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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가상을 부정한 84세 노제자 “오직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구술(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올해 84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3년이 됐다. 지난 세월 동안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본래 글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위대하신 사부님과 우주 대법이 내게 글을 깨우쳐 주셨다. 나는 ‘전법륜(轉法輪)’ 이 소중한 책을 통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다.

문화 소양이 부족하기에 깊은 법리를 깨닫지는 못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시고 보호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몇 년 동안 ‘믿음(信)’이라는 이 글자에 따라 수련해왔다. 어떤 시련에도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4년 전 80세 되던 어느 날, 갑자기 하혈을 했는데 많지는 않았다. 그때는 생리가 왔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1] 그래서 나는 기뻐했고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0여 일 지나도 출혈이 멈추질 않았다. 양도 많다가 적다가 했고 색깔마저 달랐는데, 어떤 때는 빨간색이고 어떤 때는 검은색이었으며, 심지어 녹색, 분홍색, 주황색 덩어리일 때도 있었다. 그제야 나는 뭔가 잘못됐음을 알았다. 아프거나 가렵진 않았지만 계속 그런 더러운 것들이 나왔다. 나는 생각했다. ‘이건 수련인으로서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내가 뭔가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고 법에 어긋나서 이런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것 아닌가?’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가상에 미혹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2]

나는 ‘연공인은 병이 없고 모두 병업 가상이다’라는 일념을 가졌다. 동시에 나는 이것이 수련에서 층차를 끌어올리는 기회이며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거라고 여겼다. 내 수련 상태가 좋으면 출혈이 적었고 수련 상태가 나쁘면 출혈이 많았다. 그렇게 4년이 지났는데, 그 상태가 반복되며 지금까지 왔다.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고 굳게 믿었고 사부님께서 책임지신다고 생각했다. 나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고, 죽고 사는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믿었다. 나을 때가 되면 자연히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인식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만병에 시달리고 온몸이 업력 덩어리였던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셨다. 내 업력을 대신 감당해주셨고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또 우리에게 ‘파룬따파 제자’라는 이 신성한 칭호를 주셨다. 중생구도는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일이다.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나는 무엇을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오전에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아니면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가끔 딸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데, 딸은 진상을 알리고 나는 발정념을 했다. 때로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였다. 사람 구하는 일을 할 때는 먼저 사부님께 향을 올렸는데, 그러면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신다. 그리고 내 공간장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했다.

어느 겨울날, 나는 자료를 준비해 진상지로 갔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길이 미끄러워서 아주 조심해서 걸었다.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2층 계단에서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1층으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소리도 크게 났다. 나는 속으로 집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소리가 들리겠다고 생각해 재빨리 일어났다! 그때 아직 자료 배포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였다. 나는 몸 상태에 개의치 않고 즉시 일어나 또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모든 자료를 돌린 후 집에 돌아와서 넘어진 게 어떤지 살펴봤다. 어깨와 다리, 발 모두 움직여 봤는데 다 괜찮았다. 80세 노인이 계단에서 떨어졌는데 살갗 하나 다치지 않았고 아픈 데도 없었다. 정말로 신기했다. 나는 격동돼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감사 인사를 올렸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자의 시련은 모두 사부님께서 감당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 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 해내고 정진하여 마지막 길을 더욱 잘 걸을 것이다.

“사부님 찾은 지 몇몇 해인가
하루아침 친히 뵈옵게 되었구나
법 얻어 되돌아 수련하나니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3]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연귀성과’

원문발표: 2021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1/426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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