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루 중의 몇 가지 사소한 일로부터 깨달았다.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고 진정으로 불편함을 좋은 일로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수련인의 이치는 속인의 이치와 반대라고 하셨다.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나한의 초급과위에 도달한 것이다.”[1]
그렇다! 만약 정말로 수련 중의 불편함을 좋은 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늘 싱글벙글 웃는 것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싱글벙글 웃지 못한다면 정말로 나한의 초급과위에도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후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2]를 해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아침부터 보고 느끼면서 날 불편하게 만든 모든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좋은 일로 생각해야 한다고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웠다.
설거지하지 않은 솥과 그릇이 싱크대에 있는 것을 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나는 나이가 많지만 건강하니 고생하고 힘든 일을 하는 젊은 승려처럼 다른 사람에게 편리를 제공해주며 그들에게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그러니 마땅히 내가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하나도 억울하지 않았다.
없애지 못한 각종 사람 마음에 따라 몸에도 각종 불편함이 나타났다. 그렇지만 모두 좋은 일이라고 자신에게 말했다. ‘금방 나아질 거야. 금방 지나갈 거야.’ 진수제자(眞修弟子)로서 우리는 사람의 각종 관념을 바꿔야 하고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불편함을 좋은 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만 고생한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고 웃으며 인생의 각종 어려움을 대할 수 있다.
대법을 수련해 생긴 변화들은 착실하게 수련하라고 시시각각 자신을 격려해줬을 뿐만 아니라, 사실 앞에서 더 많이 말할 필요도 없이 사람들은 보고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고 말한다.
대법은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줬다. 불은호탕(佛恩浩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사의 말을 얼마나 많이 해도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고생’
원문발표: 2021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6/429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