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저우원잉 종합보도) 뉴욕 카네기와 워싱턴 공연 이후,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10월 19일과 25일 각각 시카고 심포니센터와 보스턴 심포니홀에서 공연해 동서양 음악의 화합으로 관객들에게 청각의 향연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션윈 음악이 심금을 울렸다고 잇달아 찬탄했고, 마치 악기로 연주한 시와같았다고 표현했다.
10월 25일 저녁,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2019년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에 보스턴 심포니홀 관객들은 도취됐고,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모두 큰 소리로 ‘브라보!’를 외쳤다.
음악회가 끝나자 관객들은 계속해 감탄사를 연발했고, 어떤 사람은 오묘함과 신성함을 느꼈으며, 어떤 사람은 친근함과 평온함,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모든 관객은 각자 다른 느낌과 감상을 갖고 있었다.
보스턴 금융그룹 부총재 “파도처럼 마음에 파장을 일으켜”
25일 저녁, 보스턴 심포니홀에서 열린 한 시간 반 공연 동안 현장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큰 소리로 ‘브라보!’를 외쳤다. 뒤이어 ‘강희대제(康熙大帝)’ 연주가 끝나자 관객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고오래도록 그치지 않았다. 두 지휘자가 각각 한 곡의 앙코르곡을 지휘한 후에도 관객들은 여전히 아쉬워했다.
당일 저녁, 보스턴 포어사이드(Foreside) 금융그룹 부총재 필립 다위키(Philip Dawicki)는 가족과 함께 션윈 오케스트라를 관람했다. 그는 말했다. “작년에 아들과 아내가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끊임없이 배경음악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자 아내와 아들은 반드시 들으러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다위키는 션윈 음악은 매우 아름다우며, 파도처럼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필립은 기뻐하며 찬탄했다. “매우 흥미로우며 사람을 격려하는 음악입니다. 저는 음악이 매우 경쾌하고 사람을 승화시키며 분발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양음악을 듣는 것에 습관이 된 저에게션윈 음악은 변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션윈 음악에 매혹된 그는 말했다. “많은 현악기의 현이 있었고, 그것들은 마치 음악의 다양한 면처럼 관객들에게 동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청각의 향연을 가져다주었으며, 일파만파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우리는 가장 위층 맨 뒷줄에 앉았어도 음악이 여전히 우리를 향해 오는 것을 느꼈는데,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필립은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바른 에너지로 충만함을 느꼈다. “음악은 절대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공기가 당신을 향해 밀려오는 것 같은미묘한 음악과, 그러한 마음을 격려하는 에너지는 당신에게 살아있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느낌을 줄 것입니다.”
전 스탠더드오일 협상매니저 “오래된 이야기를 보여줬고,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
10월 25일 저녁, 일찍이 스탠더드오일사의 협상매니저였던 폴 니컬슨(Paul Nicholson)은 가족과 함께 보스턴 심포니홀에서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를 감상했다. 그들은 션윈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모두 감동했다.
니컬슨은 말했다. “사람을 도취시키는 음악입니다.” 그는션윈 음악이오래된 이야기가 담긴 한 폭의 그림 같았다고 말했다. “음악은 여러 이야기를 보여주며, ‘몽골인의 정신(Mongolian Spirit, 汗舞壯歌)’이란 곡은 기세가 웅장했는데, 마치 준마(駿馬)가 초원을 질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곡은 아버지가 실수로 자신의 딸을 칼로 찔러 상처를 입혔다는 내용인데 음악을 통해 이 장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인 아일렌 니컬슨(Aylwen Nicholson)도“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말했다.
시카고 변호사사무소 파트너 “마치 악기로 연주해낸 시 같았다”
존 비슈네스키(John Vishneski)는 시카고의 한 다국적 변호사사무소 파트너이며, 동시에 시카고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객원 연주자다. 19일 시카고 심포니센터에서 공연을 감상한 후, 그는 션윈 음악이 마치 악기로 연주해낸 시 같았다고 밝혔다.
존 비슈네스키는 “션윈 음악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푹 빠지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비슈네스키는 션윈 음악가들의 재능을 칭찬했다. “저는 악단 전체의 음악적 재능과 기능이 모두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북에서 저는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와 구노를 제외한 모든 곡이 새로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션윈 음악 속 서양악기의 조합은 그를 매우 놀라게 했다. “중국 악기의 조합은 저에게 미묘한 느낌을 체험하게 해주었으며, 특히 타악기는 서양 악단과 잘 조화를 이뤘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아름답고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비슈네스키는 션윈의 두 지휘자를 매우 칭찬했다. “두 지휘자 분이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들의 스타일은 매우 달랐습니다. 한 분은 팔을 휘젓는 생생한 스타일이었고, 또 한 분은 더욱 전통적인 불가리아식 유럽 스타일을 가졌지만, 그들은 악단과 호흡이 척척맞았습니다.”
그는 또한 음악의 색다른 감정의 표현을 토로했다. “강렬하고 힘이 있고, 아름답고 뛰어나며, 조금만 방심해도 아름다움이 지나가 버립니다. 마치 악기로 연주하는 시같았습니다.”
시카고 심포니센터 후원자 “정취가 독특하고 마음에 와닿아”
아브라함 사덱(Ibrahim Sadek)은 시카고 심포니센터의 후원자 중 한 사람이며, 시카고의 한 의료회사 상무이사다. 그는 션윈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정신이 승화됐다고 말했다. “이런 음악은 처음 듣는 것으로, 높은 수준의 악단이 전통악기로 고전음악을 연주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시카고 심포니센터의 후원자 중 한 사람인 아브라함 사덱은 19일 션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센터 공연을 관람했다.
“음악이 심금을 울렸으며 매우 많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션윈은 제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었고 저와 음악, 생명, 주위 환경 및 생활 속의 모든 사물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의 마음이 음악에 따라 움직이고 음악과 일체가 될 것입니다.”
폴란드어 신문사 사장 “예사롭지 않은 음악”
폴란드어 신문사 사장 우카쉬 듀카(Lukasz Dudka)는 시카고에서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매우 훌륭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많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예사롭지 않은 곡을 연주했는데, 대단히 오묘하고 아름다우며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저에게 중국문화와 역사를 느끼게 해줬고, 중국역대 왕조와 시대별로 음악의 차이점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이러한 음악은 다른 곳에서 듣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예사롭지 않은 계발성과 근원이 있습니다.”
두카는 “당신은 일생에서 한번은 션윈을 봐야 타인과 나눌 경험을 갖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9/395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