시 종합한다. 정말로 배포가 어려운 집도 있다. 예를 들어 문에 손잡이가 없거나 춘련이 없고 대련이 없고 벽에 상자가 없는 집은 배포가 어렵다. 그럼 지나가면 된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적합한 기록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11) 한 개 층을 배포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우리는 한 층에 5가구가 산다고 가정한다. 동쪽에 3가구, 서쪽에 2가구가 있다. 나는 먼저 안쪽에 있어서 가장 배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집부터 배포한다. 먼저 동북쪽 3가구, 다시 서쪽에 2가구를 배포하는데 어느 쪽이든 가장 안쪽부터 배포한다. 이렇게 하면 중간에 누가 집에 돌아오거나 혹은 외출해도 내가 뒤돌아 나오기가 편리하다.

12) 가끔은 복도 혹은 한 집 문 앞에 서 있는데 문을 사이로 실내의 말소리가 똑똑히 들린다. 그럼,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중일 수 있으니, 먼저 잠깐 기다리는 게 좋다.

13) 가장 중요한 점인데, 진상을 알릴 때 정념이 강해야 한다. 집을 나가기 전에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해야 한다. 발정념은 반드시 하자. 개인적으로 교훈이 많은데, 집을 나가기 전에 발정념을 하지 않으면 자료 배포 과정에 매우 힘들었다. 늘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서 아주 큰 교란이 있었다. 발정념을 하면 주변 환경이 비교적 조용하다. 조사정법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을 제고시키는 것이다.

4. 개인적인 사례 4가지

많은 수련생께서 나보다 잘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현재 자료를 배포하면서 심리적으로 두근거리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고 가끔은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잔상자료를 문손잡이에 거는 순간 상대방이 문을 열면 내가 잘 설명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 것들이 점차 담담해졌고 일체는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교류한다.

초기에 자료를 배포할 때는 용기에 의지했는데, 아침에 나가서 배포할 때 마침 복도 문을 여는데 30세쯤 돼 보이는 남자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약간 놀랐지만 담담한 척했고 그를 향해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자료 한 부를 건넸다. 그리고 몇 호를 배포했고 그가 손에 자료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또 한번은 마침 복도에서 배포하는데 발걸음 소리가 나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것이 들렸다. 그 당시 마음 상태가 어땠는지 생각나지 않지만, 아무튼 매우 복잡했다. 그리고 한 할머니가 아이를 안고 거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설명했는데, 할머니는 내가 이것을 어떻게 배포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으로 이해했다. “거기 놓으면 돼요.” 할머니는 문손잡이를 보면서 알려주셨다. 나는 손잡이에 걸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나갔다.

한번은 그다지 순조롭지 못했는데 좀 일찍 오전 5시쯤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시간이 아주 이르니까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여겼다. 가끔은 발정념을 하지 않았는데 결과 그 아파트 동에서 몇 개 층을 배포하고 계단 문을 열 때 한 남자가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고 마치 새벽 운동을 마치고 가족이 문 열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나는 자료를 그에게 건넸고 그는 한번 보고서 파룬궁인 것을 보고 다시 나에게 주었다. 나는 말했다. “한번 보세요.” 그는 귀찮은 모습을 보였고 나는 다른 집에 가서 배포했다. 두려운 마음의 작용으로 그 옆집은 감히 배포하지 못했다. 나중에 어느 집이었는지 기억하지도 못했는데 아주 오랜 시간 후회했다.

마지막 내용은, 자료를 배포할 때 계단 사이에서 자료를 준비하는데, 규칙적인 타닥타닥 소리가 들려서 이상하게 느껴졌다. 이윽고 개 짖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렸다. 서로 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나중에 개 주인이 개를 부르면서 일이 풀렸다.

이상은 개인이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의 약간의 체험이다. 만약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1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7/427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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