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차이쥐 종합보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2017년 10월 4일 추석 당일 저녁 뉴욕으로 돌아와 북미 4대 도시 투어를 펼쳤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월 11일에 북미 월드투어 첫 공연 장소인 캐나다 토론토의 로이톰슨홀(Roy Thomson Hall)에 도착했고, 13일은 두 번째 공연장인 보스턴 심포니홀(Boston Symphony Hall)에, 10월 14일, 15일 저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의 전당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을 방문했다.
10월 11일 저녁, 미국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토론토 로이톰슨홀 공연은 현지 관중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2017년 10월 13일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보스턴 심포니홀 공연
10월 14일 저녁, 뉴욕 카네기홀에서 개막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7 월드투어
올해 무대에서는 2017년 션윈 오리지널 창작곡 및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작품 72 제7번’ 등 서양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 토론토의 로이톰슨홀, 보스턴 심포니홀에서 카네기홀에 이르기까지 전고(戰鼓)와 말굽소리가 들렸다. 관중은 쿠빌라이 칸을 따라 천하를 자유자재하며 넓디넓은 원나라를 개창한 것 같았고, 은은한 얼후와 맑은 비파소리는 선녀를 따라 중국 강남 물가 마을로 온 것 같았다. 티베트의 북소리, 돈황의 기억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에 대한 경앙을 일깨워주었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완전무결한 서양 관현악의 현 악기, 목관 악기 및 금관 악기를 기초로, 얼후와 비파, 중국 타악기 등 동양 고전 악기로 리드 연주를 하며 새로운 악장을 창조했다. 주류사회도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정상급 예술의 성연(盛宴)이라고 칭찬했다. 어떤 관중은 자신의 생명이 이로 인해 개변됐다고 말했다.
토론토 첫 공연이 끝났을 때 공연장의 온 관중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관중은 서서 움직이지 않고 앙코르를 외쳤다. 지휘자가 돌아와 첫 번째, 두 번째 앙코르 곡을 다 연주했는데도 반응이 열렬했고 환호 소리와 박수소리가 끊임없었다. 세 번째 앙코르 곡을 마치고 한참 후에야 관중은 서서히 밖으로 나갔다.
14일 뉴욕 카네기홀 공연이 끝났을 때도 관객들은 오랫동안 열렬하게 기립박수를 치면서 예술가들의 뛰어난 공연에 경의를 표했다. 예술가들은 여러 차례 답례하고 앙코르 곡을 다시 3번 연주했다. 관객들은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는데 열렬한 분위기는 무대와 관중을 일체로 융합시켰다.
10월 14일 저녁, 션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소리가 카네기홀에 울려퍼졌으며 뉴욕 관중은 정상급 음악회를 관람했다. 사진은 바이올린 연주가 피오나 정이 연주하는 모습.
10월 14일 저녁, 뉴욕 카네기홀에서 션윈 오케스트라단이 공연을 마치고 관중에게 감사를 전할 때 전체 관중이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
클래식 피아니스트 “션윈 음악은 사상을 깨끗히 할 수 있고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어”
마르타 테레스첸코(Marta Tereshchenko)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온 클래식 피아니스트다. 10월 14일 저녁 오케스트라를 들은 후 션윈 악기가 내는 소리에서 성실한 힘을 느꼈다면서 천국처럼 순정(純正)했다고 말했다. “션윈 음악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교육성이 있고 신성(神性)이 있으며 수준이 높습니다. 션윈의 철학 사상은 모든 문화에 영향 주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마르타는 또 말했다. “좋은 음악은 사람의 정신 건강을 유익한데 제가 오늘 여기에서 들은 중국 음악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머리에서 메아리치고 격려하며 사람들에게 순정한 느낌을 줍니다.”
카네기홀에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피아니스트 마르타 테레스첸코
그는 또 말했다. “이 악단의 많은 악기에서 내보내는 정취를 어떻게 말하면 정확할까요? 아주 미묘합니다. 아주 성실합니다. 천국의 순정함, 천상의 느낌입니다.” “저는 션윈 바이올린 연주가의 연주가 마음에 들었는데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성악가도 주목을 끕니다.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중국인은 벨칸토를 잘 부르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전 세계 역시 벨칸토와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 두 성악가는 상당히 완벽했습니다.”
전 TV방송국 캐스터 “션윈 오케스트라를 들어 정말 행운”
크리스티 위트커(Kristi Witker)은 뉴욕 TV방송국 PIX의 베테랑 여성 앵커였다. 그녀와 친구 밥 캔델(Bob Kandel)은 뉴욕 여러 음악회의 단골 고객이다. 10월 10일 그들은 카네기홀에서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후 크게 놀라면서 이 공연 소식을 알고 과감하게 표를 구매한 것을 행운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우리는 션윈 오케스트라를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성대한 연주회였습니다. 아름다운 연주, 빼어난 지휘자에 뛰어난 독주까지 말입니다.” 위트커는 말했다. “그녀는 정상급입니다. 저는 그 속에 완전히 도취됐습니다.”
테너 텐거의 노래 ‘세상에 온 이유’는 이 방송인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테너 노래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마음을 빼앗긴 것 같습니다.” “아주 완벽합니다. 테너는 대단한 목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켄델은 션윈 음악이 아주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다른 음악인데도 평소 듣던 음악풍과 다른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각종 악기가 잘 어울렸는데, 서양 악단이 연주하는 음악 같기도 하며 다른 악기를 결합해 서양 음악과는 다른 미묘한 음악을 연주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10월 14일 저녁 뉴욕 카네기홀에서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전 방송인 크리스티 위트커와 친구 밥 캔델.
오페라단 감독 “무대에서 강대한 에너지 뿜어져 나와”
오페라단 감독 존 애덤슨(John Adamson)은 10월 11일 저녁 캐나다 토론토 로이톰슨홀에서 열린 션윈 오케스트라 북미 월드투어 첫 공연을 보았다. “즐거웠습니다! 도취됐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놀랐습니다!” 그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 저녁 저는 무대에서 전달한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션윈 음악에 도취됐을 때 저는 더없이 즐거웠고 아주 편안했습니다.”
오페라단 감독 존 애덤슨은 션윈 오케스트라의 에너지는 강대하다면서 더없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애덤슨 감독은 션윈 오케스트라가 아주 훌륭했다고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규모가 아주 크고 기품이 있습니다. 그날 저녁 선곡한 모든 곡에는 영성이 넘쳤고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 본인은 오페라 가수는 아니지만 테너 텐거의 노래가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테너의 목소리는 지속성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노래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가 피오나 정의 독주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초일류입니다! 그녀가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감화력이 있습니다. 저는 그 속에 완전히 도취됐습니다. 다른 관객도 그 속에 도취됐을 겁니다.” 그는 감명 깊게 말했다. “그녀의 이 독주만으로도 오늘 저녁 표 값을 넘어섰습니다.”
그는 말했다. “얼후 연주가 세 분의 합주는 새로웠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동서양 음악가로 구성됐는데 정말 아주 좋았습니다. 동서양 음악을 진정으로 한데 결합시킬 수 있는 악단은 션윈 오케스트라뿐일 겁니다.” “얼후 연주가 세 분이 합주할 때 백여 명의 연주자가 협주했는데 서양 오케스트라를 바탕으로 한 음악에서 얼후가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정말 아주 미묘합니다!”
사업가 “션윈을 들으면서 색다름 느껴”
10월 13일 저녁, 의사인 니나 레세트코바와 사업가 애덤 레이는 보스턴 심포니홀에서 기묘하고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10월 13일 저녁 의사인 니나 레세트코바(Nina Resetkova)와 사업가 애덤 레이(Adam Ray)는 함께 보스턴 심포니홀에 와서 기묘하고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레세트코바는 말했다. “여러 광경을 그렸습니다. 때론 순진한 아이들이 대자연에서 유유히 움직였고 때론 사랑으로 넘치는 광경이었습니다. 연주에 따라 큰 함성을 외치며 많은 병사들이 교전하기도 했습니다!” 레이는 말했다. “션윈 음악은 아주 빼어납니다. 감탄했습니다! 션윈 음악가들의 타고난 재질과 이런 음악을 창작해내신 분에게 탄복합니다. 정말 탄복합니다. 즐거웠습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음악이 제 심신에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공간을 넘나드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를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는 것 같았습니다. 올 때 무슨 근심이 있었던 지간에 여기에서 모두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들으면서 색다름을 느꼈습니다!”
전 해군 군무원의 감동의 눈물 “오늘은 제 생명이 바뀌는 날”
10월 15일 오후 전 해군 군무원 조엘 베인리베(Joel Weinrebe)는 션윈 공연 보기 위해 뉴햄프셔주에서 250여 마일을 달려 뉴욕 카네기 홀로 왔다. 공연이 끝난 후 이 강인한 사나이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오늘은 제 생명이 바뀌는 날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오늘 제가 본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음악이 마음을 울렸다고 말했다. “신체 모든 곳이 다 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이 즐거움으로 넘쳤습니다.”
전 해군 군무원 조엘 베인리베와 친구 샤리 레브렌체는 함께 장거리를 운전해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왔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눈에 즐거움과 감동의 눈물이 남아있었다.
베인리베는 첫 번째 프로그램부터 눈물을 흘렸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그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도 그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공연에서 나온 에너지는 아주 강대했고 힘이 있었습니다. 연주는 아주 놀라웠습니다.(earth-shattering) 하지만 지금 저는 아주 평온하고 편안하며 삶에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가져보지 못한 느낌입니다.”
그는 예술가들이 거대한 노력과 훈련을 거치지 않고서는 그런 공연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타악기, 하프, 피콜로 등 악기 연주가들의 모든 것이 다 기적입니다.” 그는 특히 테너와 소프라노, 바이올린 연주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예일대 교수 부부 “션윈은 마음을 깨우쳐줍니다. 예상을 초월했습니다.”
10월 14일 저녁, 미국 예일대학 정치학 명예교수 시어도어 마모어(Theodore R. Marmor)와 미국 건강정책 고문인 부인 키에케 오크마(Kieke Okma)는 카네기홀에서 미국 션윈 오케스트라 첫 공연을 보았다. 마모어 교수는 예일대 경영대학 정치학 및 공공정책과 경영학과 명예교수이며 또 영국국가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션윈 오케스트라의 가장 특별한 특징은 중국 음악을 융합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런 특별한 악기는 노래하는 특징이 있고 합주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유력하고 클라이맥스에 도달하게 합니다.” 그는 인상이 아주 깊었고 션윈의 음악을 찬탄했다. “오늘은 저에게 정말 아주 즐거운 저녁이 됐습니다. 예상을 초월해 도취됐습니다.”
미국 예일대학 정치학 영예교수 시어도어 마모어와 부인이 션윈 오케스트라 첫 공연을 보다.
마모어 교수는 말했다. “오케스트라 전체 표현은 악기 독주, 성악가 독창과 일체를 이뤘습니다. 아주 유기적으로 결합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번 공연 감독과 제작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누가 이번 공연을 연출하고 제작했던 간에 아주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그는 교수로서 공연 감독을 아주 존경한다고 밝혔다.
마모어 교수의 아내이자 네덜란드계 정책 고문인 오크마 부인도 남편의 느낌을 완전히 인정했다. “공연은 아주 황홀하고 미묘한 운치로 넘칩니다. 동서양 음악을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방식으로 결합했습니다. 마음을 깨우쳐줍니다.” 그녀는 연이어 찬탄했다. “공연은 여러 유형의 음악을 서로 결합했는데 사람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또 취미성도 넘쳤고 제가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악기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얼후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사람이 낮은 소리로 노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장관이고 멋졌습니다.”
베테랑 부사장 “내 생명이 이로 인해 변했다”
샌드라 그레이(Sandra Gray)는 글로벌 보험회사의 베테랑 부사장으로 미국 동북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처음 션윈 오케스트라를 들은 그녀는 정상급 연주회라면서 “아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찬탄했다. “그들은 진정한 예술가입니다. 성악가도 정말 매우 훌륭했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션윈 음악에 내포된 정신은 아주 위력이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녀(션윈 음악)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아주 순수하고 구체적인, 저는 그녀를 만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현장에서 션윈을 듣는 것은 라디오에서 듣는 음악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례 없는 체험이라며 “제 생명은 이로 인해 변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어서 10월 22일 워싱턴DC 스트라스모어 센터(The Music Center at Strathmore)에서 공연한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북미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7/355584.html