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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점이 신기하게 사라지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학교에 다닐 때 나는 이마에 검은 반점이 몇 개 생겼다. 그때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서 검사받지 못했고 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대학생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반점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해 얼굴 양쪽에도 생겼다. 그때는 성격이 비교적 내향적인 데다 반점이 많아 늘 자괴감에 빠졌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감히 바라보지 못했다. 피부과 전문병원에도 가보고 약도 많이 먹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취업한 후에 검은 반점이 갈수록 많이 생겨, 나는 매일 이 반점들 때문에 속이 상했다. 시에서 반점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거의 다 찾아다니며 월급의 대부분을 반점 치료에 쓰고, 한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지만, 여전히 호전되는 기색이 없었다.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고, 무슨 좋은 방법을 찾아 반점이 나을 수 있길 희망했다.

나의 둘째 고모는 파룬따파 수련생인데, 고향에 갈 때마다 나에게 대법(파룬따파)의 좋은 점과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해 주었다. 매번 들을 때마다 대법이 좋다는 걸 알았지만, 진정하게 대법 수련을 시작하지는 못했다. 그러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둘째 언니가 매우 슬퍼하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지만, 어떠한 병도 진단하지 못했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둘째 고모가 언니에게 대법을 권하며 다섯 세트 공법을 가르쳤다. 점차 언니의 몸에서 불편함이 사라졌다. 언니의 변화는 이것뿐만이 아니었는데, 많은 사람이 언니가 이전보다 예뻐졌다고 말했다. 언니는 나에게 대법을 잘 배워보라고 권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시험해보자고 생각하며 책을 보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몇 년이 지나갔다. 나는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하며 정진하지 못했다. 전염병 기간에 나는 한동안 집에서 휴식할 시간이 있게 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했다. 오래지 않아 내 몸에서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먼저 얼굴 반점 부위가 이상할 만큼 가려웠는데, 나는 개의치 않고 그냥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얼굴 반점이 옅어진 것을 발견했다. 그 후 가려웠던 반점들이 신기하게 얼굴에서 떨어져 나가, 피부가 원래 반점이 없던 것처럼 보였다. 지금은 이마와 얼굴에 반점들이 거의 없어, 사람들은 내가 예뻐졌다고 말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정말 다른 사람으로 바뀐 듯해 너무 신기하다!

이제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이 나를 개변시킨 것이다. 제자는 진심으로 대법에 감사드리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 기간이 짧아 인식의 한계가 있으니, 적절치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4/428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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