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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 중에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돌파해 진상을 알리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9년 8월 대학에 입학한 첫 주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3개월간, 매주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습니다. 비록 대법과 수련에 대해 잘 몰랐지만 수련 중의 일부 독특한 일들을 분명히 느꼈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면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하던 경쾌함과 상큼함을 느꼈습니다. 때론 이런 감각이 며칠간 유지되곤 했습니다. 법공부에 참가하는 수련생들의 태도가 즐겁고 우호적이었고 법공부 장의 분위기가 온화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학업이 좀 뒤떨어져 있었으나 제가 더 자발적으로 ‘전법륜’을 공부하자 학업을 더 잘 기획하고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점차 자신의 마음을 분산시키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일부 나쁜 습관들을 버리자 머리가 더 명석해졌습니다. 문득 되돌아보면서 저에게서 많은 변화가 생긴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변화가 점진적이고 미묘했었지만 법공부를 깊이 하면서 이런 변화도 점차 현저히 많아졌습니다.

이후에 저는 지역의 션윈 공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과 밍후이 문장들을 읽으면서 심성제고에 더 열중하자 대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끊임없이 체험했었는데 이는 전에 상상조차 못 하던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제 주요 경험과 체득을 교류하려 합니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다

지난해 3월, 제가 지역 션윈 공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그때는 제가 사부님의 각지 설법 공부를 마치고 밍후이 등 대법 사이트를 주목하기 시작한 때입니다. 저는 점차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이 있었으나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진전이 매우 느렸습니다.

이어서 나는 소셜 미디어에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나는 이것을 종래로 이용해 본 적 없고 연락할 만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 일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고 큰 진전이 없었으며 또한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몇 개월간, 저는 아무런 진상 활동에 참가하지 않았고 법에 대한 이해도 전처럼 심각하지 못해 두려움의 저애를 쉽게 받았습니다. 이후에 저는 다른 인터넷 진상 알리기 방법인 채팅 대화 항목에 참가했지만 대화가 쉽게 종료됐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저는 확실히 일부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었기에 제가 인내심 있게 한다면 이것도 괜찮은 진상 알리기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늘 어렵다는 생각과 공포감으로 진상 알림에 저애를 받았습니다.

진상 알리기와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이 문제는 늘 저를 곤혹에 빠뜨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진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이 또한 우리들의 역사적 사명입니다. 저는 머릿속에 여러 번 나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부님의 법이 저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거창하게 하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한 것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며, 당신의 마음을 어떻게 놓았는지, 수련인인지 아닌지를 본다.”[1] “바로 대법제자가 어떻게 했는지를 본다.”[1]

“사실 당신이 하고자 한다면, 많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다. 당신의 환경 속에서, 심지어 당신이 인터넷에 그럴듯한 문장을 몇 편 올리는 것도 모두 작용을 일으킨다. 대법제자라, 당신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한다면 당신은 곧 하라.”[1]

그 후 나는 저는 중공 종식(End CCP) 청원서 서명을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에 저는 여전히 정기적으로 갔었는데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는 큰 진전이 생겨 점차 마음을 터놓고 사람들과 교류하게 됐습니다. 저는 그래도 주동적으로 하지 못하고 두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동시에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후에 우리가 받은 서명수가 당초 상상을 훨씬 초과했는데 저 자신도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매우 큰 제고를 가져왔습니다.

이후에 사유지 주변에서 서명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고, 또 인근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수련생)의 제안으로 우리는 공공장소인 공원 상황을 보기로 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하자 마침 봉사하던 종교인이 자리를 뜨면서 공원에서는 늘 텐트를 치고 보드판을 펴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면서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진상장소를 공원으로 옮겨 텐트를 치고 보드판을 편 후 진상을 알리게 됐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류문장을 쓰는 이 순간, 우리는 공원 진상 알리기 준비를 마치고 며칠 뒤 정식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또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리는, 전에 하던 방법과 비슷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것과 제고되는 과정은 우리 개인 수련제고와 직접 관련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과 연계되며, 상보상성(相輔相成)함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누가 와서 대법제자가 되는가?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 수련의 이 기초, 당신 수련 중의 정념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내가 좀 더 똑똑히 말하자면, 당신 금생의 수련은 당신 그 사람의 표면적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2]

중국어로 법공부를 하다

수 개월간 수련하면서 나는 중문으로 법공부를 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한번 가까이서 중문판 ‘전법륜(轉法輪)’을 보았을 때 나는 책 속 문자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것은 제가 다른 책을 볼 때 전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들이 중문을 배워 법공부를 했다는 수련교류를 듣고 2020년 5월부터 중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인터넷 과정을 거쳤고, 지역 수련생의 도움을 받았으며 대학에서 한 과목을 중문으로 선택하는 등 각종 방법으로 중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과정에서 사부님 말씀은 저를 도와 견지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오늘 이 중국어를 선택하여 말함이 가장 적합하다. 왜냐하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표현력이 가장 강하고 내포가 가장 큰 언어이기 때문이다.”[3]

“한자(漢字)는 특수한 문자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의 글자와 매우 비슷하다. 중국어(漢語)와 하늘의 언어(語言)도 매우 비슷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이 직접 사람에게 창조해 준 문화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에서 다져진 것은 반신(半神)문화로, 그 글자의 형태와 발음은 모두 우주와 연대관계가 있다.”[4]

사부님 설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점차 중화문명이 전반 인류 역사에서의 심원한 의의를 이해하게 됐고 중문은 확실히 배울 가치가 있는 언어라고 인정했습니다. 사부님의 “그럼 여러분 생각해 보라. 5천 년의 중화문명은 누가 다진 것인가? 전 인류이다.”[5]라는 말씀도 중문으로 법공부하려는 나의 결심을 더 확고하게 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저는 온라인 번역 소프트웨어로 ‘전법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한자에 대기만 하면 즉시 번역해줍니다. 나는 이미 ‘전법륜’ 중의 한자를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글자를 몰라 읽는 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견지했고 매일 적어도 한 강의씩 읽었습니다.

몇 번 읽자 많은 글자를 알게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주음부호나 병음을 이용해 아주 유창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전법륜’의 대부분 한자를 이해할 수 있고 모르는 글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색욕심을 제거하다

수련 중 저는 늘 색욕 문제 때문에 곤혹스러웠습니다. 인터넷의 부정적인 영향과 현대사회 생활 중에서 얻은 일부 관념으로 색욕은 제 수련 초기에 큰 장애가 됐고 이후에도 여전히 저를 교란했습니다.

수련 초기에 저는 색욕 방면에서 많은 착오를 범했고 특히 지난여름 심지어 몇 차례 그 집착을 방임했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고 특히 그것은 확실히 저의 에너지를 소모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편안함과 안일을 추구하는 제 집착과 관련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대한 압력이나 피로가 닥치면 제 인내심에 한계가 오곤 했습니다.

비록 색욕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결심했지만 그것은 각종 형식으로 저를 교란했는데 특히 잠을 자면서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할 때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점차 이 방면의 집착을 버릴 수 있게 됐고 색욕의 교란이 올 때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됐습니다. 때론 전혀 색욕의 교란을 받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색욕의 시험에 직면해 저는 또 자신을 잘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해 놀랐습니다. 정념이 부족하고 법공부가 적은 것과 관련된다고 생각한 저는 법공부를 강화해 색욕에서 오는 교란을 많이 제거했습니다.

한동안 지난 후 저는 또 정기적으로 저를 교란하는 다른 색욕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정념이 강하지 못했고 또 다른 집착들을 아직 내려놓지 못한 상황은 이전에 색욕의 시험을 제대로 넘지 못한 것과 관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한데 모이자 색욕의 교란은 점점 커져 심지어 일상적인 사고와 사람들과의 교제 중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는 사부님의 색욕에 관한 설법을 공부하게 되어 점차 이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잘하지 못했다 해도 괜찮다. 그럼 다음번에 그것을 잘하도록 하고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라. 당신들은 수련 중에서 한 가지 뚜렷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어떤 일을 잘하지 못하고 일을 끝낸 후, 그곳에서 후회만 하고 새롭게 다시 할 줄을 모른다. 당신이 후회를 많이 해도 또 집착이다. 잘못했으면 어디서 잘못했는가 보고 알았으면 다음에 그것을 잘하고 새로 하라. 곤두박질쳐 넘어져서 한사코 그곳에 엎드려 있는데,(뭇사람 웃음)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6]

“무당산(武當山)은 진무(眞武), 다시 말해서 현무(玄武), 도가에서 말하는 현무대제(玄武大帝)가 수련한 곳이다.”[7] “어느 하루,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마(魔)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미녀로 변해 진무를 교란했다. 결국, 그는 혼미해져 단단히 지켜내지 못하고, 정(情)을 움직이고 말았다. 그런 후 그는 화가 치밀었고, 대단히 후회스러워하며 생각했다. 내 이 수련이 아직도 희망이 있단 말인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으나 이룬 일이 없는 데다 또 자신의 마음마저 지켜내지 못하다니, 안 되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홧김에 하산(下山)해 버렸다. 산을 절반쯤 내려왔을 때 한 노파가 거기에서 바늘을 갈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쇠막대기로 바늘을 갈고 있었다.”[7]

“노파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시간이 길어지면 반드시 바늘로 갈 수 있다네. 진무(眞武)는 마음이 움찔했다. 노파는 바늘을 갈면서 사발에 물을 부었는데, 물이 넘치는데도 그녀는 계속해서 물을 부었다. 이에 그는 노파에게 말했다. 물이 넘칩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찼으면 자연히 흘러나오게 마련이라네. 그녀는 사실상 그를 점화해 준 것이다. 그녀가 그에게 알려준 뜻은, 수련과정에 있는 사람으로서 당신은 그런 일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라. 한 번 잘하지 못했다면 다음번에 잘할 수 있다.”[7]

저는 또 밍후이왕 문장 ‘색욕심을 제거한 조그마한 체득’을 읽고 소감이 깊었습니다. 저는 마땅히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이 문제를 담담히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그 수련생처럼 과분하게 그 문제를 중하게 보았었습니다. 지금 저는 한동안 색욕 문제를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장을 쓰는 과정 중에 큰 저애를 받았지만 교류문장을 쓰면서 색욕의 난관을 넘는데 도움이 많았습니다. 제가 보건대 우리가 진정으로 고비를 넘으려고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과 대법은 늘 주변에서 우리를 도와 매 한 걸음을 잘 걸을 수 있게 해주십니다.

자아에서 오는 장애를 돌파

이 교류문장을 쓰면서 나는 부정적인 사유를 극복하는 것을 배웠고 수련에서 더 정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련 중에 어떤 곤란이나 장애에 부딪혀도 저는 제 심성을 지킬 수 있었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직 꾸준히 노력하고 하나하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한다면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을 것(柳暗花明又一村)으로 믿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미국법회설법—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서: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원을 위한 설법’

(2021년 청년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원문발표: 2021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8/42916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9/1945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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