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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을 세 번 넘다

글/ 내몽골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77세며 어려서부터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자를 모른다. 다 자란 후 부모님은 나를 네 살 많은 이웃 마을 사람에게 시집 보냈다. 아들딸을 낳아 기른 후 신체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겼다. 예를 들면 골질증식, 편두통, 부인병, 지방간 등등이다. 1997년 가을, 그해 나는 53세였다. 나는 백 리 밖의 언니 집에 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언니는 나의 손을 잡고 “동생, 파룬궁(法輪功)은 너무 좋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어!”라고 말했다. 나는 언니의 말을 듣고 기뻐서 대법 서적 세 권을 청했다. 그러나 나는 글자를 모르기에 남편이 나에게 읽어주었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들었다. 이렇게 나와 남편은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년 후 1998년 남편은 나를 데리고 백 리 밖의 허베이(河北)성에 가 사부님의 설법 녹화, 연공을 가르치는 녹화를 보았다. 연이어 간 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법을 얻은 날부터 1년 반이란 시간에 몸의 병이 완전히 없어지고 진정으로 온몸이 병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1. ‘자궁근종’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1999년 7월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탄압한 후 우리 마을의 많은 대법 수련생이 압력으로 연마하지 않았다. 어떤 이는 불교를 믿었다. 나와 남편도 연마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한 달이 좀 지난 후 남편은 ‘안 되겠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슬그머니 연마했다. 나는 담이 작아 다른 사람이 볼까 봐 시종 연마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났다. 어느 날 나는 TV에서 부인병과 어떻게 예방하는지를 말하는 것을 보았다. 마침 며느리가 부유(婦幼)보건소에서 아이를 낳았다. 나는 아이 보러 간 김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진하니 ‘자궁근종’이었다! 정말 설상가상이었다! 이전의 병이 다 도졌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자궁근종’이 하나 더 생겼다. 나는 두려웠다. 어이쿠, 어떻게 해야 하지? 주사를 맞고 중약, 양약을 먹고 민간요법 등…… 해 보았지만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다.

도저히 방법이 없어 남편을 따라 연공을 하고 끝없이 법을 들었다. 반년 후 어느 날 한밤중에 화장실을 갔는데 아랫배가 특별히 아팠다. 마치 아이를 낳는 듯 아프지만,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 즉시 아프지 않았다. 하룻밤 지난 후 아침에 일어나니 아랫배가 또 심하게 아팠고 오줌을 참는 것 같아 재빨리 화장실에 갔다. 일을 본 후 즉시 홀가분해졌다. 나는 매우 궁금해서 무의식중에 뒤를 돌아보니 핏덩어리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나뭇가지를 들고 두드리자 아주 단단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자궁근종’을 제거해주신 걸 알았다. 정말 신기하다.

2. 사부님께서 ‘뇌출혈’을 치료해주셨다

내가 67세 되던 그해 여동생은 뇌출혈에 걸렸다. 출혈량이 많지 않았고 몇 차례 구토했으며 마지막에는 혈전이 생겼다. 나는 오랫동안 여동생을 보살폈다. 이 기간에 딸이 한가하고 할 일이 없자 기어코 나와 함께 장으로 가자고 했다. 걷고 걷다가 무의식중에 뒤돌아보자 머리가 혼미하고 메스껍고 몸에 힘이 없음을 느꼈다. 나는 여동생 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억지로 밥을 좀 먹은 후 화장실에 가자 토했다.

남편은 듣고 재빨리 나를 데리러 왔다. 가는 길에서 나는 발정념한 후 사부님의 설법, ‘홍음’ 등을 외웠다. 어쨌든 나는 기억나는 대로 외웠고 또 외웠다……집에 도착하자마자 토하기 시작했고 끝도 없이 토했다. 밤새 토하고 나니 담즙이 다 나왔다. 나는 차가운 피가 머리 오른쪽에서 아래로 흐르는 걸 느꼈고, 이미 움직일 수 없었다. 그사이 어린 손자가 딸에게 “어머니, 빨리 할머니를 데리고 병원에 가세요! 병원에 가지 않으면 죽어요!”라고 말했다. 막내아들이 나를 보러 왔다가 어머니……라고 부르더니 우느라 말을 하지 못했다. 나에게 병원에 가라고 권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1]

이튿날 오전, 딸은 나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 남편에게 빨리 나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자고 권했다. 둘째 아들은 특별히 외지에서 차를 몰고 돌아왔다. 며느리는 마음이 조급해 둘째 시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둘째 시동생은 듣자마자 급히 우리 집에 와 왜 병원에 안 가느냐고 물었다. 남편은 문밖에서 막으면서 말했다. “동생! 너희도 여기에서 잘 들어라. 너희 어머니는 뇌출혈에 걸렸다! 너희 이모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만약 오늘 너희가 어머니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면 이후 가져올 나쁜 결과는 나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집에서 나타나는 나쁜 결과는 감당하겠다!”라고 말했다. 둘째 시동생은 나의 병이 너무 중한 것을 보고 계속 권하지 못했다. 아들딸도 서로 쳐다만 보고 누구도 감히 더는 말을 하지 못했다.

오후 3, 4시가 되자 나는 좋아졌다! 남편은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돌보시기에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어떻니?”라고 말했다. 이웃들도 “당신들의 공은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3. ‘대상포진’에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70세가 되던 그해 4월 나는 채소밭에서 모종을 뽑다가 갑자기 몸이 무력해지는 것을 느껴 재빨리 집으로 돌아왔다. 식사할 때 나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기름도, 소금도 먹을 수 없었다.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지 못해 다른 사람이 도와주어야 했다. 걸으면 부축을 받아야 하고 혼자 걸을 때는 지팡이를 짚어야 했다. 전신이 아프고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알아보니 ‘대상포진’이라고 했다. 대략 7일 후 나는 생각했다. “대법은 사람의 마음을 보나니”[2] 나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 곧 좋아진다. 아들과 며느리는 곁에서 나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를 짚고 집 밖으로 나가 걷다가 언제 지팡이를 버렸는지 몰랐다. 의외로 나는 뒷마당에 가서 혼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어느새 좋아졌다.

아들과 며느리는 기뻐하며 “우리 어머니는 대법을 배워 별일 없다. 정말 좋아진다고 말하면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무제(無題)’

 

원문발표: 2021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7/423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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