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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성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A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담당 수련생이 자료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자료를 제공하는 B 수련생이 왜 갑자기 자료를 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A 수련생에게 “언제부터 안 줬어요?”라고 묻기는 했지만, 무슨 일인지 분명히 알게 된 것은, 그 후 내가 밍후이왕에 연재된 글 “‘기술 담당 수련생에게 몇 마디 하고 싶다’를 읽고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한다.”를 찾아본 후이다.

A 수련생은 예전에 다른 수련생 몇 명과 함께 대면(對面) 진상 알리기를 잘했다. 중공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자 모든 빌딩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고, 할수록 자료가 더 많이 필요했다. 원래 자료담당 수련생은 그렇게 많이 제공할 수 없었는데, 마침 이때 B 수련생이 이를 알고 이 항목을 접수했다.

몇 달 전에 함께 협조하던 C 수련생이 자료를 보내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일반인의 신고로 경찰의 연락을 받은 가족이 쓰러진 수련생을 병원으로 보냈으나, 결국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었다. 이때서야 수련생들은 전체 수련의 상태가 정확하지 않아 사악이 틈탄 것을 깨달았다. C 수련생 주변의 D 수련생도 얼마 전 “내가 법 학습을 하면 여전히 졸리고 아직 돌파하지 못했다”라고 한 적이 있다.

사실 수련생은 집에 컴퓨터도 있고, 밍후이왕에도 접속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 집은 자료를 만들기에 매우 적합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못 만들겠다고 한다. 나는 B 수련생의 처신을 이해한다. 아마도 그가 모든 일을 도맡아 함으로써, 다른 수련생들이 그들 자신의 수련 길을 걷는 것을 더는 막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수련은 자발적이어야 하는데, 기다리고, 기대고, 바라는 것은 수동적이다.

스스로 자료를 만들면 매일 밍후이왕에 올려 수련생들과 비교할 수 있고, 또 필요한 만큼 할 수 있다. 다 된 자료를 기다리면, 이러한 조건이 없고 밍후이왕도 별로 보지 않게 된다. 사실 가정 자료점도 밍후이왕의 사람 구하는 항목의 일부로서, 사악을 놀라게 하고 혼란을 소멸하는 무기이며, 사악이 가장 두려워한다. 수련생 자신이 자료점을 가지는 걸 두려워한다면, 잘못된 게 아닌가?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법리에 맞지 않으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6/4296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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