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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법을 베낀 느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5년 4월부터 법을 베끼기 시작했다. 그때 내가 법을 베끼려 펜을 들면 손이 떨려서 글자 하나, 한 획씩 천천히 썼다. 처음에는 앉아 있지 못하고 마음이 괴로웠는데 법을 베낄수록 마음이 고요해졌다. 일이 바쁘고 집안일을 하면서 법을 베끼는 시간이 적어졌다. 사부님께서 시간을 짜내야 한다는 점화를 받고 나는 속도를 추구하지 않고 마음에 닿게 법을 베꼈다. 처음에 자주 틀리는 데서 지금은 제때 발견하고 바로 잡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가 전한 이 법은 당신들을 수련시킬 수 있으며, 당신들은 이 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다. 이 법으로 대조하라. 법은 틀림이 없다. 법은 그의 가장 표면적인 사람의 문자, 사람의 문자 구조가 있다. 하지만 결코 이러한 표면에 국한되지 않으며, 층층층층 법의 내포가 있다.”[1]

나는 줄곧 법을 베끼고 법을 베끼며 법을 외우고 한 글자, 문장부호 하나까지, 한 행에서 한 단락, 한 단락에서 한 강의, 한 페이지에서 전체 책 한 권까지,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법륜’을 8번 베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전에 늘 일부 단문을 썼는데 당신들은 경문이라고 했다.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여러분을 수정(修正)해주고 여러분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었다. 나중에 나는 여러분이 점점 성숙해졌다는 것을 알았고, 또한 더는 자주 쓸 수가 없었다.”[2]

나는 ‘정진요지’를 2번 베꼈고 ‘정진요지2’, ‘정진요지3’을 각각 한번 베꼈으며, ‘홍음’, ‘홍음2’ ,‘홍음3’, ‘홍음4’, ‘홍음5’를 각각 한번 베꼈고 베끼며 외웠다. 그런 후 손으로 베낀 것을 다시 교정했다.

5년간 법을 베끼고 법을 외우는 과정은 역시 나의 각종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고 내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나는 사부님의 모든 대법 경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한 획씩 정연하게 한번 베끼려 하며, 머릿속에 새겨두려 하고, 마음속에 새겨두려 하며, 온몸을 우주 대법 속에 용해하려 한다.

이번에 수련생의 격려 아래 나는 처음으로 투고했다. 우리가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처음처럼 수련하는 느낌을 되찾으며 함께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1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0/4262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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