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경문 ‘크게 꾸짖다(猛喝)’를 읽고 깜짝 놀라 깨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문 ‘크게 꾸짖다(猛喝)’를 여러 번 읽으면서 좀 두려웠다. 나는 1인 미디어를 하는 수련생은 아니지만 최근 3년간 수련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직장에서 일들이 좀 있었는데 줄곧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서 상태가 좋았다 나빴다 했다. 여러 번 교류문장을 써서 이런 나쁜 집착심을 버리고 고비를 넘으려 했지만 잘 안 됐다.

오늘 오후만 해도 자극적이고 불편한 장면을 보면 몸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수련생 교류문장 ‘사부님의 평주를 배우고 생각한 것’에 보면 “억울함을 당했거나 불평등한 대우를 받았는데 하소연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참음을 해내지 못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지도 못해 불만이 가득한 게 아닌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내가 그랬다. 이전에는 그래도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그것을 버리려고 결심했지만, 오늘 이 강렬한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은 마(魔)에 통제된 것 같았고, 이 상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했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신경문 ‘크게 꾸짖다(猛喝)’를 통해 무엇을 깨달을 필요도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똑똑히 말씀해주셨다. “이런 사람은 늘 心性(씬씽)상의 집착을 불만으로 바꾸어 사람을 찾아 쏟아내는데”[1] “당신의 불만을 내려놓으라. 그것은 당신의 집착이다. 당신의 입을 잘 단속하라.”[1] 정말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나는 요즘 정말 마음의 고비를 넘기가 힘들어 항상 수련생에게 불만을 토로하면서, 내가 도리에 맞으니 억울하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아주 너그럽다고 여겼다. 실제로 이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일부 사람은 대법 수련 중에 나타난 모순을 사회의 웹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엄중하게 위배했고, 대법제자가 생명으로 신과 서약한 엄숙성과 신성함을 모독했으며, 세인들이 구원받을 희망을 파괴하고 있다.”[1]라는 말씀과 차이가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울러 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을 청리(清理)했다.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서서히 조용해졌다.

나는 이 경문을 보고 수련생 사이에도 속인의 말이 너무 많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에서 교류하고 제고해야 옳은 것이고 우리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법에 있지 않은 말을 당신은 해서는 안 된다.”[1]

‘크게 꾸짖다’를 읽고 깜짝 놀라 깨어났으니 정말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다. 수련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자비로운 상태가 있을 수 있고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깨달아 행할 수 있어야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신경문: ‘크게 꾸짖다(猛喝)’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6/43047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